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에어컨 절전모드 - kaelieo eeokeon jeoljeonmodeu

[일반]에어컨 절전모드 + 바람세기(약하게) 전기세 영향 있나요?

개망태 댓글수 25 조회수 10,563 2018.08.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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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거 10만원 넘게 나왔어요

그래서 최대한 아껴쓰고 있는데 절전모드,바람세기 상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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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에어컨은 처음킬때 온도 낮게 바람강하게 해서 온도 빨리 낮추고 온도가 낮아지면 온도올리고 바람세기 최저로 하면 전기세가 덜들어갑니다. 껐다켰다 하면 되려 급가동때 전기세가 더 들어가요.

인버터형은 그렇지만 정속형은 껐다켰다해도 소비전력 똑같아요.
소비전력 측정기로 측정해보면 똑같이 나와요.

에어컨 전기는 보통 실외기가 다 잡아먹으니 절전모드가 실외기를 최대한 덜돌리는 거라면 의미가 있을지도요.

뉴스로보기는 에어컨은 온도를 낮출때 전력이 많이든다고 하더라구요..

실외기가 그늘에 있으면 그나마 덜 나온다고 합니다

당연히 절전에 풍량 약하면 그만큼 소비되는 전력량도 적어지니 영향은 있겠죠...

글쓴이 분을위해 맞춤 동영상을 찾았습니다.
//www.youtube.com/watch?v=xTLUGM9J0QA
보시고 판단하시기를..

인버터 모델이면 처음 켤때 강하게 10분정도 틀어주고 그다음에 적정온도 26~28 맞춰 주면 됩니다..
풍량은 크게 의미 없으니 그냥 강하게 놔두세요.....온도 조절이 관건입니다.
물론 선풍기도 같이 사용해 주시구요...처음엔 더운공기를 선풍기로 창가쪽으로 틀어서 빼주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후엔 선풍기를 같이 돌려주면 냉방효율이 높아져서 더빨리 온도를 낮출수 있어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에어컨을 끄지마시고 쭉 놔두세요...
인버터 모델은 적정온도 내에서는 자동으로 절전 냉방으로 작동합니다 손댈거 아무것도 없어요 처음에만 강모드로 냉방하면 그뒤부터는 그 온도를 유지하는데만 절전 냉방으로 작동하거든요
정말 전기료 아끼고 싶으시면 실외기를 차갑게 유지시키는게 좋아요..물을 뿌려 식혀주거나 은박지 돗자리를 덮어서 외부 열기를 막아주면 더 적은 전기로 냉방 능력이 올라갑니다..

꿀팁 감사드려요
올해는 슬슬 끝나가고 내년부터는 꼭 실천해야 겠습니다

위에분들이 다 잘 설명해주셧네요.
인버터는 처음 킬때 전기세가 많이 나갑니다. 껏다가 2시간 이내에 다시 켤생각이면 끄지않는게 이득입니다.
방안 온도가 낮아지면 에어컨 온도를 높게 잡으세요.

기본이 300kw이상 사용하신다면 걱정 없이 틀면 10만원이상은 나와요. 그리고 집 평수에 따른 얼마만큼 온도를 낮추었냐 그리고 얼마큼 사용했느냐에 에어컨 냉방효율, 집 단열에 따라 다르게 나오고요. 집 30평 이상 전부 차갑게 만들었다면 그만큼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요, 그냥 거실만 방 18평 정도 차갑게 만들었다면 30평보단 적게 나오고요. 가동시간도 24시간이랑 12시간이랑 차이 그리고 온도를 얼마만큼 낮추냐에 따라 다르겠죠. 집안 온도 낮추는 게 실외 온도보다 2~4도 정도라면 장시간일 경우는 꺼 놓는 게, 온도차가 크면 클수록 장시간이라도 켜놓는게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 단열에 따라 냉기를 잘 보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집마다 변수가 상당히 많아서 이런 거 잘 고려해보시면서 적당히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전기세를 좌우하는 것들이고 그다음에 위에 선풍기 틀어서 공기순환을 빠르게 한다던가 실외기있는 쪽의 온도를 낮추던가겠죠. 이런것들은 전기세에 큰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바람세기는 최강과 최저 기준 50w차이도 안납니다.
적게 나는 모델은 10w내외로 차이나고요.

절전 기능의 경우 온도를 적정온도까지 내리는데 차이는 크지 않으나
전기 요금 절감에 도움은 됩니다. (30도의 방을 25도로 낮추는데 절전이나 일반이나 큰차인 없습니다..)

에어컨에서 전기요금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인버터 유무에요.
그리고 더울때 잠깐 잠깐 켠다면 인버터도 상관없이 그냥 많이 나오고요.

가장 적게 나오는건 절전 기능 켜고
인터버 달린 에어컨을 일정온도에 맞춰두고 쓰시는게 가장 적게 나옵니다.

처음 강하게 나중 제습유지 이게 좋다고 하드라고요

바람세기는 상관없다니...ㄷㄷㄷ 이제 무조건 쎄게 틀어야 겠네요

에어컨 전기는 실외기가 다 먹는다고 함

풍 세기 강이나 약이나 별차이 없어서

강으로 하는게 희망온도를 유지 할수 있으므로 강으로 하는게

전기절약을 할수 있다고 함

그리고 절전모드도 별차이 없다고함

제습모드는 저번에 엘지에서 실험 했는데

전기 먹는건 별차이 안 나고 되려 방 안이 더워 진다고

제습모드를 냉방처럼 사용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정속형 일반에어컨일 경우도 1~2시간 꺼놓고 다시켜고 하기 보단 계속 켜놓는게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정속형도 에어컨이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멈추고 인버터는 약간의 전기를 들여 유지하면서 온도차이가 커지면서 전기사용량을 높이는데 이 차이가 20~30%정도라서 정속형도 켜 놓는게 오히려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답니다. 다만 인버터랑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10년 이상된 구형 에어컨인 경우 냉방효율이 3w/w도 안나오고 요즘 에너지등급 5등급도 3~4w/w 이다보니 인버터랑 정속형의 차이가 크다고 느껴 인버터만 계속 켜놓는게 좋다 말씀하시는건데 실제는 인버터가 조금 더 효율이 좋을뿐 정속형도 같은 조건이라 그냥 계속 트는게 전기세 아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처음에 희망온도를 낮게해서 빠르게 방안온도를 낮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희망온도가 더 낮다고
더 차가운 바람나오는거 아니구요. 차가운 바람은 실내온도보다 낮기만 하면 일정하게 차가운바람이 나오는거라 실내온도가 32도면 희망온도를 32도보다만 낮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부제 : 전기요금, 여름철 에어컨 사용시 평소보다 얼마나 더 나올까?

에어컨 사용시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온다?

여름철에 에어컨을 사용하면 전기세가 아주 많이 나온다는 얘기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라는 비교가 대표적이죠 ^^

현재 자취방인 원룸에 설치된 에어컨(삼성 하우젠, 8평형 벽걸이)은 소비 전력이 907W, 선풍기는 32W 입니다.

계산을 해보면 에어컨 1대 = 선풍기 30.23대가 나오니 틀린 말은 아닌가 봅니다.

평상시의 전기요금은 한전에서 제공하는 전기요금 계산기를 통해서 계산이 가능 합니다.

200kWh 사용시 약 2만원~!


저의 경우 혼자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서 평균적으로 2만원 정도의 수준 입니다.

평소엔 컴퓨터, 냉장고, 전기밥통, 드럼세탁기 정도를 사용하고 여름엔 에어컨과 선풍기, 겨울엔 전기장판이 추가 됩니다.

평상시의 전기 요금과 에어컨과 선풍기를 사용하는 여름,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겨울중 언제가 가장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까요?

한전 사이트에 가입후 1년간의 전기요금 내역서를 확인한 결과를 정리 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의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


# 2008년 10월이 오타나서 01월로 되었습니다 ^^;

월별 전기 사용량

월별 전기 요금


에어컨은 2008년 7월 3째주에 설치되었고 9월 정도까지 사용 하였고 전기장판은 11월 부터 4월까지 사용 했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사용량이 늘기는 했지만 에어컨을 사용했다고 하여 급격하게 늘지는 않았습니다.

- 에어컨의 경우 하루 3-4시간(잘때도 가끔 사용), 전기 장판은 6-8시간 사용

1년간 전기 사용량이 가장 많은 달은 8월, 그 다음으론 1월인데 둘 사이에 차이는 없습니다.

비교를 해보면 평상시 190kw 사용하다 여름과 겨울에 30kw 정도 더 사용한 정도 입니다.

전기 요금으로 따지면 6천원 정도 추가된건데 이 정도의 비용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사실 에어컨을 설치할때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고지서를 받아보곤 "별 차이 없잖아~!" 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의 경우엔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다행 입니다.

에어컨 사용시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

저의 경우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하고도 전기 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은건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에어컨 사용시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

1.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저의 경우 보통 26~28도로 설정하고 지냅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바깥 온도와 공기 자체가 틀려 시원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온도를 너무 낮추어 시원하다를 넘어 춥게 느껴지고 이런 곳에 있다 밖으로 나가면 숨이 팍팍 막혀 더 괴롭 습니다.

2. 절전 모드를 사용하는 에어컨을 구입하여 최대한 절전모드로 사용한다.

에어컨 사용시에도 처음 온도를 낮출때만 일반 모드로 24도에(전원 켜면 기본 설정이 24도) 맞추거나 스피드 모드를 사용해 빠른 시간안에 쾌적한 온도로 맞춥니다.

그 후엔 시원해졌다 싶으면 절전 모드를 사용하여 26~28도로 설정을 하면서 선풍기를 같이 사용 합니다.

28도로 설정해도 선풍기와 같이 사용을 하면 종종 춥게 느껴져 30도까지 사용하거나 잠깐 에어컨을 멈추고 송풍 모드로만 유지를 합니다.

잘때는 대부분 선풍기만 타이머 맞추고 사용을 하거나 열대야 쾌면 기능이라는 절전 모드를 사용 하였습니다.

많이 더운 날엔 일어날때쯤 시원한 상태에서 일어나려고 기상 시간에 맞추어 예약 기능으로 에어컨을 설정하기도 했습니다.

3.

사용할 공간의 크기에 맞는 적정 용량의 에어컨을 사용한다.

에어컨을 이용하여 온도를 낮출 공간은 20평인데 에어컨의 용량은 10평이라면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도 설정된 온도까지 낮추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만큼 실제 사용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포크레인으로 1번만 푸면 되는걸 삽질은 100번 해야하니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것과 같습니다.

결국 늘어난 만큼 전기 요금으로 돌아 옵니다.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이 3가지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

에어컨 절전 모드 vs 일반 모드의 전기요금 차이는?

에어컨 사용시 평소보다 전기 요금이 얼마나 더 나올까요?

한전의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보면 에어컨 사용시 전기 요금이 얼마나 더 나오는지 비교를 해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시 전기요금 계산하기


제가 사용하는 에어컨의 소비전력은 907W 으로 한달 평균 요금은 2만원, 하루 사용 시간은 3시간으로 최소로 잡고 계산을 하면 36,320원이 나옵니다.

일반 모드로 사용하는 경우 평소보다 16,000원이 더 나옵니다.

하지만 3시간 이상을 사용하면서 절전 모드를 많이 이용하여 실제로 나온 전기 요금은 25,920원 으로 평소보다 6,000원이 더 나온 셈입니다.

하루 최소 3-4시간을 절전 모드로 사용시 일반 모드보다 약 만원정도 저렴하게 나온다는 얘기가 됩니다.

에어컨 사용 전, 후의 요금 비교


이 수치는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기 요금은 사용량에 비래하여 요금이 비싸지므로 사용 시간이 더 길어지면 절약 효과가 더욱 커지지 않을까요? ^^

절전모드가 있는 에어컨이 조금 더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작년 여름에 8평짜리 벽걸이 에어컨을 60만원 정도에 구입을 하여서 부담 스러웠지만 무더운 여름을 잘 넘기게되니 투자한게 아깝다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과도한 에어컨 사용은 문제가 되겠지만 필요할때 사용하여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면 덥고 짜증나는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메인으로 노출이 되었네요 ^^


2010.08.03 추가

루리웹에서 유입이 있어 살펴보니 댓글 방향이 이 글의 의도와 조금 다르게 해석되는군요 ^^

당연히 위의 글은 제가 사는 환경에서 에어콘 사용 전후의 전력량과 전기요금의 비교, 그리고 에어콘의 일반 모드와 절전 모드시의 차이를 비교한 글이지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글이 아닙니다.

설마 이 글을 에어콘 사용시 추가되는 절대적인 전기요금에 대한 관점에서 보실줄은 몰랐네요 ^^;;

평소 사용하는 전력량과 사용하는 에어콘의 전력 소모량이 서로 다른데 일괄적으로 얼마가 추가 된다는 글은 있을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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