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해2센터 후기 - kupang gimhae2senteo hugi

쿠팡 일용직 기준 장단점, 난이도 후기이다.

장점 : *인간 관계 스트레스 안 받다시피 함(일용직 얘기임)* 면접 없음, 근무시 말 안 걸음(필수 대화 제외), 운동 됨. 밥도 줌. 꼭 주5일 안 채워도 주휴수당 받을 수 있음. 내가 일하고 싶은 날 일할 수 있음(일용직만 해당), 출퇴근 통근 버스 차량 다님

단점 : 많이 걷는거 힘든 사람은 힘듦(점심시간 휴식시간 제외하고 계속 걷는다고 생각하면 됨, 약 2만보 걷는다 함)

특히 코로나 때문에 사원들끼리 말 하는거 제지하는데 그것이 근무하면서 인간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0으로 수렴하는데 큰 몫을 한 거 같다.

정말 본인이 원하면 서로 사원들끼리 대화하는 거 같은데 나는 일용직으로만 근무하기도 하고 나 자체가 대화하고자 하지 않아서 대화 별로 안 하고 근무 가능!

면접 없고, 물류센터에서 큰 사고 안 치고 성실히 출근하기만 하면 왠만하면 주간조는 100% 된다고 보면 된다.

단, 너무 늦게 근무 신청하려 쿠펀치에 들어가면 아예 남은 인원이 없어서 앱 내에서 화면이 안 뜨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나 한번 공휴일 전날에 그랬음..ㅠㅠ)

팁으로는 꼭 하루 전날 쿠펀치 신청 안 하고 며칠 후 근무할 거를 미리 근무 신청해놓으면 나와 같이 아예 근무신청 자체가 안 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내가 듣기로는 미리 신청하는 건 최대 주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는데, 안 해봐서 모름.

엘레베이터 탈 때 다른 사원들 끼리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아 오늘 연장 하는데 너무 힘들다' '많이 걸어서 힘들다' 이러는데 나는 오히려 집에만 있으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간간히 주 2일 쿠팡에 가서 일하는게 오히려 본인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다.

공부만 하느라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우울해지기 쉽다.

왜 주 2일이냐면, 주휴수당을 일~토 기준 2일 이상 일해야 주기 때문이다. 주 1일 일하면 주지 않는다.

내 개인적인 성향 때문에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것은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일요일에는 사람이 적은데,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바로 교회 때문에 적은 거 같다. 같은 주말인데 토요일에는 사람 많고 일요일에는 제일 적다. 인센티브 2만원 준대도, 공휴일이어서 1.5배로 10만원 넘게 준대도 사람이 적다.

지금은 일반 센터에서 일하지만, 예전에는 다른 지역의 신선센터도 근무해본 적이 있다.

일반 센터와 신선 센터 차이점

일반 센터와 신선 센터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근무복을 입느냐 안 입느냐이다.

근무복은 상하의가 붙어있는 옷이다. 가볍진 않음(여자 기준)

안전화야 모두 신지만, 신선 센터는 온도가 낮아서 근무복을 입힌다. 다른 사람들이 입었던 근무복이기도 하고 코로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나는 신선 센터가 별로였다.

아 예전 신선 센터 일할 때는 고인물들이 많은지 물량 오는거 대기탈 때 사람들끼리 이야기해서 별로였음.

신선 센터는 일반 센터보다 돈 조금 더 준다.

근데 나는 몇 백원, 몇 천원 차이인거 그냥 안 받고 일반 센터 갈련다.

개인적으로는 신선 센터 별로고 일반 센터가 더 나은 듯 하다. 상상 속의 물류센터이다.

쿠팡 센터 난이도

걷는거 괜찮은 사람은 난이도가 괜찮다(나) 문제는 내내 서있고 오래 걷는다는 거지.

안성 쿠팡 2군데, 경기광주 쿠팡 가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경기광주 쿠팡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내가 상상했던 물류센터 알바랑 딱 맞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일반 제품들을 다루는 걸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쿠팡에서 신선식품을 사 본적이 없어서~(서울이 제일 신선식품 배달이 잘 되어있는 거 같다.)

어떤 블로그 글에서는 출고는 정말 다리 아프다고 자기 전 맨소래담 바르고 자라는데, 나는 좀.. 해당이 안 되는 거 같다.

당연히 오래 걸으니 다리가 아프긴 하지만 소리내어 말할 정도로 힘들진 않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사원들끼리 다리 아프다 말하는 것도 나는 좀 공감이 안 간다.

운동 겸 다니는 거여서,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니 유의 깊게 듣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듣기로는 하루 나오고 다시는 안 나오는 사람들 많다는데.. 그정도까지인가? 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 나쿠팡알바하고이렇게말하는사람처음봐.twt'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는데, 사진 속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같아서 놀랬다. 단, 나는 노래 들으면서 근무는 안 함. 몰래 뭐 반입한 적 없음.

그런데 진짜 집품해보면 업무가 퀘스트처럼 느껴지는 건 ㄹㅇ 이다.

집품 출고하다 예를 들어 P5에 가야 하면 거기까지 갈 동안 딴 생각 할 수 있음. PDA 확인해서 가장 먼저 가야하는 큰 위치를 머리 속에 입력하고 걸으면서 생각 가능ㅇㅇ

PDA에 휴대폰 처럼 화면 오른쪽 상단에 시간 뜨는데 그거 보면서 점심시간 휴식시간 퇴근시간 기다리며 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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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계속 이 글로 정보 업데이트 예정, 따라서 나무위키급 긴 글 주의) 내가 이 글에서 다루는 쿠팡 센터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1006번지에 위치해있는 물류센터이다.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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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오고 바로 찌는 따끈따끈한 후기야!

20년도 코로나로 실직해서 벌어놓은 돈 까먹으며 주구장창 놀다가

점점 텅장되고 살찌고 밤낮사라지는걸 당연하게 여기던 어느날 더쿠에서 쿠팡 알바 후기를 봤어ㅋㅋㅋㅋㅋ

그래서 알바몬 뒤져보니 우리 지역에 약 3개정도의 쿠팡센터가 있더라고,,

우리 집앞으로 지나가는 노선이 신설되면서 일하기 좋겠다싶어서 2월 1일부터 문자로 두근두근해하며 신청넣어봤징

나는 맨날 일용직 뽑는다해서 ^^

넣자마자 뽑히는줄 알았는데

일반 센터는 문자로 지원을 하고 확정이 와야 출근을 하는 시스템이였어

그런데 .......... 오전오후심야 매번 모집마감이라는거임

그래서 아,, 늦게 넣어서 그런가 해서 새벽6시부터 문자 보낼수있길래 그때도 넣어봄 ->탈락

열받아서 심야 넣음->탈락 , 다음날 새벽에 또 문자->탈락, 심야->탈락...

아 일용직 뽑는거 맞나? .............

그래서 다른 대안으로 20분거리에 버스타는곳이 있는 신선센터로 지원함

내가 신청한 신선센터는 쿠펀치라는 쿠팡자체 앱 스케줄 신청으로 신청하는데

거기도 쉬지않고 신청반려됨 ^^ 모집마감 그렇게 쉬운거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달까지는 일용직 다니다가 다음달부터 계약직으로 일해볼까 했더니

아니 무슨 일용직 구하기 이렇게 어려워서 일을 어케하지? 알바몬에서 뽑는다는 알바는 나말고 다른알바인가?

나이가 걸려서 안뽑아주나? 별별 생각을 다함,,

2년만에 일하려니 이미 일머리는 죽어버린것같고 다시 원래 하던 본업으로 돌아가기에는 그일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질렸거든 ㅠㅠ

간신히 낸 용기가 바스라질무렵

쿠펀치앱하고 겁나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하는 느낌으로 스케줄 계속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제 오후조로 넣은 스케줄이 어제 오후에 연락옴,,,'ㅅ',,,

일하기 4시간전에 연락오더라고,,,?,,,,

하필 어제 3시간밖에 못잤고 스케줄 있어서 나가있던 차에 받은 문자라

컨디션 난조로 일하기 힘들까봐 스스로 걱정좀 했음...

무튼 신선센터 후기는 잘 못봤는데,, 어쨌든 초보는 출고 집품을 주로 시킨다길래 별 생각 없었음

따뜻한옷 입고, 사물함 자물쇠가 필요하며, 신분증과, 볼펜이 필요하다길래 챙겨갔고

버스 타러감

버스는 쿠팡홈페이지 같은데서 노선별 버스정류장 위치 알려줘서 알기편했음

버스탈때 쿠펀치 앱에서 비대면 셀프 체크인 하고 열재고 입장, 자리에 앉은다음 좌석표에 수기로 내가 앉은 자리에 버스좌석번호에 맞게 이름, 번호적고 뒤로 넘김.

버스에서 내리니까 다들 가는길 따라 갔더니

인도인접장이 나왔고 거기서 처음왔다고 했더니 쿠펀치앱에서 큐알띄워서 체크인한다음에

자리에 앉아서 뭐 건강관련 적으라는거 적고 

와이파이 연결해서 쿠펀치앱에서 계좌랑 비상연락망같은거 등록하고 쿠펀치앱으로 안녕하세요 버튼누름, 그거눌러야 출근인정된대.

그리고 발사이즈 맞는 안전화로 갈아신은다음에 여자휴게실에서 신규교육 받는다고 대기하라더라고.

날이 따뜻해서 괜히 두꺼운거 입었나 할정도로 히터를 겁나 틀어놔서 더워죽는줄ㅋㅋㅋㅋ

교육받고 10분쉬다가 중간에 스트레칭도 따라하고 OB(포장), HUB(물류)로 지원한 사람 나눈다음에

각 대표?같은사람한테 인계함.

중간에 한시간정도 쉰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아까 교육받으면서 쉰 시간 포함해서 밥먹는시간까지 합해서 한시간쉬는거더라고...?

(나는 5시~2시 일하는 조였음)

밥먹는 시간 1시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신규라 노란조끼 입은 사람들한테 신분증 주고 PDA받아서

PDA쓰는거 배우고 카트에 바구니싣고 물건 피킹(집품)하는거 배우다가 

혼자서 일 시작하려던차에 빨간조끼 입은 팀대표 같은 사람이 7시가 다돼서 밥먹고 일하자고 식당보냄

근데 건물 겁나 복잡해서 식당가는길에 한 다섯명한테 어케 가냐고 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일용직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휴대폰은 사물함에 넣는게 아니고 아예 센터카운터?같은데에 넘겨야 사원증을 줌. 사원증 줘야 핸드폰을 주고.

그래서 다들 사원증 넘기고 핸드폰받은다음 밥먹으러 감, 

그거 몰라서 저녁식사하는거 못찍었는데 영 입맛없어서 10분컷함. 

밥먹은 자리 번호랑 먹기시작한 시간 다먹은 시간도 매니저같은 사람한테 알려줘야돼.

밥먹고 다들 쉬길래 앉아서 물마시고 쉬다가 전화통화하고 반납하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길찾는동안 일시작됨.. ㅠㅠㅠㅠㅠㅠㅠ

아닠ㅋㅋㅋ 나 집에 간줄 알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왜 늦게왔냐고 뭐라함

7시 50분까진것 같은데 7시 48분에 왔다고 혼냄..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일했거든?

나 거짓말 안하고 한번도 안쉬고 새벽2시까지 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중간에 쉬는시간이 없네 여기....

게다가 중간에 뭐 묻는다고 매니저 찾다가 한 10분 헤맴 ㅋㅋㅋㅋ아니 노란쪼끼 입은 사람이 매니저래놓고 입고하는 사람도 입혀놔서 헷갈려서

찾다가 일 다봤네,, 무튼 그러면서 손에 일이 익어서 나름빨리한것같은데 나중에 중앙에서 부름 ^^...

작년에 다른사원은 140개 픽업했는데 나는 90개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서 나중엔 발이 아파도 무리해서 겁나 열심힠ㅋㅋㅋㅋㅋㅋ 담았어

각 구역마다 물건이 종류가 비슷하면서 좀씩 달랐는데 다들 왜케 비슷한거 시키는거야 한사람이 시키는건가 싶을정도로 비슷한거 겁나 많이 시키더라 ㅋㅋㅋㅋㅋ

심지어 엊그제 내가 주문한 거랑 비슷한것도 겁나 많음,, 무튼 바보도 할수있는 일이라더니 나같은 바보도 가능하긴 했어

PDA 찍으면 잘못찍었다 다 말해주니까 편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파레트에 쌓여있는 물건 꺼낼때 뒤쪽에 막 물건도 있고, 박스로 바로 보내는 물건도 있고, 내가 박스 비닐 뜯어야되는것도 있고....

그거 뜯으면서 시간 다 가는듯,, 선반에 있는건 1층부터 6층까지 있는데 6층 안쪽에 진열된 물건 꺼낼때 스텝박스 가져와야해서 좀 번거로웠어.

나는 추위 별로 안타서 신선센터에 옷 얇게 입어도 괜찮겠더라고.

하나도 안춥고 겁나 빨빨거렸더니 마스크는 축축하고 안경에는 김서리고 내 겨드랑이는 땀이나고 안전화는 발에 안익어서 물집잡히고 PDA 잘안찍혀서 손목꺾어서 손목아프고 카트에 다들 바구니 겁나 쌓고 다녀서 따라했더니 무거워서 허리가 좀 뻐근해

그걸 안쉬고 6시간 일했더니 끝날무렵엔 좀 힘들더라... 8시부터 12시까지는 시계 안보고 일했는데 

1시부터는 시간이 왜케 안가나,, 방송은 왜케 많이하나,, 근데 왜 쉬라는 말은없나,,,

우리는 왜 안부르나... 집엔 언제가나,, 연장하나?? 연장하다가 죽으면 어떻게 하나.. 이걸 계약직은 맨날하나..? 막 별별 생각이 다 지나감

같이 교육받던 신입들이 나한테 와서 우리 언제쉬어요..? 저 방송 우리 쉬라는거에요? 하고 묻는데 ..저도 신입인데요 왜 저한테 ㅠㅠㅠ

화장실 가는시간은 있어요? 하는데 .. 글쎄요 저는 안가서...그냥 다녀오라던데요 교육할땐 ㅎㅎ 했지만

화장실 가려면 가는길이 겁나 멀어,,,,,,,,,,,,,,,,,,,,,,,,,, 다녀오면 10분지나있어서 중앙에 또 불려갈것같은데....

무튼 마치고 사원증 반납하고 폰찾아서 나와서 안전화 갈아신고(갈아신는 곳에 인도인접장 있음)

버스 찾으러 막 여정을 떠났는데 문자옴.. 토ㅣ근 안찍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집에 가려던 신입 한명하고 겁나 뛰어감 ^^...

거리 겁나 멀어... 핸드폰이나 만보계 차고 일했으면 5만보는 걸었다고 나올듯.............................

무튼 버스타러가는 길도 겁나 멀어서 이길이 맞나,, 찾으러 가는동안 버스떠나면 어떻게 하나.. 하면서 뛰었더니

마스크 젖은데 더 젖어서(숨 헐떡헐떡) 진짜 기분 드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버스탈때 좌석 어디 앉을지 정하고 이름하고 번호적고 맞춰서 앉고,, 내려주는데 내림...

밥을 먹고 갔고 가서도 먹었는데 배고파서 새벽3시에 밥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품밖에 안해봤지만 집품 재밌어..

다음에는 좀더 두툼한 양말신고 한사이즈 크게 신발을 신고

김서림방지 안경을 끼고 목티에 경량패딩 한장 입고 일하려고...

근디 나는 추위 안타서 괜찮았는데 다들 추워서 패딩입거나, 방한복?입고 일하더라고.

나는 넘 더워서 패딩 바구니에 담아놓고 일했거든...ㅋㅋㅋ

일하면서 몸은 아픈디(하도 운동량이 없어서 그럴만했음)

일이 할만하다고 생각했고 만약 일하게 되면 집품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

그리고 오는길에 로켓프레시 박스 보이는데 그만시키시라구요!!!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내가 받는 입장이었다보니 물건 조심조심 포장에 문제 없게 내려놓는데

옆에선 막 카트에 집어던지더라고 ,, 저런사람이 보내서 내가 시킨 물건이 깨졌나? 하는 생각 들더라-ㅅ-

무튼 일반 상품 보내는 센터랑은 일하는 양이 좀 다른가보더라, 같이 집에 온 신입이 다른센터에서 일했는데 거기에선 무거운건 종종 들어도

이렇게 빡시진 않았다고 했거든. 무튼 다들 힘들어했어.. 

바구니에 물건 70%정도 무게는 7키로정도선에서 커트해야되고 무거우면 무겁다고 우유 두개 있으면 한개만 넣으라고 막 그러기도 함..

무튼 금요일이라 일급은 아마 월?화 정도에 지급될거라고 하는데

다른센터에서 일해보고싶당 ㅎㅎㅎ

요기까지가 내 후기야 !!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아는건 없지만 최선을 다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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