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에어 업그레이드 - M1 maegbug eeo eobgeuleideu

맥북을 사려고 마음을 먹은 분들은 그럼 맥북에어를 살지 맥북 프로를 살지 고민을 하게 될 텐데요, 거기에다가 맥북에어로 결정하시고 용량과 램은 어떤 걸로 사야 가성비가 좋을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저의 선택을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다다익선, 거거익테라, 거거익인치, 거거익메모리 인것 같습니다.

 

맥북에어 m1 메모리 8GB vs 16GB 결정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모리 8GB vs 16GB 결정

맥북에어에 대한 설명들이 전문 유튜버 분들 그리고 전문 불로거분들이 많이 스펙들 사양 등을 설명을 해주셨을 거라 믿습니다. 저의 이번 포스팅은 제가 왜 맥북을 사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을 사고 선택하였는지 설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선택에 있어 양자택일이 어려우신 분들 딱 정해드립니다. 저도... 2시간 고민 끝에 그냥 질러버리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지금은 자기만족에 취해 있습니다.

어차피 이 글을 보시더라도 결국 처음에 마음먹었던 것으로 결정을 하셔서 사실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모리 8GB vs 16GB 결정_ 1. 스펙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모리 8GB vs 16GB 결정_ 2. 결정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로리 8GB vs 16GB 결정_3. 맥북을 시작하는 이유

<추가하단부링크>
1. 맥북에어 액세사리 추가 포스팅
2. 맥북에어 2달 사용후기 포스팅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모리 8GB vs 16GB 결정_ 1. 스펙

일단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스펙까지만 설명을 드리고 바로 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1월에 우리나라에 출시된 맥북에어 m1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참고로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잇섭님의 경우 골드를 선택한 영상을 봤는데요 저는 도저히 골드를 살 수는 없더라고요. 아이폰 6s는 남자는 핑골 로골이지 하면서 샀지만 노트북까지는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화면 크기는 13인치로, 무게는 1.20kg(제가 lgr그램 초기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램 보다 실제로 묵직합니다.) 운영체제는 맥 os를 사용하고 씨피유를 인텔에서 애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m1을 탑재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램 메로리의 경우 8기가와 16기가 두 개로 출시가 되었으며, 저장용량은 256, 512, 1 테라, 2 테라까지 출시된다고 하는데, 제가 찾아본 봐로는 512까지만 나오던데, 나 같은 사람한테는 1 테라부터는 비싸서 안 판다는 건가?? 무튼 512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모리 8GB vs 16GB 결정_ 2. 결정

결정은 정말 여러분이 처음 마음먹으신 데로 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시게 될 거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차피 전문적으로 영상을 편집하시는 분이거나 전문 유튜버는 아니실 것이라(보실 수도 있긴 하겠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보신다면 어느 정도 마음속에 결정을 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는 항시 생각하는 것이 다다익선 거거 익선, 다다익테라, 거거익 인치라는 말을 무지하게 신봉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크고 좋은 거지... 하고 램은 8기가가 머니, 16기가는 써야 하고, 하드도 256기가가 머니 핸드폰도 아니고 이제는 512는 사야지 하면서 쿠팡을 열어 램과 하드를 맞추는데 가격이... 눈을 비벼봤는데 여전히 가격은 어마어마했습니다.

가격을 보고 그래 내가 무슨 램을 16기가를 써 8기가면되고, 어차피 외장하드 있으니까 256기가면 되지라고 정신승리를 하며 결재를 하려는 찰나, 집안의 위인께서,, 이보게 자네 어차피 100만 원을 넘게 쓰는 것이고 이왕 살 거면 깡통보다는 옵션을 넣야 하지 않겠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저는 그래 애플을 사용하는 앱등이들에게 어떤 걸 사면 좋을까? 물어봤습니다. 결국 돌아오는 말은 굳이 노트북을 맥으로? 앱등이마저..ㅋㅋ 맥북을 왜 사니?라는 친구가 있었고, 나는 없는데 와이프껀 8기가로 사줬어 근데 내 거라면 16기가 사고 싶어.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역시.... 친구들의 의견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어차피 거금을 들여 사는 것이고 이왕 사는거, 5년 이상을 사용할 노트북이라면 16기가는 사야지 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마음의 소리를 듣기 전에 결재 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투명커버 맥북에어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로리 8GB vs 16GB 결정_3. 맥북을 시작하는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분 이사 양~~~ 님을 접하고 나서 바로 장만을 하였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 볼마우스를 사용해도 손목이 아팠는데 맥북을 사용하면서부터 손목이 아프지 않다. 투자의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하신 말을 듣고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금 쓰는 이 글이 맥북을 사서 처음 작성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맥북에 적응하기 어렵지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손목이 덜 아프면서 오래도록 글을 쓰기 위한 저의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ㅋㅋ 일주일도 사용하지 않는 맥린이로서 마우스가 아직은 손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전문가님의 말을 듣고 실천하고자 구매를 하였습니다.

장점은 키보드가 가 정말 좋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장점중에 하나인 오타율이 적다. 였는데 정말 사용을 하다 보니 키보드가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추후에 3개월 이후 얼마나 맥북에 적응이 되어있을지 기대가 되고, 100일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북 램과 하드를 고민하시는 분들 처음에 마음먹은 그대로 실천하시기 바랄게요!!

다다익선, 거거익선, 다다익테라 거거익 인치는 불변입니다.

2021년 6월 현재, 이제는 윈도 노트북이 정말 느리고 자판도 불편해진 것이 느껴집니다. 블로그에 정말 최 적회 된 노트북이 아닌가 싶네요.

기본적인 단축키만 적응되면 마우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의 신세계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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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SSD 업그레이드는 2017 논터치바 이하 모델까지 가능합니다. 참고로 2016, 2017 은 모델이 동일하고 16 년식이라도 터치바 모델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니, 이 부분과 아래 예시를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가능 모델 ]

- a1278, a1286, a1297, a1369, a1370, a1465, a1466, a1398, a1425, a1502, a1708

[ 불가능한 모델 ]

- a1534, a1706, a1707, a1989, a1990, a1932, a2179, a2159, a2141, a2289, a2251, a2337, a2338, a2442

3D 그래픽이나 영상편집을 하며 랜더링을 하는 작업이 아니라서 고스펙의 프로세서가 요구되지는 않아요. 지금 2020 맥북에어에 들어간 M1으로 써도 부족함이 없을거예요. 동영상 저장을 위해 저장용량(SSD) 옵션만 512기가로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줌회의를 할 때 함께 공유할 창에 어떤 것을 띄우느냐에 따라 프로세서의 성능, 램 메모리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서, 사진이나 영상 컨텐츠를 띄우는 거라면 M1/램 8GB면 되지만 영상/그래픽 프로그램 등 무거운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공유한다면 고스펙 프로세서와 램 확장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제가 M1 맥북에어13과 M1pro 맥북 14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M1 만으로도 이미 발열이나 팬소음이 없어서 완전 만족하고 속도나 성능도 4K 초고해상도 영상을 편집할 만큼 뛰어납니다. M2가 M1에 비해 고작 14% 정도의 성능향상이라고 하니 M1에서 실질적으로 더 좋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기존 M1맥북에어의 만족도가 높고 가격은 100~110만원부터 시작하니 170만원이면 풀 옵션 구입이 가능하지만 M2 신제품은 170만원에도 기본옵션(256GB/8GB)으로 사야합니다. M2 보다 가성비에서 M1 맥북에어가 훨씬 나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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