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헬린이 #자연산광호야 #파워빌딩 #2일차 #헬스 오늘은 2일차 어깨, 하체, 삼두를 진행했는데 와.. 스쿼트랑 데드랑 오버헤드 프레스를 연속으로 진행하니까 세트 수는 얼마 되지 않아도 정말 너~~~~~무 힘들었다.ㅜ 몇몇 운동은 RPE 조절에 실패하기도 했지만 어깨 하체 하는 날은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해야겠다.. 스쿼트 빈바부터 워밍업 시작하여 20KG 40KG 60KG 진행후 80KG로 본세트 시작했다. 1,2세트 진행 후 RPE가 맞는거 같지 않아서 마지막 3세트에 8개를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들려서 다음번엔 82.5KG나 85KG으로 진행 하면 될 것 같다. 데드리프트 RPE 조절에 완전히 실패해버렸다. 첫세트도 10개를 하긴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자세가 많이 흐트러지고 RPE 10이였던 것 같다. 2세트에는 10개를 다 채우지도 못하고 8개 밖에 채우지 못했다ㅜㅜㅜㅜ 다음번엔 75정도로 자세를 정확히 지켜가며 할 예정이다. 오버헤드프레스 항상 어깨운동 할 때마다 밀리터리 프레스를 진행해서 처음 해보는 운동이였다. 확실히 서서하다보니까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밀리터리 프레스 보다 훨씬 더 힘들었다. RPE 조절에는 성공적이였던 것 같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도 기존의 방식말고 '자연산 광호야' 님 방식대로 진행 해봤는데 기존에 내가 하던 방식은 삼각근의 중앙쪽부터 아래쪽까지 먹는 느낌이였는데 광호야님 방식대로 승모근을 사용해서 하니까 삼각근의 윗쪽까지 자극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서 좋았다. 자세가 아직 완전히 숙달되진 않았지만 숙달시킨다면 측면삼각근 전체에 더 많은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평소에 삼두운동을 케이블로 하다보니 이것도 처음 시도해보는 운동이였는데 자세를 잡기위해 조금 낮은 무게로 설정하여 진행했다. 자세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으니 다음부터는 20KG로 도전! 슈러그 (va는 바벨을 제외한 어떤 것으로 해도 상관 없다는 뜻이다.) 오늘은 덤벨로 진행을 했다. 어제 바벨로 어느정도 슈러그가 어떤느낌인지는 익혔으니 덤벨 12KG로 워밍업 하고 15KG로 한 번 진행하고 17KG로 본세트 돌입했다 RPE조절에도 성공하고 잘 진행한 것 같다. 리버스 빽 익스텐션(?) 처음해보는 운동이였고 헬스장에서 이 운동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정말 생소한 운동이였지만 중요성을 워낙 강조하셔서 열심히 진행해 봤는데 처음에 고정을 잘못해서 아랫배 쪽에 했더니 하다가 숨못셔서 죽을 뻔 했다. 두번째부터는 고정하는 위치를 잘 잡아서 숨을 못 쉴 정도는 아니지만 고정된 부위가 너무 아팠다... 힘든 운동이다.. 내일은 DAY3 등, 가슴 ,이두 진행 후 돌아올게요~~ 공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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