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에이스 엔딩 - jeongug eiseu ending

 2016년을 맞이하여 리뷰를 시작할 아케이드 게임계의 첫 리뷰 대상 

전국에이스. 수출판은 사무라이 에이스이며, 전국 시리즈의 초대작.

사이쿄에서 1993년에 만든 종스크롤 슈팅게임.

사이쿄에서 맨 처음으로 만든 슈팅게임으로 6명의 각기 개성있는 캐릭터들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전투기는 실제로 존재하는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게 대부분이었지만, 스타워즈의 엑스 윙을 모티브로 한 기체도

있습니다. 이 중에 애꾸눈 사무라이 아인은 그 뒤에 사이쿄의 다른 게임들에서도 등장하고, 여기서 아인의 전멸폭탄으로 나오는 

'사무라이 소드'는 그 뒤로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에도 계속 등장하게 됩니다.

소닉윙즈를 만들던 스탭진이 독립해서 만든 회사가 사이쿄였고, 그 사이쿄에서 처음으로 만든 게임이 이 게임이었기 때문에

소닉윙즈 느낌이 많이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닉윙즈에서 없는 차지샷이 이 게임부터 생겼고, 이후로 사이쿄 슈팅게임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초기작으로, 중후기의 건버드나 1945 시리즈에서 비해선 적탄궤도가 비교적 단순하고 안전지대가 많아 

슈팅매니아들에겐 대체로 평가가 좋지 못하고 금방 질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슈팅게임 초보에겐 별로 의미가 없었고 국내 아케이드 가동기간을 보면 그럭저럭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었고, 좋은 의미로 약간 맛이간듯한 일본풍 세계관은 당시 일본 문화 개방이전의 한국 유저들에게

꽤나 인상을 남겼습니다.

각 캐릭터별 단독 엔딩 외에도 멀티 엔딩 (  1,2P의 캐릭터 조합에 따른 엔딩 ) 이 존재합니다.

사이쿄 특유의 병맛스러운 엔딩은 이 작품부터 시작됩니다. 그나마 사이쿄 최초의 슈팅게임이라 여기선 많이 폭주하지 않아서

무난한 엔딩도 있었습니다. 좀 웃기죠??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에 건버드 시리즈를 맡게되는 나카무라 히로후미 

이 분에 대해서는 나카무라 히로후미(中村博文). 참고.

참고로 슈팅 매니아들에게 있어선 금방 질린다고 썼지만,

스코어링 관련으로 파보겠다고 하는 순간엔 SNK의 2000년도에 만든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 세 번째 넘버링에 손꼽힌 메탈슬러그 3에 비견되는 악마의 게임으로 돌변합니다.

결론을 요약하자면 함대 컬렉션/비판요소가 들어갈 라인으로 취급하는 궁극의 운빨이 적용되는 망한 게임.

전반부 랜덤면을 가진 게임이 다 그렇지만 스테이지 출현 순서에 따라서 스코어 한계치가 결정되다시피 하는데

건버드와 본작은 랜덤 4면 중 3곳만 플레이되는 터라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집니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와 '제로 거너', '건 스파이크'에서는 초반 랜덤 4면이 다 플레이 가능해서 스테이지 순서에 따른

스코어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는데, 반대급부로 후반에 걸리는 면의 난이도가 살인적으로 

올라가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른 동네의 작품인 '라이덴 파이터즈'의 경우에는 아예 대놓고 랜덤면 나오는 순서를

플레이어가 설정 가능한 비기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 벌이 포인트로 알려진 마을면이 첫 스테이지에서 나오냐 아니냐에 

더해 해당 스테이지의 건물 파괴 시 파워업 아이템이랑 봄이 나오는 여부까지 랜덤으로 바뀌고,

4면 공중면 보스인 풍신로봇 / 뇌신로봇 중 누가 나오는 가도 랜덤으로 바뀌어지지만 

옵션 파괴 시 파워업을 뿌리는 뇌신로봇 쪽이 더욱 스코어링에 효율적이라서 풍신이 뜨면

대전 격투 게임인 철권도 아닌데 보는 순간 멘탈붕괴의 상황까지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스코어링에 갈리는 요소의 반절가량이 랜덤 요소이며 이 운빨 특화 망한 게임이

2회차까지 인계되기 때문에 하이스코어를 노리려면 랜덤에서 최적의 배치가 나올 때까지

근성으로 플레이하는 수 밖에... 최악의 경우, 시작할 때 마을면이 잡히지 않으면 바로 게임을

접어버리는 말기적 증상까지 호소하는 자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편입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심각한 면도 있지만, 그런 의미에선 배경음도 참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편인

게임.

★ 스토리 

 전국 에이스 

 아득한 옛날, 동쪽의 것은이라고의 이야기.

그곳에서는 화려한 읍민 문화와 고도의 기술력, 그리고 고의 주술이 동시에 모순 없게 존재해,

영원하게 태평의 세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사교 집단 「신라교」가 재앙의 신의 부활로 세상의 전복을 목론 보고,
그 살리고 지로서 막부의 딸(아가씨), 월희를 유괴했다!
각각의 생각을 은밀한, 집결하는 6명의 에이스들. 지금 여기에, 경이의 공중전이 시작된다!
[출전:전국 에이스 공식 HP(채경)]

 출처 : 전국 에이스 / 사무라이 에이스 (국제판) Samurai Aces (World) :: 게임로리

 전국 에이스 

 아득한 옛날, 동쪽 세계에서의 이야기. 

 그곳에서는 화려한 읍민 문화와 고도의 기술력, 그리고 고의 주술이 동시에 모순이 없도록 존재,

 영원하게 태평의 세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교 집단 「신라교」 가 재앙의 신의 부활로 세계 정복을 막론하고,

 그가 살아나 막부의 딸, 월희를 유괴했다!

 각각의 목적을 품은 은밀한 자들과, 집결하는 6명의 에이스들. 

 지금 이 곳에서, 경이로운 공중전이 시작된다! 

 번역 : 수호천남족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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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릭터.

총 6명의 파일럿과 기체가 있습니다.

질풍의 제인 

일본어 본명 : 疾風のジェーン

수출어 본명 : Jane the Ninja

성우 : 에모리 히로코

진지한 성격의 나이스바디 여닌자. 쿠노이치라는 명칭이 당시까진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영문판에서 

Ninja로 표기됩니다.

자신의 개인 엔딩은 임무 완수 후 본인은 사망하는 엔딩이지만 2인 플레이가 되면 제인에게 추근덕대는 텐가이나 겐나이를 속이는 엔딩이 있고 인간으로 돌아온 켄오마루와 엮이거나 코요리와 엮이는 백합스러운 엔딩도 보여줍니다.

게임 내의 성능은 차지샷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무난한 성능입니다. 집중샷에 서브 웨폰인 투하식 폭탄은 근접할 수록 효과가 좋고, 차지샷인 관통형 표창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차지 시간도 길기 때문에 쓰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필살기는 꽃보라를 일으키는데 중앙으로 강제이동을 해서 꽃보라를 일으키는 식이라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일 듯 싶습니다. 

2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유니스의 언니로, 유니스 엔딩에도 등장합니다.

그런데 정작 취급이 안습적......

탑승물은 수제 글라이더.

터보 스님 텐가이

일본어 본명 : ターボ坊主 天外

수출어 본명 : Turbo Monk Tengai

성우 : 故 고오리 다이스케 

전국 블레이드에서도 다시 출연하는 땡중 스님

본인 엔딩은 사교집단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지만 나중에는 텐가이에 손이 다시 망하고 맙니다.

켄오마루나 코요리와 팀을 짜면 이 둘을 억지로 끌고 다시 방랑하는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인과 함께 팀을 짤 경우 초형귀 스런 엔딩이 나옵니다.

게임 내 성능은 평균적인 화력에 평균적인 서브웨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지샷은 잡졸 처리에 쓸만하지만 느린 충전시간이 발목을 잡아서 느린 편.

필살기인 땡중염불지옥은 이동하면서 한자를 발사하며 공격하는 기술로 옆 히엔의 닌자 빔처럼

무적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후속작인 전국 블레이드에 비하면 짧고 사용 중엔 샷이 나가지 않는 결함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탑승물은 거대 새 

초 천재견 켄오마루 

일본어 본명 : 超天才犬 犬王丸

수출어 본명 : Genius Dog Kenno

성우 : 추가바람

원래는 인간남자였던 모양입니다. 개인 플레이나 겐나이와 팀을 짜는 것이 아닌

이상 텍스트로 그냥 개 울음소리만 내십니다.

개인 엔딩은 월희공주를 구한 뒤 상으로 재물과 개뼈다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개뼈다귀를 선택합니다.

코요리나 제인과 팀을 짜면 저주가 풀려 인간으로 돌아가고 결혼하는 엔딩이 나옵니다.

게임 내 성능은 확산형 샷에 톱니형 서브 웨폰을 가진 나름대로 무난한 성능.

차지샷은 위력이 약간 낮은 대신 총알을 막아주지만 충전시간이 길고 전국 에이스가

조금만 연습하면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서 그 차지샷을 쓰지 않고도 쉽게

진행할 정도로 쓰이는 일이 없어서리... 필살기  절천랑발도아는 스트라이커즈 1945에 나온 스핏파이어의 필살기

파이어 블레이드를 연상캐 해주는 필살기. 확산형이며, 이동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근접해서 쓰면 꽤 강합니다. 탑승물은 YF-23 

망나니 무녀 코요리 

일본어 본명 : 暴れん坊巫女 こより

수출어 본명 : Miko

성우 : 에모리 히로코

후속작 전국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코요리와 동일인물입니다.

전국 에이스에서 이 캐릭터를 기억하고 있던 유저들이 후속작에서 충격을 받았다는 데...

그 충격이야말로 슴가 크기 차이점이 아닌 가 싶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 기준 나이로 17세.

이쪽도 돈을 밝히는 기질이 있어서 개인 엔딩은 재물을 받아 부자가 되는 엔딩이고

겐나이나 아인과 팀을 짜면 그 둘이 받을 상까지 모두 먹고 도주하는 엔딩.

백합기질이 있는 지 제인과 팀을 짜면 백합엔딩이 뜹니다. 이건 후속작인 전국 블레이드로 가면

백합기질은 없어지지만 구도는 이어져서 구출한 공주가 코요리에게 반하는 엔딩이 존재합니다.

게임 내 성능은 그렇게 강력하다고 볼 수 없는 집중형 샷과 전국 에이스 유일의 호밍 서브 웨폰을

가졌습니다. 모 호밍무녀의 선배 되실 것 같은 인물... 차지샷은 부적을 집중적으로 난사하는 형식이지만

역시나 느린 충전시간 때문에 쓰기 어려운 편. 무엇보다도 필살기를 잘 썼는데 늦게 터지는

유언봄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폭탄 무적시간이 나오는 것도 전 캐릭에 비해서 늦습니다. 

탑승기는 P-38의 라이트닝 비스무리한 붉은색 기체... 쌍엽기라던지 꼬리 부분이 다르다던지 해서

생김새가 다르는 기체를 탑승.

섬광의 아인 

수출어 본명 : Aine 

성우 : 에가와 히사오

사이쿄 아인 전설의 시작. 시리즈 공통으로 여동생인 아스카가 납치된 줄을 알고 착각하고 찾아다니러 가지만

아스카 실제로는 사소한 일로 잠시 자리 비운 것일 뿐, 그것도 모르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 남자의 주요 스토리.

텐가이와 팀을 짜면 게이스러운 근육엔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이쿄 대표 게이로서의 인식은

없었지만 새싹은 자라고 있던 셈으로 어떻게 보면 게이역을 잘 하는 인물로 보이는 듯...

게임 내 성능은 집중형 샷에 대형 로켓탄 서브 웨폰을 가진 꽤 위력적인 성능을 보유

차지샷은 불화살을 날리는 것이 제법 강력한데 충전시간이 역시 발목을 잡아서......

필살기는 유명한 사무라이 소드. 최강 필살기의 원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전용 탑승물은 J7W 신덴. 이 인간은 사이쿄 관련 시리즈에서 드래곤 블레이즈, 스트라이커즈 1945 3을 제외한

다른 작품에서 등장합니다.

꼭두각시 장인 겐나이

일본어 본명 : からくり屋 源内

수출어 본명 : Gadget Gen

란마루라 하는 인형을 데리고 있는 인형사. 이쪽도 제정신은 아니지만 개인 엔딩은 사교집단을 물리친 뒤

거대 란마루 부대를 만들어 세계정복을 하는 엔딩이 나옵니다.

팀 엔딩의 경우 아인이나 텐가이와 팀을 짜면 어떻게 해서 구출한 월희공주에게 둘 다 프로포즈를 하는데

월희공주는 란마루만 데려가 결혼을 하고 둘을 걷어찹니다. 

게임 내 성능은 잡졸 처리 특화. 집중형 샷이나 서브 웨폰이 관통형 샷이라 잡졸 처리에 좋습니다.

차지샷도 잡졸 처리에 괜찮지만 여전히 충전시간이 발목을 잡아서 그 효과를 보기에는 까다로운 편.

필살기 성능은 융단 폭격이지만 란마루 여러 개체가 나와 상승하여 가로지른뒤 

폭발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폭발이 늦게 일어나서 유언봄 상황이 코요리 못지 않게 자주 터집니다. 

폭발 시기가 늦고, 란마루가 적탄을 막아주지 못하는 데다가, 폭격이 발생했을 때만 무적시간이 있기 때문에

코요리와 마찬가지로 유언봄 담당 넘버 2. 

탑승물은 엑스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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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리즈 일람

전국 시리즈
전국 에이스 전국 블레이드 전국 캐논
 

당연히 전국 시리즈 중에서 이 작품이 초대입니다.

전국 블레이드는 이 작품의 뒷 이야기를 다룬 슈팅 게임으로 등장,

전국캐논도 전국 시리즈에 해당하는데,

세 번째 전국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점이 탑재된 것들이 많아서 

쿠소게임으로 몰락하고 그로 인해서

전국 시리즈의 종말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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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스테이지 및 보스 일람 

위쪽부터 수제 글라이더의 조종사 제인, 거대새의 터보 스님 텐가이, YF-23의 초 천재견 켄오마루,

P-38 라이트닝 (개량형)의 망나니 무녀 코요리,  신덴의 섬광의 아인, 엑스 윙의 겐나이...

총 6대가 있으며 이 중 한 대를 선택하면 게임 시작. 

여섯 대의 기체 중 가장 자신이 알맞는 선택할 기체에 따라서 선택해 주시길 추천. 

스테이지 1

마을 

시작하자마자 기체 한 대를 골라주시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스 공개 리뷰들을 제대로 찍어드리면서 유언 미스를 하기 위해

겐나이를 골랐습니다. 

저랑 다르게 뭘로 하셔도 상관없으시니 원하는 상황에 따라 고르시는 것을 추천.

스테이지 1의 보스 

스테이지 1의 보스 격파 후 이벤트 컷씬 

스테이지 1의 보스 클리어 후 이벤트 컷씬 

스테이지 2 

계곡 

스테이지 2의 중간보스 

스테이지 2의 보스

총 3단계까지 격파하면 클리어 

스테이지 2의 보스 클리어 후 이벤트 컷씬 

스테이지 3 

산맥(?) 

스테이지 3의 보스

두 번 격파해야 하며, 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격파하고 중심부까지 격파해주면 클리어.

스테이지 3 보스 클리어 후 컷씬

스테이지 4

하늘 

스테이지 4의 보스

총 세 번에 걸쳐 격파해야 합니다.

산탄 패턴이 무섭군요.

스테이지 4의 보스 격파 후 이벤트 컷씬 

스테이지 5

신라교 요새 외곽

이제부터 후반부입니다. 

중간보스로 풍신 로봇, 뇌신 로봇이 등장. 

뇌신 로봇이 격파하면, 홍신 로봇이 등장하여 덤벼옵니다. 

이 녀석도 광범위하게 수리검을 발사합니다. 

모두 해치우면 네 명이서 나란히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하는 장면으로 가까이 가는데,

4명이서 이렇게 앉아서 대기하는 자세를 하고 있다가

넷이서 하나로 융합을 하고는...

이런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스테이지 5의 보스 

먼저 1단계와 싸워야 합니다.

스테이지 5의 보스 제 2형태

다리가 없어지고 두 팔과 가슴 포탄으로 적을 공격하는 형태. 

탄속이 거셉니다.

두 번째 형태까지 격파하면, 마지막 형태.

대기 상태에서 조준 구체탄을 광범위로 발사하면서 공격합니다.

이마저 격파하면 클리어.

스테이지 5의 보스 격파 후 이벤트 컷씬 

스테이지 6

신라교 요새

중간보스로 이 눈알 달린 벽돌을 세 개체 모두 격파하면,

보스러쉬가 이어집니다.

다시 부활한 스테이지 5의 보스.

그것도 색도 바뀐 상태에서 공중 체공형 상태에서 요새 내부로 등장.

패턴도 많이 바뀌어졌습니다.

탄만 잘 피해주면서 격추 시켜줍시다.

좀 더 가면 붉은 구슬이 요괴 같이 생긴 석상 머리 위에 안착하게 되고

본 보스전으로 돌입.

 스테이지 6의 보스.

제 1 형태 

중간중간에 배치된 요괴 석상 2마리도 역시 탄을 빠르게 발사합니다.

그나마 탄을 쏘지 않은 상태에서 찍혔긴 한데...

대기 상태가 어려운 지 비행 상태가 난이도가 나은지 모르겠군요.

스테이지 6의 보스 제 2 형태 

바닥이 부숴지면 붉은 구슬이 날개같이 생긴 부분을 감싼 상태에서 활강하며 

보스전. 

이 녀석마저 격파하면 드디어 최종전이니 힘내서 격파합시다.

스테이지 6의 보스를 클리어한 뒤의 이벤트 컷씬 

스테이지 7 

최종 스테이지 

보스러시와 메인 보스를 격파 한 다음 드디어 신라교 요새 중심부로 도착.

여기서도 적의 공격이 거세어집니다. 

조금만 더 가면 드디어 보스전.

여기서도 보스러시가 예외는 아니군요.

허허... 탄 공습도 난감한데 다시 보스러시가 두 번째로 이어질 줄 이야...

스테이지 7의 중간보스 (1) 

스테이지 7의 중간보스 (2)

텐구 모습을 한 비행형 메카 등장.

모두 처치하면 빨간 구슬이 공중으로 떠올르더니...

구슬이 보스 몸체에 장착된 다음, 메인 보스전!!

최종보스 제 1 형태 

거대한 무사 갑옷을 입은 거대 메카입니다.

전투 중에 자동으로 왼쪽 -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며 보스의 몸 전체를 때릴 수 있도록

팔 부위로 옮겨지는 등 참신한 전개를 전시해놓았습니다. 

모두 격파해주면... 

거대 무사 갑옷 형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코어 형태만 남아 전투를 치릅니다.

최종보스 제 2 형태

본체에 데미지를 주면 격파 완료......

최종보스 제 3 형태 

마지막 보스답게 탄막부터 탄속이 제대로 악랄합니다. 

이 최종보스는 건버드의 아틀러처럼 격파 제한시간에 격파했나 격파하지 않았나에 따라서

멀티 엔딩이 존재하게 되며, 

제한시간내에 격파에 실패하여 탈출하게 하면 주인공이 나가면서 최종보스가 요새 내부에서 탈출해서 세계를 파멸 시키는 배드 엔딩,

제한시간내에 격파에 성공하면 캐릭터간의 엔딩이 출현합니다.

[ 배드 엔딩 ]

최종보스를 요새 내부에서 내보내줬을 경우, 이렇게 최종보스가 전국시대 세계를 

정복하여 파멸시키는 내용의 엔딩...

이렇게 되면 2주차가 되어서도 이 엔딩이 먼저 나와버린 덕분에 최종보스를 격파해도

THE END가 뜨게 되며 종료.

2주차가 되면 이 엔딩이 먼저 나온 결함으로 인해 캐릭터별 엔딩을 볼 수 없다는 소리...

이 엔딩을 보기 싫으면 최종보스를 격파하도록 합시다. 

[ 해피 엔딩 ]

제한시간내에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이렇게 캐릭터별 엔딩이 출현.

각 캐릭터별 대로 캐릭터 엔딩이 존재합니다.

캐릭터마다 엔딩 차이가 틀리는데, 지금 위 스샷은 겐나이 엔딩.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후 란마루로 전국시대 전 세계를 정복하는 엔딩입니다.

이하로 각 캐릭터별마다 엔딩이 차이가 존재할텐데요.

그 차이점으로 간략해보겠습니다.

캐릭터 소개에 따라서 나온 적이 있지만 이들의 엔딩 차이는... 

대충 이렇습니다.

제인 엔딩 : 임무 완수 후 본인은 사망하는 엔딩. 이후 뒤의 영주는 사망한 제인의 뒤를 이을 닌자 한 명을

바꿔줍니다.

텐가이 엔딩 : 사교집단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지만 나중에 텐가이의 손에 다시 패망하는 내용

켄오마루 엔딩 : 월희공주를 구한 뒤 상으로 재물과 뼈다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개뼈다구를 선택하는 내용 

코요리 엔딩 : 재물을 받아 부자가 되는 엔딩. 

아인 엔딩 : 엔딩이 뭐였징... 기억이 나질 않네...

겐나이 엔딩 : 위와 마찬가지로 사교집단을 물리친 뒤 거대 란마루 부대를 만들어 세계정복을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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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엔딩 내용은 위에 올려진 드래그한 루리웹의 블랙하트 게시물에 올려진 전국 에이스 캐릭터별 엔딩을 참고.

미완성이지만, 나머지는 게임을 하면서 스샷을 올리셔서 업로더 하시던지 알아서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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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속편으로 텐가이 - 전국 블레이드가 있으며, 이쪽은 횡스크롤 슈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식작이 그동안 없었다가,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전국 블레이드와 함께 사이쿄 슈팅 컬렉션 Vol.2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전국 에이스 세 번째 에피소드로 취급되는 세 번째 텐가이 본편이 나왔는데,

두 번째 속편으로 나와서 화려하게 쿠소게임으로 낙인찍히고 망겜으로 추락당하면서

이로서 시리즈가 3편으로서 끝장났고, 결국 이것으로 텐가이 시리즈는 3편이라는 단 짧은

시리즈 안에 끝을 맺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게임 완성 결과도 좋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 시리즈는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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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사무라이 에이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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