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이나 외출시에 맥북을 사용할 때에는 주로 맥북자체의 키보드나 트랙패드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지만 사무실이나 집에서 쓸때에는 많은 분들이 외부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외장 마우스가 내장 트랙패드보다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마우스를 쓸때는 내장 트랙패드에 손바닥이 닿아 불편한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이럴때 맥북 트랙패드 끄기나 비활성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어판을 실행시키시면 접근성이라는 아이콘이 아래쪽 끝부분에 보이실겁니다. 제가 영문버전 맥북을 쓰는 관계로 사진은 영어로 나오지만 같은 위치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접근성을 클릭하시면 나오는 창의 왼쪽 스크롤 바를 내려서 마우스&트랙패드를 클릭합니다. 그 뒤 가장 아래쪽 체크 박스에 외부 마우스나 외부 트랙패드가 감지되면 내장된 맥북 트랙패드끄기 라고 표시된 곳을 체크박스 활성화를 시켜줍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외부 기기를 연결시킬때 마다 맥북 트랙패드가 비활성화 되고 키보드를 사용하실때 좀더 편하게 쓰실수 있게 됩니다. 갑자기 잘되던 맥북이 갑자기 트랙패드가 안눌리는 (정확히는 force click이 안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른 동작은 잘 되는데 꾹 눌렀을때 반응이 없었다 (마치 딱딱하게 굳은거처럼?) 옵션이 잘못 설정됐나 찾아봤는데도 별 문제가 없었고 인터넷에서는 대부분 베터리 문제라고 나왔다. 맥북 사용한지가 좀 오래됐으니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더 검색해보니 비슷한 증상의 사람들이 SMC(시스템 관리 컨트롤러) reset으로 고쳐졌다고 해서 나도 따라서 해봤더니 잘 동작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cmd + option + shift + 전원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꺼지고 재시작 된다. 트랙패드에 이상이 있다면 이 방법을 시도해봐도 좋을거 같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보면 될 듯 하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95 상상 너머 그 무언가...키보드에 손이 올라가져 있는상테에서 마우스 움직이다 보면 마우스가 이상하게 동작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 봤더니 맥북의 터치패드 크기가 점점 크게 개선되어 출시되어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엄지랑 손바닥 부분이 터치패드에 닿아서 마우스 포인터 위치를 오동작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시스템 환경설정 에서 손쉬운 사용 으로 이동하면 항목중에 '포인터 제어기' 가 있다. '포인터 제어기' 를 선택해보면 '마우스 또는 무선 트랙패드가 있으면 내장 트랙패드 무시하기' 체크박스 항목이 보이는데 이걸 체크 해주면 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맥북에 달려있는 트랙패드는 동작하지 않게 된다. PS : 내장 트랙패트 무시하기 가 설정되면 터치인식만 안되는게 아니라 트랙패트 물리적인 기능까지 동작하지 않는것 같다. 트랙패드 눌렀을때 딸깍 하던게 안된다. ( 고장난줄 알고 깜짝 놀람 ) [트랙패드 먹통] 트랙패드 포스터치와 클릭 먹통. 트랙패드가 작동을 안할 때 맥북을 쓰던, 맥 데탑에 연결된 트랙패드를 쓰던 이런 황당한 경험 한 번 쯤은 있을 겁니다. 맥북에서의 문제는 트랙패드와 함께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잦더군요.
트랙패드가 먹통이 되었을 때,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내 취미의 대부분의 작업, 혹은 업무와 관련된 작업, 또는 과제를 당장 처리해야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재빠르게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을까요? 트랙패드가 먹통일 때- 첫 번째모든 전자기기들이 그렇듯이 ‘몇 대 패면 고쳐진다’가 아니라(전자기기들은 민감하답니다.), 맥 혹은 맥북‘전원 분리’, ‘재부팅’을 해보는 것 입니다. 맥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기기들의 작은 고장아닌 고장들은 전원 온오프, 재부팅 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헝클어져있던 것을 정리하고 다시 작업을 시작한다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전원 종료 - 전원 케이블 분리 - 재부팅 - 두번째맥을 재부팅하고, 전원선을 뽑았다 다시 끼운 후 부팅시켜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설정’에 들어가서 트랙패드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살펴봅니다. 트랙패드의 설정이 포스터치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되어있을 수 도 있습니다. 당연히 설정이 이렇게 바뀌어 있으니, 포스터치가 말을 안 들었던 것이겠지요. - 두번째 다시 일맥북이 아닌 맥의 경우, 블루투스
기기로 트랙패드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한 키보드와 트랙패드 둘 다 먹통이라면, 맥의 블루투스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 중 하나만 문제라면, 트랙패드의 블루투스 버튼을 껐다가 켜봅니다.
- 세번째혹시 앱스토어의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셨나요? 평소에 업데이트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앱스토어의 OS X업데이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하드웨어의 문제라기보다 소프트웨어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무런 변화없이 트랙패드나 키보드가 먹통이 된다면 이것은 ‘버그’입니다. - 세번째 다시 일제 맥북의 경우 라고 했습니다. Jitouch, BTT, USB 등의 트랙패드, 저장장치 관련 앱들과 충돌을 일이킨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OS X와 다른 프로그램들 업데이트를 일단 확인해본 후, 의심이 가는 앱들을 하나 둘 종료시키며 문제를 일으키는 녀석이 누구인지 알아내시기 바랍니다. - 네번째 아직까지 트랙패드가 먹통인가요?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다른 마우스를 연결해보도록 합니다. 문제가 있는 트랙패드와 키보드 말고 다른 블루투스 제품을 연결해보도록 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엉켰다고 해야하나요? 간섭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블루투스 제품을 연결한 체로 문제의 트랙패드나 키보드를 연결해봅니다. - 다섯번째이제부터의 해결방법은 조금 복잡합니다. - 다섯번째 다시 일하지만 NVRAM 및 PRAM 재설정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NVRAM 및 PRAM 재설정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을 모두 다 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트랙패드가 아직 먹통이라면, 다른 기기에 연결해본 후, 다른기기에서도 트랙패드가 응답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수리센터를 방문하도록 합니다. - 최후의 여섯번째최후의 여섯번째입니다. 구매 일자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트랙패드라면 당장 애플 공인 수리센터로 트랙패드를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해외 애플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매직 트랙패드2 오류가 꽤나 많은 모양입니다. 애플 공홈의 커뮤니티에서도 해결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있지만, 갑자기 멈추는 현상에 대한 뾰족한 해법은 없어보입니다. 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표시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글 위아래에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 이 있습니다. 이웃추가하면 네이버에서도 편하게 새글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