메종 마르지엘라 컬렉션 - mejong maleujiella keollegs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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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d 컬렉션을 통해 진화한 Maison Margiela의 Artisanal 제품은 ‘프리 컬렉션’으로 알려진 Avant-Première 컬렉션으로 이어집니다. 독창적인 피라미드의 세 번째 단계를 구성하는 Avant-Première 컬렉션은 한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의 의상을 통해 이번 시즌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 내재된 다양한 요소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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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argiela는 파리에 설립된 오트 쿠튀르 하우스로, 관습을 따르지 않으며 규범을 전복시키겠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합니다. 2014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영국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는 시각적 언어를 활용하여 Maison Margiela의 문법을 더욱 확장하며, 럭셔리의 영역에서 단 하나의 독특한 브랜드로서 하우스의 위상을 굳히는 기술적 어휘를 새롭게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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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가 2022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젊은 세대들이 지닌 직감과 대담무쌍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연과 시간이 지닌 힘을 설명하기 하는데 초점을 맞춰 완성됐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는 프랑스 영화 감독 올리비에 다앙과 손을 잡고 약 14분 분량의 패션 필름을 만들었다. 록 사운드를 배경으로 새 컬렉션을 조명한 해당 영상에서는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실험적이고도 해체주의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니들펀치 니트웨어를 비롯해 데님, 로덴 울과 튤 등 다채로운 직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절개라인의 코트, 안감을 밖으로 노출시킨 아우터, 속이 들여다보이는 형형색색의 레이어를 덧댄 팬츠 등은 이번 컬렉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낸 아이템들이다. 어부들의 복장에서 영감을 받아 재활용 고무로 완성한 타비 부츠 역시 주목해야 할 작품 중 하나. 이 밖에도 고무 소재의 웨이버 부츠, 나무 솔을 적용한 클로그, 식물성 가죽으로 제작한 더비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2 , 여름 컬렉션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으로 그 자세한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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