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프리서버 - kwinseubeulleideu peuliseobeo

여성미와 화끈한 전투 ‘환상조합’

캐릭터별 개성 익히기 긴요…수많은 실전 통해 ‘고수’ 등극

최근 게임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MMORPG로 단연 ‘퀸스블레이드’를 꼽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강력한 성인 콘텐츠를 앞세워 남성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여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서비스 2주 만의 주말 동시접속자수 1만9000명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 개발사 라이브플렉스가 이런 기세를 모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지원사격까지 나서고 있어 이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오늘은 이렇게 성인 남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있는 ‘퀸스블레이드’에 대해 철저하게 공략해보기로 하자.

‘퀸스블레이드’는 인류 멸망을 앞에 둔 미래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외계의 침공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 인류는 멸망의 길로 접어든다. 하지만 인간의 유전자를 지닌 신인류의 등장으로 새로운 문명은 시작되고 인류 문명의 재건을 노리는 세력들은 ‘로얄가드’와 ‘프리나이츠’ 진영으로 나뉘어 세상의 패권을 얻기 위해 끝없는 전투가 펼쳐지게 된다.

‘퀸스블레이드’는 모든 캐릭터들이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아름다운 여성들로만 구성돼 있어 한순간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일부에서 이 작품이 자극적인 콘텐츠로만 유저들을 유혹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이건 작품을 제대로 즐기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으로 ‘퀸스블레이드’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즐길만한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끝마치자. 게임클럽에서 가입을 하면 이제부터 ‘퀸스블레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로그인을 마친 유저는 게임으로 접속해 서버 선택을 해야한다. 서버는 총 여섯개로 이리스, 헤스티아, 크로노스, 미네르바 우라노스, 세레스 등으로 나뉘며 마음대로 골라보자.

# 캐릭터는 나의 이상형?

서버 선택이 끝나면 이 작품의 첫 번째 중요 콘텐츠인 ‘진영선택’을 하게 된다. 진영은 총 두가지로 로얄가드와 프리나이츠 등으로 나뉜다. 우선 로얄가드는 순수하고 고귀한 혈통을 중시하며 그룹의 명예와 대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프리나이츠는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진영선택은 작품 진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내 맘 대로다.

이렇게 진영선택이 끝나면 이제 나만의 캐릭터를 고를 순간이다. 앞서 설명했지만 ‘퀸스블레이드’는 선택 가능한 캐릭터들이 모두 여자로 구성돼 있어 매혹적인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캐릭터들은 엘카나라는 신인류로 모두 여섯 명이 등장한다. 디펜더, 쉐도우워커, 위퍼, 센티널, 메딕 등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 선택을 망설이게 만든다.

디펜더는 강인한 육체와 힘을 가진 캐릭터이다. 육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강화하는 법을 터득했으며, 철퇴와 같은 대검을 사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어 작품에서 근거리 탱커의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전투 시 가장 앞서서 적들과 대전을 펼치게 된다.

쉐도우워커는 어둠속에서 급소를 찌르는 치명적인 일살 필격의 캐릭터이다.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정면공격보다는 간접공격에 능하며, 어둠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근거리 공격 캐릭터다.

다음으로 위퍼는 채찍처럼 변하는 체인 소드를 다루는 능력이 탁월한 캐릭터이다. 쉽지 않은 체인소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다수의 범위 공격과 스킬을 사용하여 자신과 파티원들의 안정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중거리 딜러 캐릭터다.

# 알림·자동 길 찾기로 ‘정복’을

퍼니셔는 원거리에서 다수의 타깃을 동시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갖춘 캐릭터다.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병기를 다루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후방공격을 통해 강력한 파괴력을 선보이는 장거리 딜러 캐릭터이다.

센티널은 작은 체형을 가지고 있지만 끈기와 인내로 누구보다도 뛰어난 거너의 역할을 수행한다. 정교하고 날카로운 손놀림으로 권총에 능하며 유연한 몸놀림으로 전장을 누비고 다닌다. 원거리 공격 능력 및 빠른 이동 능력을 바탕으로 정찰병의 역할을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메딕은 파괴본능이 봉인돼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강력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치유술을 가졌다. 특수 제작된 나노팩을 이용해 공격력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그 주된 임무는 아군의 생명을 지키고 지원하는 힐러이다. 이렇게 선택한 캐릭터는 취향에 따라 얼굴, 머리모양, 복장 틀 까지도 추가로 선택 할 수 있다.

‘퀸스블레이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캐릭터 선택을 끝마쳤다면 이제 일사천리로 게임 적응을 해보자. 우선 작품에 접속하면 시스템 관리자 ‘아릴’이 초반 진행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이렇게 아릴이 설명해주는 것을 들으며 작품의 전반적인 부분을 익히다 보면 게임화면 하단에 반짝이는 책 모양이 뜨면서 클릭하란 신호가 뜰 것이다. 이것이 개발사에서 초보유저들을 배려해 만든 ‘알림시스템’으로 미션 수락, 종료 등을 표시해준다.

이 알리미 덕분에 유저는 좀 더 편하게 미션상황을 파악하면서 작품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함께 자동 길 찾기 기능은 유저에게 미션이 주워지면 우측 상단 지도 아래 자연스럽게 표시가 된다. 길 찾기 박스 안에서 유저 목표물은 빨간색 글씨로 표시된다. 플레이어가 그 글씨를 클릭하면 캐릭터는 그때부터 목표물을 향해 자동으로 길을 찾아 나선다. 이런 두 가지 편리한 기능은 이미 비공개테스트, 공개서비스 등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앞서 설명했던 ‘퀸스블레이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전투다. 이 작품은 다채로운 필드와 던전으로 유저들에게 한순간도 쉴 순간 없이 끝임 없는 전투를 하게 만든다. 또 필드와 던전은 레벨 구간별로 설계되어 있어 유저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춰 사냥할 수 있다.

유저는 25레벨 이상의 ‘쥬피터코어’ 30레벨 이상의 ‘언더팩토리’ 35레벨 이상의 ‘플레임 볼텍스’ 등을 이용하면서 순조롭게 레벨업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던전들에는 대보스 몬스터가 존재해 사냥을 통해 고급 아이템과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 작품은 특정 레벨 이상의 유저가 참여 가능한 세 가지 전장이 준비되어 있다. 유저는 ‘야누스’에서 6대 6의 소규모 전투, ‘엘 마르크’에서 25대 25의 중규모 전투, ‘턴파이크’에서 80대 80의 대규모 전투 등을 경험 할 수 있다. 각 전장마다 요구하는 최소 레벨 이상의 유저만 참여할 수 있으며, 비슷한 레벨 유저들의 전장이 따로 편성되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전투 양상이 벌어지게 된다.

# 핵심 콘텐츠 맥서마이징

마지막으로 ‘퀸스블레이드’의 핵심 콘텐츠 ‘맥서마이징’을 배워보자. 이 시스템은 레벨 17이 되면 사용할 수 있으며 맥서마이징 지급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에따라 유저는 각 캐릭터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시킨 메카닉 전투 병기로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맥서마이징 변신은 자신이 보유한 코어 게이지의 양 만큼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파워드아머’는 맥서마이징 코어 게이지가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레벨 21때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아머는 상대적으로 적은 코어를 사용해 간단한 장비의 변화로 능력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제는 수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고수로 거듭나는 일만 남았다. 

[더게임스 김초롱기자 ]

※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므로 태클/욕설/비방 등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퀸스 블레이드 티저 영상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타겟형 MMORPG 입니다. 부분유료화 게임이며 퀸스블레이드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하나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모두 여성 캐릭터라는 것입니다. 게임의 이름에 걸맞게끔 플레이하는 유저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무조건 여성 캐릭터를 플레이해야만 하는 게임. 

조금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덤덤해지기 마련이니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것을 별로 원치 않으시던 분들도 퀸스 블레이드를 접한다면 묘한 매력에 푹 빠지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초반 선입견도 있었고 이 게임은 하지 않으리라 했지만, 지인의 추천덕에 좋은 게임 하나를 접하게 된것 같습니다.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퀸스 블레이드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퀸스 블레이드의 매력점들과 이 게임을 추천할만한 요소들을 써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아직 고레벨까지 플레이해보지 못한지라 많은 지식을 갖고있지는 않지만 초반 게임 몰입도와 후기&추천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퀸스 블레이드는 게임의 제목에 걸맞게 여왕들의 반란(?)으로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여왕들의 무기가 뭐 어떤지는 모르겠다만은, 일단 이 게임의 1순위의 특징은 자신이 선택하고픈 성별따위는 없습니다.


무조건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

그리고 최근 나온 타겟형 MMORPG 중에서는 제일 시원시원한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타격감과 이펙트도 꽤 화려해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 것 같습니다.


■ 퀸스 블레이드 직업별 사냥 영상 


▲ 영상 파일입니다.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디펜더

강력한 육체와 치명타를 가진 대검사. 다른 직업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방어력과 대검을 활용한 다양한 근거리 스킬을 바탕으로 하여 전투시 가장 앞장서서 돌진하는 탱커. 

파티에서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탱커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디펜더입니다.

리더십이 강하신 분이나 탱커형을 주로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직업입니다.


▲ 퀸스 블레이드 디펜더


■ 위퍼

날렵한 체인소드로 자신의 죄를 사하는 고행자. 중/원거리 뎀딜러이며 광역 범위 스킬을 다수 보유한 캐릭터입니다. 몰이 사냥시 제일 유용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독특한 무기를 사용합니다. 겉보기로는 채찍같지만 자세히 보면 흐물흐물한 검(?)을 휘둘르더군요.

방어는 안정적이지 못하지는 솔플로 몰이사냥시에는 상당히 좋은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뒤에서 딜 지원이나 몰이 사냥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입니다.


▲ 퀸스 블레이드 위퍼


■ 메딕

지옥을 누비는 백의의 천사 메딕입니다. MMORPG 게임에서 힐러가 없다면 파티/전쟁 등이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생각만 해도 막막합니다. ㅠ_ㅠ

허나 퀸스 블레이드에서의 메딕은 공격/지원이 둘 다 가능합니다. 솔로 사냥은 다른 직업들에 비해 다소 많이 느린 사냥을 하지만서도 힐과 버프들로 인해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합니다.

모든 직업들 중 유일하게 회복능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인던갈때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물론 전쟁에서도)

지원형 캐릭터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입니다.


▲ 퀸스 블레이드 메딕


■ 센티널

전장을 누비는 강인한 요정. 퀸스 블레이드 캐릭터 중에서 가장 작은 체형과 약해보이는 외형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고렙대의 센티널분 사냥하시는 모습보고 ㅎㄷㄷ..

쉐도우워커와 맞먹는 공격속도와 시원시원한 연사 스킬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 역시 방어력이 매우 낮은지라 장거리 딜러를 맡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깜찍하고(?) 빠른 플레이, 시원한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입니다.
(솔직히 이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기동성이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ㅠ_ㅠ;


▲ 퀸스 블레이드 센티널


■ 쉐도우워커

어둠 속에서 급소를 찌르는 치명적인 손길, 디펜더와 동일한 근거리 딜러입니다. 하지만 디펜더와는 달리 디펜더는 정면 돌파를 구사하는 캐릭이라면 쉐도우워커는 간접 돌파를 구사하는 캐릭터 입니다.

이속 버프/은신을 갖추고 있어 전쟁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쉐도우워커 입니다.
물론 사냥할 때에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센티널과 동일하게 빠른 공격속도와 빠른 솔플이 가능한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캐릭터들 중 1:1 전투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은신 캐릭터나 빠르고 날렵한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입니다.


▲ 퀸스 블레이드 쉐도우워커


■ 퍼니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사수, 전방 근접공격은 절대 NO! 후방 공격에서의 막강한 파괴력을 가진 퍼니셔입니다. 게임에서의 명칭은 퍼니셔이지만 타 게임과 비슷한 면을 보자면 에이카 온라인의 스나이퍼라고 보시면 되는 캐릭터입니다.

장총을 사용하는 캐릭터라 근접공격은 절대 NO! NO! 장거리 딜러 역할을 책임지고 맡는 퍼니셔입니다. 스킬 한방 한방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디펜더가 몸빵만 잘해주면 프리딜은 따놓은 당상. 팀의 선방 지원만 주어진다면 제자리에서 몇명의 적도 무리없이 상대할 수 있는 캐릭터.

퀸스 블레이드 전 캐릭터들 중 데미지 1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한타 스킬과 지원 뎀딜형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입니다.


▲ 퀸스 블레이드 퍼니셔

캐릭터의 육성 방법이나 선택은 자기만의 취향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시면서 어떤게 나한테 가장 맞겠다. 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육성하시는게 제일 정석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좋은 캐릭터들이라 딱히 '이 캐릭터를 강력추천!' 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위퍼를...!

전 참 위퍼가 좋더군요!



현재 퀸스 블레이드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여 다섯가지의 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queens.kr.gameclub.com/
(퀸스 블레이드 공식 홈페이지)

퀸블 공홈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여서 참여하시면 게임하는데 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이샹젠 스페셜 혜택 이벤트는 꼭 하셔야해요! 상자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아이템들이 나와서..


■ 클릭 한방 한방이 시원시원하다! 퀸스 블레이드의 타격감

많은 분들이 퀸스블레이드의 단점을 끄집어내실때 타격감을 꼭 언급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게임하면서 '왜 이게 타격감이 약한거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뭐 피격감과 타격감은 틀리다고 생각되고 피격감은 솔직히 조금 사냥에 치우치다 화면을 잘 못보시는 분들도 조금 헷갈려 하실 정도지만 솔직히 타격감은 다른 타격감 좋다는 게임들과 맞비교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퀸스 블레이드에 푹 빠진 요소중 하나가 이 타격감이니까 말이지요. 클릭 한방이 시원하고 크리티컬시나 스킬 가격이 화면 흔들림이나 사운드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귀찮게 필드를 오고 가는 퀘스트는 X! 지령식 원격 퀘스트


퀸스 블레이드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퀘스트를 원격으로 수락/완료 가능합니다. 고로 상당히 빠른 퀘스트 완료와 빠른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21 레벨대 까지는 퀘스트로 레벨업을 한다고 생각해야할듯이 많은 퀘스트들이 겸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편리하고 마음에 드는 시스템입니다. ^-^

■ 내 안의 또다른 나, 파워 아머드

 

맥서 마이징 시스템을 보조하는 워기어인 파워드 아머입니다. 전쟁 시 전장에서나 중립 사냥터에서 착용이 가능한 파워드 아머. 파워드 아머는 진영별로 코스튬이 다르기 때문에 아군,적군 구분이 쉽게 됩니다. 흑군 백군 운동회라고 생각해도 될거 같네요. 

퀸스 블레이드만의 독창적인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로얄가드와 프리나이츠의 대립, 진영간 전투


퀸스 블레이드에서는 '로얄가드' 와 '프리나이츠' 의 2개의 진영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진영 구성원 외에는 타 진영은 항상 적들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공격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진영간 전투는 상대 대도시 침투/공통분쟁지역/필드쟁탈 등의 진영간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플레이하는 미네르바 서버에서는 로얄가드보다는 프리나이츠쪽이 상당히 치우쳐있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공지에서는 로얄가드 진영쪽에 사람이 더 많아서 생성 제한을 해두었다는 것. 참 이상합니다.. ㅠ_ㅠ

■ 계급의 나의 공헌도이자, 나의 실력!


퀸스 블레이드에서의 계급 시스템은 레벨과 사냥 경험치 누적도가 아닌 상대 진영과 전쟁시 상대 진영의 적을 처리하거나 상대 진영 마을의 NPC를 처리할때 마다 계급 경험치/전장 포인트/경험치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때 계급 경험치가 차차 쌓이게 되면서 계급이 더욱 더 높아지는 것이죠. 전 아직 아머드까지도 못해본지라 계급이 아직 해골이네요. ㅠㅠ

■ 포커잭팟! 7777777777777777!!!!!!!!!!!!!!!!


동일한 숫자/영문의 카드 4장을 조합하여 유닉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포커잭팟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똥템

■ 맥서 마이징

파워드 아머에서 한단계 더 진화된 병기형 아머입니다. 맥서 마이징이라고 불리죠. 맥서 마이징도 캐릭터마다 다 다른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 디펜더 - 티폰


▲ 쉐도우워커 - 켄타로우스

▲ 위퍼 - 브리트라

▲ 퍼니셔 - 미르

▲ 센티널 - 기간테스

▲ 메딕 - 다누

■ 땅따먹기 대결! 필드 스팟


필드 스팟은 지역의 소유권을 두고 길드간의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필드 내에서 길드간의 전투에 승리할시에는 해당 지역의 세금과 버프를 받으며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퀸스 블레이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에로틱한 요소


▲ 캐릭터 별 속옷 모습

퀸스 블레이드 에서는 캐릭터별로 속옷의 디자인이 다양화 되어있기도 하며 능력/효과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속옷 봉인을 해제하면 속옷을 탈의할 수도 있습니다.
탈의 모습은 안올리겠습니다. 너무 자극적인지라, 위 이미지도 상당히 자극적이긴 하지만요.

▼ 입은거야 만거야?! NPC들의 적나라한 의상

 

퀸스 블레이드가 19세 게임이라 그런지 특정 부위를 너무 과장하여 표출해내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정말 게임이 이러면은 ㅡㅡ 진짜 감사합니다. 乃^^

 
▲ 이벤트 도우미 '아이샹젠'

그나마 아이샹젠이 NPC들 중에서 많이 껴입은 정도입니다. 안믿기시죠?


▲ 튜토리얼 시 만날 수 있는 '로타'

보자마자 깜짝 놀랬습니다.

진짜...

허허허허허..


 


오랜만에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은것 같아요. 비록 선정적인 부분들이 많긴 하다지만 확실히 게임성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되고 RPG만의 특징들을 잘 살려내서 더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퀸스블레이드는 18세 미만의 유저는 이용할 수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 점 꼭 유의해주시길 바라고 한동안은 퀸블에 빠져있을지도 모르기때문에 게임 도중에 지나가다 많은 분들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도와주십쇼! 농담이구여.

게임마다 고집하려하는 목적과 시스템들이 있기 마련이니 퀸블에 대해서 너무 안좋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시길 바래요! 퀸스 블레이드만의 특징을 살려내기 위함이니 좋은 시선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물론 선입견이 좋지는 않았다고 위에도 언급하였으니까요.

하지만 게임을 해보니 역시나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될정도로 몰입도는 좋았습니다.

이상 퀸스 블레이드 추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미네르바 서버에서 '오몽몽' 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간혹가다 마주친다면 꼭 인사해주세요! 너무 심심합니다. ㅠ_ㅠ

그럼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며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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