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컴활 2급 또는 ITQ엑셀 2)회계 자격증 3)남자 선발여부 4)학력, 자격요건 전 4년제라 관련학과 아님에도 바로 주임 달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대 경영학과 3.3 으로 졸업하고 2년동안 취준하고 있는 대구 취준생입니다. 20대 초반에 건강과 개인적인 사정이 겹쳐서 학점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했고 졸업하던 시기에 코로나와 정신적인 건강 악화가 겹쳐서 지금까지 취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알바를 하거나,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에 두 번 정도 참여했었습니다. 취준 기간동안 낮은 졸업학점을 보완하고. 놀고만 있지 않았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고자 집에서 독학하며 자격증을 몇 개 따놓았습니다. 지금도 자격증 준비 중이고요. 그러다 최근에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 하는 불안이 닥쳐오더라고요.. 하여 같이 취준이신 분들과 취업하신 선배님들께 궁금한게 있어 몇 가지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1. 현재 보유중인 자격증이 ITQ OA 마스터, 워드, 컴활 2급 필기합격(실기 준비중), 전산회계운용사3급, ERP 회계ㆍ물류 2급, 전산회계 1급, Fat1급 정도인데 이정도면 중소기업 회계ㆍ경리 등 사무직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2. 신입 연봉은 얼마정도로 받을 수 있을까요? 2500 적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대구 중소기업에서 이정도 연봉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3. 현재 컴활2급 실기와 TAT2급 준비중입니다. 컴활 1급 따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본이 되어있지 않아서, 어느정도 기본은 할 줄 안다고 증명이라도 하자 하고 2급 준비중이고 전산세무2급은 접수를 못해서 우선 TAT 먼저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무직에 취업하려면 독학한다는 가정 하에 여기서 무슨 자격증을 더 따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8번치고 합격하였다 (근데 딴지 오래돼서 8번인지 9번지 10번인지 기억도 안남..쨋든 그정도) 때는 바야흐로 대학교 3학년...2017년... 2월에 워드프로세서를 땄다. 정말 재밌고 쉬운 워드프로세서!!!! 따고 나서 신나서 다른 자격증을 찾고있었음 그때는 좋은 기업 다 필요없고 집근처 중소기업에 빨리 취직하는게 목표였고 사촌언니가 취업할때 컴활1급있으면 좋다는 소리를 하기에 ㅇ ㅋ 하면서 공부시작 <필기> 저는 일단 시험등록부터 하는사람이라 한 일주일 후에 칠 수있는 걸로 시험예약함 근데..시간이 너무 없는거임 학기중이라서 수업도 있었고^^(핑계), 놀아야하는데^^(핑계) 시간이 어딧음? 하루전날이 되어 발등에 불떨어져 기출문제 프린트해서 풀기시작 최근 기출문제로 뽑았었고(최근 2회만) 1과목은 워드프로세서 필기랑 같은 과목이여서 쉬웠는데 문제는 2, 3과목이였다 사촌언니가 자기 공부할때 썼던책을 물려줘서 시나공 컴활1급 필기책의 이론부분만 읽어봤음. 문제는 무조건 기출 린트한것만 풀었다 근데 프로세저 부분도 전공으로 배웠던 c언어랑 비슷한 맥락인거같아서 괜찮았고 그랬는데!! 기출푸니까 40점두 안되네 희희... 시험이 오후 6시인가 그랬고 학교 수업은 2시인가 마쳐서 시험치러 가기전에 필기를 합격한 친구랑 카페에 앉아서 나는 제일 최신회차 문제를 풀었다. 그러다가 모르는게 생겨서 친구한데 물어봤는데 그 친구도 못풀어서 같이 머리싸매고 고민함 친구가 갑자기 어!!!하더니 이래서 이래서 이런거같아~알려줬다 그러고 나는 시험장으로 갔고 시험을 치게됨 아니 세상에 자신있던 1과목도 잘 모르겠다^.^... 망했다 생각하며 3과목을 푸는게 세상에 마상에 아까봤던 문제들이 몇문제 보이기 시작 친구가 설명해줬던 문제도 나왔는데 객관식 순서가 바꿔져 있어서 그거 잡고 한 10분 고민했음 걔가 어떻게 설명해줬더라..하면서 그리고 그다음날 확인하니 평균 60.5정도인가 합격했었음 개굳 <실기> 필기를 따고 여름방학이 되어 교내 근로+토익과 함께 같에 공부하기시작 넘나 자격증 간지 터지는거 같아서 컴활이 제일 갖고싶었다.. ❤️유동균 선생님❤️ 강의를 결제하고 (하트를 붙인 이유는 간단하다 사랑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다. 위에 말했듯이 일단 시험 예약하고 보는 성격이라 실기 공부 시작날짜 4주뒤 시험으로 2개 예약. 기출문제도 안풀고 들어가서 개망신 당하고 (35점 나왔나?) 그뒤의 몇개 시험들도 족족 참패를 당했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갓-기출문제를 다 안풀고 가서 모든 시험은 기출이 답이다 (물론 컴활은 이론도 중요해서 인강 듣는걸 추천) 무조건 책에 있는 기출은 풀고 풀고 풀어라!!!!그게 답이나니!!!! 내가 생각하는 시험전에 해야할걸 생각해보자면 1. 시험직전 ->함수의 공식 정리를 쭉본다 (Hlook up함수등 시험에 들어가면 어려운것들) 2. 시험장 자리 배치받고 엑셀과 엑세스확인 시간을 준다 ->그때 내가 이때까지 연습해왔던 환경이랑 같게 만든다! (데이터 불러오는 아이콘이라던지 내가 항상 썼던 환경이랑 다르면 단축키로 만들기) 3. 그러고 시간이 남으면 엑셀에 함수 아이콘을 누른다음 최근에 사용한 함수를 쭉 흩어본다 ->나랑 같은과 사람들 경험상 최근에 사용한 함수들이 문제에 쓰이는 함수일 확률이 상당히 많았으므로 확인하면서 공식이 뭐였는지 확인하기 나는 시험을 창원과 부산을 오가며 쳤는데(창원은 주말시험이 없었고 부산은 다 있었음) 난이도는 창원이 더 쉬웠다 ㅇ ㅇ..물론 나만 그럴수도있다 합격도 창원에서했다 엑세스는 프로시저를 중요하게 공부했고 역시 c언어랑 구조는 비슷하다고 느껴서 공부히기 괜찮았다. 문제는 엑셀이였는데.. 함수도 나름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시험때는 문제푸는 시간이 모자라다는 것을 염두해두자.. 함수 여러문제중에 하나쯤은 포기하고 다른문제 푸는게 맞다 생각 여러분은 저처럼 8번 보지마세요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