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hcp 임대시간 최대 - kt dhcp imdaesigan choedae

Kt dhcp 임대시간 최대 - kt dhcp imdaesigan choedae

DHCP :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 동적 호스트  설정 프로토콜

혹시 일정한 주기로 또는 특정 시간마다 인터넷 연결이 끊긴적 있나요?

인터넷 선이 모뎀에서 나와 공유기로 들어갑니다. 공유기를 DHCP라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의 IP주소를 받아 각 기기에 IP를 뿌려주는데 이때 IP가 자동으로 갱신이 되면서 순간 인터넷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IP를 계속해서 갱신하는 이유는 기기가 연결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거라는군요.

더 깊이 알고 싶으시면 DHCP 검색해 보십시오. 저는 대충 이런 거다만 알고 싶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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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연결 상태에서 자세히를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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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 시작 날짜와 만료 날짜가 나옵니다. 지금은 수정 상태라 1일이고 나옵니다. 원래는 7200초(2시간)였습니다. 2시간마다 연결이 끊기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특정 시간에 끊기더라고요.

이 시간을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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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pTIME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주소줄에 http://192.168.0.1/ 치고 관리도구에 들어갑니다. 여기 들아가는 게 처음이면 아이디와 비번은 모두 'adm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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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설정 - 네트워크 관리 - DHCP 서버 설정 : 대기시간을 1일~7일로 변경합니다.

꾸준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만약 이도 저도 아니면 DHCP(공유기) 기계 자체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장???

KT GiGa 인터넷 연결끊김 문제로 엔지니어와 상담한 이야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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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hcp 임대시간 최대 - kt dhcp imdaesigan choe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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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KT GiGa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고 모뎀에 직접 랜케이블을 물리고 PC에 연결했습니다.

사용 중 DHCP 서버에서 IP를 못받아와서 끊기는 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이벤트 로그를 보니 DHCP 서버에서 새 IP를 발급을거부했다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리부팅을 하면 다시 받기는 하는데 그 전에는 계속 못받는 상황이 지속.

어쩌다 한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할려고 했는데 문제는 밖에서 원격으로 접속하는 일이 많아서 네트워크가 끊기면 퇴근해서 리부팅을 하지 않는 한 접속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봤지만 딱히 이거다 할 만한 해결책은 없었습니다.

모뎀을 바꿔볼까 해서 KT에 A/S를 접수하고 방문하기로 한 엔지니어와 통화.

이러이러한 상황이 발생해서 네트워크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니,

알고 있더군요!

OS문제라고 합니다!

모뎀에 직접 연결한 PC에서 발생한다고.

Windows7 이상 OS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장애라고 합니다.

릴리즈 되는 IP를 못받는 현상이 생기는 문제.

그리고 MS사의 OS에서 생기는 문제라 KT쪽에서 조치할만한게 없다고.

헌데 난 매달 사용요금을 내고 쓰는데 OS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서비스 제공자가 그것에 맞춰서 대응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PC의 대부분이 MS사의 OS를 설치했을테고 그런 환경에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면 그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해아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런 이야기를 엔지니어에게 말한들 달라질건 없을테고 그냥 해결책이 없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공유기를 쓰는 것.

공유기 설정에서 임대시간을 대폭 늘리면 끊김없이 사용가능합니다.

공유기 구입이 부담되면 KT에서 공유기를 임대해줍니다.

기가비트 속도 보장되고 KT 결합상품 형태라면 최저 월 천원대에 임대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현실성이 없는 해결책인데 WindowsXP를 사용하는 겁니다.

세번째는 네트워크 속성에서 TCP/IPv6 항목을 체크해제하고 장치관리자에서 랜케이블이 체결된 네트워크 카드 속성에세 Wake ON Lan기능을 모두 꺼버리는 것.

이건 KT에서 엔지니어 교육때 얄려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이 안통하면 공유기로 해결해야 한다고 안내한다고.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한 방법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IP만료날짜 혹은 IP대여시간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값은 말 그대로 할당된 IP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써, 이 시간이 지나면 IP를 재할당 받기 전까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IP대여시간의 목적

DHCP서버의 IP회전률과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DHCP서버가 할당할 수 있는 IP보다, 이를 요청하는 단말기가 더 많을 경우에 의미가 있습니다. 즉, DHCP서버가 분배할 수 있는 IP가 255개이지만 사용자는 단 1명 이라면, IP대여시간은 의미가 없으며 MAX 값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가정용 공유기 사용자에게는 이 값은 의미가 없으며 가장 큰 값으로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어떤 기업의 보유 IP가 255개인데 사원이 300명 이라면? 300명이 동시에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면, IP 300개를 모두 보유하는 것은 기업입장에서는 낭비일 것입니다. 따라서 보유한 IP 255개를 사원들이 요청할 때마다 할당하고 사용 후 회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보통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사용한 후에도 사용한 IP를 반환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하루종일 PC를 켜둔다던지, PC를 종료하는 것을 깜빡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서버관리자는 IP만료날짜를 통해서 IP를 강제적으로 거둬들이고자 할 때 IP만료날짜를 사용합니다.

KT나 SK, LG같은 인터넷 서비스제공자들도 이 IP대여시간을 설정하여, 일정 시간 후에는 IP를 회수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값을 작게 할 수록, 사용자는 인터넷이 끊어지는 등의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Layer2 Broadcast의 Discover과 Offer에 해당하는 Traffic 신호가 증가하여 반응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Internet RFC 1541에 의하면 이 값은 최소 1시간 이상 설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테스트 목적으로 10분, 30초 등 그 이하의 값으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이 값을 크게 할 수록, IP의 회전률은 떨어집니다. 즉, 보유IP보다 사용자가 더 많을 경우, IP를 할당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용자의 대기시간은 길어질 것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IP회전률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IP대여시간을 3일, 10일 등으로 길게 설정합니다.

IP대여시간 설정

가정에서 인터넷이 자주 끊어질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해보세요.

  • ‘시작 → 실행→ cmd입력→ ipconfig /all’을 통해 IP대여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봅니다. 임대만료날짜에 임대시작날짜를 뺀 값이 설정된 IP대여시간입니다.
  • IP대여시간이 짧은 경우(24시간 이내)에는 이 값을 늘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공유기를 사용하신다면, 공유기 설정의 IP대여시간을 최대로 설정해주세요.
  •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인터넷 제공업체에 문의하여 이 값을 늘리거나, AS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