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졸업작품 아이디어 - jeongi jol-eobjagpum aidieo

안녕하세요~ 

이번 글의 주제는 " 2학년 졸업작품 설명회 " 입니다.

저희 과는 2학년이 되었을 때 각 조를 이루어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구상하여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 전시하고, 동작 설명을 하며 

모두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러한 졸업작품 설명회를 가지게 되면,

1학년 학생들이 보았을 때 우리가 전기를 배우면서 ' 이러한 아이디어로 이러한 작품을 만들 수 있구나 ' 라는 생각이 들며,

2학년 학생들이 보았을 때 우리가 전기를 배우면서 ' 배운 내용으로 저런 아이디를 낼 수 있구나 ' 등 모두에게 다양한 생각이 들며

모두에게 동기부여 및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 2학년 학생 여러분의 노력과 아이디로 만들어진 작품을 감상해보시죠 !! :)
[ 참고로 작품 하나하나 만드는데까지 모든 학생들과 의견이 모두 다르고, 그 의견을 통합하여 한가지의 작품을 완성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 단결력을 키우게 되고 그로 인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인식을 무엇보다

제일 많이 받았다는 부분이 2학년 학생분들의 의견 중 하나였습니다. 1학년 학생들도 이 글을 보고 내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 ]

2학년 학생분들이 만든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발표자는 작품 뒤로, 설명을 들을 1학년은 작품 앞으로 모여 작품 발표를 듣는 사진입니다

각자 다양한 의견들을 가지고 각 조별로 색다른 작품을 만들어 1학년에게 전기에 대한 또 다른 이해와 활용도를 알려주기 위해 2학년 

학생들이 열심히 알려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1번 조의 작품 : 히트 텍 [컵 가열 충전기]

 - 위 작품은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실시간 온도확인 및 유지 기능이 있어 어떠한 음료든 은색 판 위에 올려두면 따뜻한 온도로

유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제작 목적은 : 오랜시간 근무하는 사무실, 독서실 등에서 근무(공부) 등을 하는 사람들이 음료를 따뜻하게 식지 않고 드실 수 있게끔 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저도 따뜻한 음료를 시킨 뒤에 잠시 다른 활동을 하고 오면 금방 식었었는데,,,, 이러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식지않고 음료의 온도를 그대로

유지 시킬 수 있어서 정말 좋을거 같아요 ~ 졸업작품인데도 이 정도인데 한 기업에 취업 후 비슷한 제품을 만들었다면 더욱 높은 완성도와

그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겠죠? ㅎㅎ

2번 조의 작품 : 비 올 때 자동으로 천막이 펼쳐지는 스마트 어닝

 - 위 작품은 레인 센서에 강수가 감지될 시 천막이 자동으로 펼쳐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제작 목적은 : 강수 시 천막이 자동으로 펼쳐지게 설계하여 가정집에서 빨래 등을 널어 놓고 밖에 나왔을 때 빨래 등이 비에 젖을 것을 

대비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빨래 뿐만 아니라 더욱 넓게 보아 횡단보도 신호등 앞 등에 활용을 한다면 갑작스런 비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던 분들, 수동으로도 조작이

가능하기에 한여름에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펼쳐둘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더욱 큰 기대효과를 볼 수 있고, 그 효율은 어디까지

일지 짐작이 가지 않네요,, ㅎㅎ 빠른 도입이 시급합니다 !!

3번 조의 작품 :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시스템

 - 위 작품은 설명이 조금 필요한 작품으로 보라색 네모와, 보라색 동그라미로 미리 표시를 하여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작품은 신호대기선 근처 투과형 센터(보라색 동그라미)에 물체가 감지되면 음성안내장치가 작동을 하고,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 하였을 때, 투과형 센서와 음성안내장치로 경고 안내음이, 바닥LED(보라색 네모)에는 불빛이 들어와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정지 신호를 알려주도록 설계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제작 목적은 : 매년 증가되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이 되었습니다.

보행자 신호가 빨간색 불일 때 보행자가 건너려고 할 때면 음성안내장치로 주의를 주고, 보행자 바닥에 있는 LED에도 불이 들어오며 

건너서는 안된다는 신호를 확실하게 전달을 합니다.

보행자 신호가 초록색 불일 때 차량이 횡단보도로 부터 몇미터 전까지 다가왔을 때에는 위 보라색 동그라미의 센서에 의해 차량이 

감지되고 보행자에게 신호음을 주며, 차량에게도 보행자 신호를 알려주기 위해 횡단보도 근처에 도착했을 때 차량 앞 바닥에 있는 

LED 등에 불이 켜지게 되면서 차량에게 멈추라는 신호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대한민국에 교통사고가 날이 갈 수록 줄어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4번 조의 작품 : 아이스 버킷 [펠티에소자를 이용한 음료 냉장기기]

 - 이 작품은 펠티에소자를 이용하여 급속 냉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제작 목적은 :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냉동고에 넣어도 금방 시원해 지지 않고 빠르게 갈증을 해소를 원하시는 

분들 등을 위해 음료를 15분 안에 급속 냉장하여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냉장고X 냉동고O 보다 무려 4배 이상 빠르게 급속 냉장이 가능하며 시간적으로는 약 15분 정도면 미지근한 음료가 마치 냉장고에

하루종일 있었던 음료처럼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실시간 온도확인이 가능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온도가 있다면 

눈으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여 원하는 온도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소음 또한 적은편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이 작품을 가정용에서 써도 좋지만, 조금만 더 보완하여 야외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면?!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할 때 정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아닐까요??

전기를 배우고 2년만에 이렇게까지 해 낼 수 있는 2학년 선배들을 보면서 충격도 먹고, 

더 열심히 배워 내년에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5번 조의 작품 : 수경재배 수조

 - 위 작품은 조도 센서를 활용하여 빛이 없어도 LED가 작동하여 식물의 광합성이 가능하며, 온도 센서를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로 수온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관상어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제작 목적은 : 식물이 자라기 위해 물에 양분이 필요하고, 관상어가 배출하는 배설물 및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기물을 통해 천연비료를 

제공하여 식물의 양분으로 만들어 가정에서 간단한 생태계 관찰과 인테리어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이 조금 잘려 윗 부분이 조금 안보이지만, 화분 위에는 LED센서가 있으며, 화분 뒤에는 조도 센서가 있습니다.

해가 저물게 되어 태양빛이 사라지게 되면 조도센서가 인식하여 LED 등을 작동 시키고 식물은 꾸준한 빛을 받아 잘 자랄 수 있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밑에 어항을 설치하고, 그 위에 화분을 둠으로써 어항에서 물이 증발하면 화분으로 스며들어 식물에게 충분한 수분도 제공하게

됩니다. 더욱 나아가 어항에 물고기도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어항에 물고기도 키우시고, 화분도 따로 키우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이러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제작되어 판매된다면 인기가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요?ㅎㅎ (제품으로 나오게 되면 저도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당 ㅎㅎ)

6번 조의 작품 : 스마트 홈케어

 - 이 작품은 적외선 센터, 수분센서, 조도센서, 온습도센서, LED센서, 부저 등을 이용해 방범시스템, 스마트한 홈케어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작품입니다.

제작 목적은 : 외부 침입자 발생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으며, 집 내 온습도 조절 등을 조금 더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적외선 센서(집 입구에 있는 기둥 속 센서)로 물체가 지나갔을 경우 집에 부저가 울려 외부에서 출입이 있었다는 알림음이 발생합니다. 

또한 조도센서를 활용하여 날이 어두워 지면 집에 들어오는 현관에 불이 들어오며, 온습도센서를 활용하여 집 내부가 건조

할 경우 가습기가 가동하며, 가습기에 물이 부족할 경우 수분센서가 감지하여 집 내에 부저로 알림을 주어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전달하게 됩니다. 밖에서도 온습도를 알아 볼 수 있도록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눈으로도 온도 및 습도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의 센서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기에도 힘이 들었을 텐데 여러가지의 센서를 이용하여 각 센서가 다양한 기능을 해주며 이 모든 

기능을 이용하여 평범하였던 가정집을 스마트하게 바꾸어 준다면 사람이 일일이 신경써야 했던 부분들이 조금이라도 자동화 되어 

더욱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7번 조의 작품 : 스마트 클린도어

 - 이 작품은 정말 요즘 코로나시대에 정말 필요한 작품이 아닐까 하는 작품입니다.

제작 목적 : 코로나 의심 및 확진자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열 측정과 손 소독을 해야만 출입이 가능한 스마트클린도어 시스템을 활용하여

코로나 시대에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만들어낸 아이디어 입니다.

작동 방식은 오른쪽 네모 박스 안에 손을 넣게되면 열감지 센서로 체온을 먼저 측정을 합니다.

측정자의 온도가 34~37.5℃ 사이라면 점처럼 생긴 LED에서 "초록색" 불이 켜지게 되면서 손소독제가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 일반 온도측정기와 다른 것은 "초록불"이 켜졌을 경우에는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되면서 측정자가 출입이 가능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34℃ 미만 이라면?! 안내 LED판에 다시 온도를 측정하여 달라는 안내문구가 뜨게 되고, 37.5℃ 이상 

이라면 LED판에 "빨간불"이 뜨게 되면서 출입문이 개방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고체온자의 출입이 불가능 하고, 고체온자의 경우에도 본인의 체온을 보고 몸에 이상을 인식하고 빠른 시간내에 대처가 

가능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이 도입이 될 경우 누구나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때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을 방문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가 됩니다 ㅎㅎ 정말 요즘 온도측정기에서 한수 더 나아가 이러한 아이디어까지 나오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시대에 맞는 아이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증상이신 분들도 있고 하니 조심은 하셔야 합니다!)

8번 조의 작품 : 우천[빗물]감지 스마트 도어

 - 이 작품은 아두이노,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비가 올 경우 자동으로 창문이 닫아지게 되고, 비가 그치면 열리게 되는 시스템 

입니다.

제작 목적 : 창문을 열어 두고 외출을 하였는데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갑작스러운 비에 집안에 빗물이 다 들어온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뒷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 밖에 설치되어 있는 우적 센서를 설치하여 비가 오는것을 감지하게 되고, 비가 올 경우 자동으로 창문을 닫게 됩니다.

그 후 우적 센서가 비가 그침을 감지하게 되면 창문이 다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집 내에 공기를 순환하고자 창문을 열어야 하는데 깜빡 하고 외출했을 경우 등을 생각하면 다시 집으로 가기 귀찮을텐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집의 창문을 여닫는것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집에 누워있어도 창문 열고 닫기가 귀찮으신분들도 있을텐데 이런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정말 편한 시스템이라 생각이 들고,

위와 같이 비가 오고 있는데 창문을 열어놓고 외출을 했을 경우 걱정이 클텐데, 정말 집에 사람이 한명 있는것 처럼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더 이상 큰 걱정 없이 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처럼 모든 작품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모든 작품을 설명해드리지 않고 간략하게 넘어갔어도 되었겠지만, 2학년 학생분들께서 정말 노력에 노력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신기했던 작품들, 우리가 전기를 배우면서 정말 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다는 것을 

저희 스마트 전기과 1학년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신경써서 작성을 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졸업작품이고,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모두 손수 제작하다보니 이쁘고 각잡히고, 완벽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디어 자체를 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해서 만들어 낸다는 것이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라도 이것을 어떻게 작동시킬지 설계하는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정말 전기에 기초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센서 하나 부품 하나 까지 모두 어떻게 작동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만들기엔 어려움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저희 스마트전기과 교수님들의 경우 이론도 빠삭하게 알려주시지만 실무부분에서도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실제 실무자 분들을 상대로 강의를 할 만큼 정말 정확하게 자세하게 아시는 분들이 저희 교수님들이기에 학생들이 더욱 빠르게 전기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하면 할 수록 이를 이용해 더욱 폭 넓은 아이디어 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 2학년 학생분들이 간단해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을 해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전기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주신 교수님분들, 이렇게 알려주신 내용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학교 마치고도 학우들과 어울려 다시 한번 더 복습하며 서로 이해 안되는 부분은 알려주는 우리 스마트 전기과 만의 분위기 등으로 모든 학생들이 다같이 성장 할 수 있었던 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는 스스로의 노력과 어려운 문항을 보다 쉽고 이해가 될 수 있게끔 가르쳐 주시는 스승(교수님분들)이 있다면 누구나 멀게만 느껴졌었던 [성공] 이란 단어에 한발짝씩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모두 저희 스마트 전기과에 한번씩 지원하셔서 학우들의 공부 분위기, 교수님들의 열정과 보다 쉽고 정확한 가르침 한번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자격증, 시험성적, 전기에 대한 이해, 학우들과의 단합력, 협동심, 취업, 성공 모두를 잡을 수 있는 페키지가 있습니다.

모두 이 "기회" 를 한번 잡아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이상 한국폴리텍대학교 대구캠퍼스 1학년 스마트전기과 허*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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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스마트 전기과가 어떤과 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한번 확인해 보세요 ㅎㅎ

https://www.kopo.ac.kr/daegu/content.do?menu=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