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PE 주민 건물로 사용할 예쁜 건축물 아파트 만들기! 마인크래프트를 진행하면서 제일 뿌듯함이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음.. 엔더드래곤을 잡을때? 아니면 다른 보스인 위더를 잡아서 신호기설치? 각각 많은 부분들에서 성취감을 느끼시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마크에서 예쁜 건축을 짓고 나면 가장 행복한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PE에서 열심히 일한 주민들을 위해 멋진 아파트건물을 만들기로 결정! 맨날 한칸짜리 울타리 안에서 일만했었던 애들을 조금더.. 쾌적한곳으로 보내주기로 했죠!
일단 넓은 공터라고 했지만 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해서, 과거의 잔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부수기 시작했어요! 이 과정을 통해서 넓은 부지를 얻고 거기에다가 건물을 올리는거죠! 크.. 뭐 거의 부동산이나 다름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그래도 미래에 성으로 바뀔 공터가 안에 있는 것들이 예쁜 디자인들로 하나씩 세워지고 있다는게 마냥 기쁘기만 하네요! 확실히 마크 PE나 어떤것이던 결국 야생에서 이렇기 예쁜 건축을 지으려고 한다면 엄청 많은 재료와 시간, 노력들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주민건물이나 여러가지를 다 만들기 성공하고나면 성취감이 더 장난아니게 드는거 같아요! 특히 아파트같은 거대한것들을 짓고나면? 나중에 와.. 내가 이런것도 만들었어? 라는 생각이 들고 다른사람이 보더라도 이거 어캐한거야? 라고 묻는 경우도 많으니 그럴때마다 뿌듯함은 덤! 또 건축모드나 크리에이트브가 아니라서 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아는사람들은 내가 어떤노력을 했는지 다 알아주니까요! 이번에는 석영블록과 검은색 콘크리트가 상당히 많이 필요했어요! 그리고 크기가 10층이나 되기 때문에 워.. 무지막지하게 재료가 들어가죠! 원래는 중간층을 나무로 할라고 했었는데 같이하는 여자친구가 그냥 전부다 검정으로 벽면을 바꾸는게 더 예쁘다고 했기에 그렇게 만들었죠! 실제로 나중에 결과물을 보니까 진짜 그렇더라구요? 크.. 외부에 테라스로 꾸며놓을 곳도 남았구, 내부구성이나 외부또한 인테리어 할 것들이 남아서.. 이걸 다 만들고 난다고 해도 끝나지 않는 일..! 마크에서 야생으로 예쁜 건축물을 만든다고 하면 결국 크리에이티브 모드처럼 날아다닐수가 없기 때문에 이동이 불편해요! 하지만 PE나 다른버전등에서 사용하기 유용한것이 있죠! 바로 비계블록! 설치도 쉽고 만들고나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기가 쉽기 따문에 이번 주민들의 아파트 만들기에서 유용한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었어요! 이게 없었더라면 저는 폭죽도 엄청나게 사용했고 겉날개 내구도도 다 달아버렸겠죠..? 그리고 이러한 건축을 할때 상당히 편하게 해주는게 바로 이 신호기! 예전에 무지개빛을 나오게 하기 위하여 판유리를 설치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걸 다 부셨어야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10층의 건물을 쌓는데 편해지기 위해서 과감하게 자리를 옮기기로했어요! 게다가 이곳은 거의 끄트머리인데 반해 새롭게 들어가는 자리는 거의 중앙이라 공터의 대부분을 버프로 둘러쌓아 줘서 확실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문제는 마크에서 이걸 땅에 박아넣더라도 잘 작동을 하는지..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일단 넣고 생각해보자! 라는 생각에서 바로 진행! 위로 쭉 뻗어나오는 빛은 막으면 안된다고 했지만 유리라는 갓갓 블록이 있기에 그거는 별 문제가 되지 않겠더라구요! 과연.. PE에서는 이걸 땅속에 넣어놓더라도 잘 작동할지? 예상대로만 된다면 예쁜 건축물을 짓는데 크나큰 도움을 받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주민건물 아파트 만들기 + 헛고생으로 인해서 노가다를 더 많이하게 된것이겠죠! 그리고 제 예상대로 문제없이 버프둘둘을 할 수 있더라구요! 대애박.. 그리고 밖에 꺼내놨을때에는 외관상 예뻐보이는걸 의식해서 층별로 따로 블럭을 사용하고 그랬었지만 땅속에 묻는건데 그런거 상관쓸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밖으로 보이는건 빛줄기밖에 없을텐데! 크.. 그래서 그냥 가치가 낮은 블럭들부터 여러개 박아넣었고 맨 위에 올려놨던 다이아블럭도 치워버렸죠! 어차피 윗부분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완성한 주민들에게 선물할 아파트건물 만들기가 끝났어요! 크.. 다시보더라도 예쁜 건축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해도 마크 PE에서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거래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후에 물 엘레베이터를 만들 자리를 확보하려고 자동 선인장 농장을 부수기 시작! 생각해보니까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 파괴하는것 밖에 없내옄ㅋㅋㅋㅋ 맨 위인 10층은 이렇게 바다랜턴으로 위쪽을 둘러주고, 또 유리블럭을 이용하여 밖이 훤하게 보이도록 설계했어요! 그리고 시원한 바람(?) 을 느낄 수 있도록 천장도 막아놓지 않았죠! 이 위로 올라와서 그냥 밖으로 겉날개만 타고 가더라도 상당히 멀리 갈 수 있던데.. 앞으로 거래를 이용하거나 잘 날기위해서 망루같은 목적으러 사용할 것 같네요! 이번 건축도 상당히 만족!
그동안 틈틈히 나무를 하면서 목재가 충분히 모인 듯해서 주민 NPC를 데려오기 전에 주민들이 있을 집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냥 컨테이너 박스에 가둬도 되겠지만 이왕 하는거 건축물을 만들어서 안에다 가둬두려고요 아직 정글나무와 아카시아나무가 없지만... 있는 나무들 중에 짙은 참나무가 예쁜 것 같아서 짙은 참나무 원목과 참나무 판자를 이용해서 집을 지어볼게요 ! 열심히 토대 올리고 주변지형은 다듬어가면서 건축중 지도보면서 지으면 편해요 좌우대칭 맞출때 보면서 하기 편하고 큰 건축물 지을때 우용합니다. 열심히 열심히 건축중 건축하다가 중간에 크리퍼가 집을 날려먹는 정말 최악의 사태를 방지하려면 틈틈히 횃불작업도 해주어야해요 유튜브에서 본 집의 구조가 마음에 들어서 변형하면서 따라짓는 중인데 짓고보니 더 마음에 드네요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는 건축물 어느정도 완성지었습니다 내가 만들었지만 뿌듯하네 마음에 든다 ! 이제 여기에 주민들을 가둬야하니 주민을 데려올게요 저번에 찾은 마을은 집에서 너무 멀리 있어서 근처에 다른 마을이 없나 찾아보고 보트로 주민을 옮기려고 해요 지옥문을 이용해서 옮겨도 되겠지만 제 지옥문이 열자마자 유적이라 그건 안될것 같더라고요... 일단 여행을 떠나기전에 먹을 것을 충분히 챙겨주고 의외로 진짜 가까운 곳에서 마을을 발견했는데... 음... 백수인 주민이 아기주민 밖에 없네요...? 아기주민 데려가도 괜찮겠지...? 어찌저찌 아기주민을 보트에 실어서 옮기는 중 보트를 물에서만 탈수있다는 편견은 버려~ 주민을 대충 밀어서 보트에 태운 다음에 주민과 같이 평지에서부터 보트를 타고 오면 됩니다 물론 평지에서 보트타는 속도가 매우 느리긴 하지만요 보트는 아래로 내려가는 것만 가능해서 위로 올리는건 레일로. 레일이 몇개 없어서 조금찍 조금씩 옮겨야 해서 답답하네요 그래도 무사히 옮겼어요 ! 아기주민을 데려오는 사이에 자라서 어른주민이 되었네요 번식을 위해서는 주민이 둘 필요하니깐 하나 더 옮겨주면 끝 가자가자 좋은 곳으로 후 이제 주민NPC 두마리 확보 ! 이 아이들이 번식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맞춰주면 돼요 침대를 주민 수보다 많이많이 설치해주고 음식이 풍부하면 번식을 시작하니 침대를 많이 설치해줍니다 어....음... 침대설치하러 제가 시간을 잘못찾았네요 방해안할테니 저 신경쓰지 마시고 집중하세요 ^^ 마구마구 늘어나고 있는 주민들 그런데 이게 번식이 부모가 평지 바이옴에서 데려온 주민인데 태어난 아기주민들이 타이가 주민이더라구요 (내가 자리잡은 곳은 심지어 타이가도 아니고 마운틴인데...?) 조금만 옆에 밀어서 늪지형에 걸쳐지었으면 주민 종류가 더 많이 태어났겠다 싶어서 좀 아쉬워졌어요 많은 침대를 만들기 위해 양털을 깍으려다가 이왕이면 침대 색도 알록달록하면 좋을 것 같아 양들을 염색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염료가 전부 있는건 아니지만 양을 교배할때 섞어서 교배하면 자식양들의 색을 조절할 수 있어요 빨간양+흰양교배=분홍양 교배, 이런식으로. 보니까 침대를 이중으로 설치해도 잠은 잘 자는 것 같아서 침대는 그냥 이중으로 설치했습니다. 부지런히 늘어나거라 2층에는 갑자기 왠 철골렘...? 2층은 제 공간으로 쓰려고 했는데 철골렘 스폰장소가 되어버리는 느낌입니다;;' |
마인크래프트 주민 아파트 - mainkeulaepeuteu jumin apa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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