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까지 첫출근을 하기로 해서 집에서 버스타고 전철타고 해서 한 2시간은 걸릴 줄 알았던...ㅎㅎㅎ... 판교! 테크노밸리에 10시 20분에 도착했다. 나는 왜 맨날 이렇게 극단적으로 일찍 오는가...
아무리 둘러봐도 카카오 글씨가 보이지않아서 엄청 헤매고 돌아다녔다! 판교...건물들이 어마무시했고,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음...ㅎㅎㅎ
익숙한 뒷태를 따라가다보니 카카오를 찾을 수 있었다! 그동안 사실 건물을 통째로 쓰거나 회사건물이 모여있는 곳만 다녔는데 여기는 1층-2층이 식당이라 찾기가 좀 어려웠다!
나는 첫날이라 사원증이 없어서 담당자님을 얌전히 정해진 층에서 기다려야 했다!
카카오 정말 모든 생활에 녹아들어있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뭐가 저렇게 많지?싶었다!
내부에 들어가니까 역시 카카오다운 캐릭터 잔치!
난 죠르디 제일 좋아해서 퇴사전에 꼭 죠르디랑 사진찍어야지!
임시카드를 받아서 내가 일하게 될 사무실로 올라갔다!
사무실 넘 귀엽고 아기자기하고..책상도 넓고 넘 좋다🤗🤗
사내 카페 너무 좋고 진짜ㅠㅠ 비가 왔어서 분위기도 진짜 좋았다🥺💛
귀여운 무지&콘 액자마다 그림있는거 졸귀탱이다💛
팀장님이 점심사주셔서 점심도 먹고 노트북이랑 충전단자 등등 챙겨서 집으로 이동했다!
집와서 소중한 노트북으로 입사 준비하면서 보냈던 입사 첫 날! 빨리 사원증 나오고 적응하고 싶다🙏✨ #카카오#카카오인턴 #카카오어시스턴트 #인턴일기 #카카오인턴일기 #카카오어시스턴트일기 #취준일기 #휴학생인턴 #휴학생 #대학생인턴 #카카오프렌즈 #일상 #일상블로그 #어시스턴트 #취뽀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