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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d87947caa389ba62848d6e232fd482 | 161.117.238.201 | 10/21/2022 07:17 PM U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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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학원물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은 원작의 장면들을 패러디하는 장면들이 대부분이라 캐릭터들이 하는짓들이 다 웃음벨 느낌이라 재밌기만함ㅋㅋㅋ
맨날 나오는 패턴중 하나.. 등교길에 히로인과 부딪침
진짜 오랜만에 보는 얼굴.. 이름이 뭐드라 암튼 ㅋㅋㅋㅋ 초반에 거인에게 먹혀서 꿈도 희망도 없다는걸 보여준 희생양
ED곡에 나오는 장면들인데 아기자기해서 귀여움ㅎㅎ 본편 억장 심장 떨면서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편안..
진심모드 아니
여기서도 빠질수 없는 미카사 vs 애니의 라이벌 구도
아직 히스토리아가 아닌 크리스타의 엄청난 모에력.. 이거지
아주 가끔씩 얼굴 한번 나오는 헌병단 친구들. 어째 반가운 얼굴들은 하나같이 다 고인이냐ㅋㅋㅋㅋㅋ
ova에서 잠깐 나온 일제 랑그너까지 나오고
이 안경 선배는 그러고보니 본편에서 죽었나?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얼굴을 본적이 없네
한지는 그 포획한 거인들과 행복한가 봅니다..
이건 쟝의 망상.. 이 애니에서 내내 불쌍한 포지션으로 괴롭힘 당하는 모습이 7할을 차지합니다. 불쌍해..
애니의 모에력은 여기서만큼은 최고입니다. 그냥 힘을 완전 빡줘서 그림ㅋㅋㅋㅋ 본편과는 상당히 다른맛..
1학년은 이것저것 규율 위반이라고 터치하는 꼰..
??.. 이야.. 이거 좀 아는 사람들이구나
어구처니 없는 cg 배경을 무마하는 캐릭터들 이게 뭐냐고ㅋㅋㅋ
애니 바라기 초대형 친구.. 꼬시기 위해서 축제 참여
어쩌구 저쩌구 해서 싫다는 애니뿐만 아니라 104기 전부 축제에 다같이 놀러가는 분위기
비록 제대로된 고백은 못했지만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
왕정(학생회) 아저씨들 적폐스러운 모습.. ㅋㅋㅋ
그저 에렌이 하는일이라면 이상하더라도 옹호해주는 미카사.. 귀여워
랑그너의 수첩을 손에 넣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
학생회장 공약으로 수영 대회를 열겠다는 갑옷.. 옳거니!
학생회장을 한다는건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게 되는..
오랜만에 다시 헌병 백합조. 몰래 고양이 카페를 가고 싶다고 꼬드기는 히치
거인에게 빼앗긴 맛있는 치햄을 되찾아 거인에게 한방 먹인 이녀석들.. 이는 인류에게 있어서 큰 한걸음이 되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