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그립 교체 저렴하게 해주시는데 있을까요?
질문 |
와니5769035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작성일: 2021-04-09 16:48:40 조회: 3,50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5 ]
관련링크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
본문
아이언 그립이 딱딱해져서 교체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다들 셀프로 하시던데 워낙 집에 눈치도 보이고 자신이 없어놔서요~
혹시 일산 쪽에 저렴하게 그립 교체 할만한곳 추천해 주실만한 샵이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heeukdo님의 댓글
heeukd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4-09 16:51티노5 퓨어 그립 개당1만5천원에 교환 했 습니다 |
정발산님의 댓글
정발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4-09 16:52 보통 그립가지고 가면 순수 교체비용만 개당5천원 받드라구요 |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힐스나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4-09 18:28삼송쪽에 gps골프? 였던거같은데 여기가 그립교체나 공임이 저렴하더라구요 |
퍄노님의 댓글
퍄노 골프존마켓이 그립교체 공임 3천원입니다. |
홍승현님의 댓글
홍승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4-10 08:19 덕이동 b&j피팅샵 |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
그립 유형
자전거 그립 은 자전거 지원 및 핸들링에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신체가 자전거와 연결되는 세 가지 영역 중 하나입니다. 자전거 그립 은 운전, 회전 및 제동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잘못된 그립으로 주행하면 손이 무감각 해지고 물집이 생기고 경련 및 피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그립은 Sram , [ Specialized , [ Ergon , [ Brooks England , [ Campagnolo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핸들 그립
자전거 핸들 그립 은 슬립 온 또는 락온 부착 방식을 모두 사용합니다. 슬립 온 자전거 핸들 그립 은 그립이 핸들 바 주위로 확장되는 저항 핏 또는 구속 핏에 의존합니다. 잠금 식 그립은 잠금 칼라 시스템으로 만들어지며 그립이 마모 될 때까지 단단히 고정합니다.
산악 자전거 그립
산악 자전거 그립 은 자전거에 매우 중요하며 자전거와의 연결의 중심점이며 자전거 제어 및 자신을 쉽게 찾을 수있는 능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산악 자전거 그립 은 산악 자전거 투어 중에 험난한 여행 조건에 직면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편안하고 내구성이 있습니다.
그립의 중요성
그립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편리한 핸들 바를 제공하여 안전을 관리하고 체육관 장비에서 장비의 큰 부분에 대한 그립을 향상시켜 운동 중주의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그립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유지 관리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반적인 마모로 인해 그립 상태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교체해야합니다. 이것은 달성하기 쉽고 전체 제품을 복원하는 것보다 그립을 수리하는 것이 훨씬 비용 효율적입니다.
지금은 장거리 라이딩을 하고 있지 않지만 자전거 생활이 일상이 되면 펑크나 간단한 부품 교체는 혼자서 하게 됩니다. 자전거를 막 입문하신 분들이라면 고장나면 대충 자전거 가게에 가서 수리하면 되지 뭐하러 번거롭게 혼자서 교체하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큰 금액은 금액은 아니지만 자가 수리를 하면 비용 절감도 되고 자전거를 타는 것 뿐만 아니라 혼자서 뭔가를 내 손으로 했다는 성취감도 있고 새로운 스킬을 가졌다는 만족감도 있습니다.
기계치인 분들은 내손으로 뭔가를 하는 게 겁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자전거 고장이 몇 가지 되지 않고, 알고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펑크도 그렇고, 오늘 포스팅하는 자전거 손잡이도 그렇고요. 간단한 연장만 있으면 여자분들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정말 1도 몰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손잡이 교체입니다.
인터넷에서 자전거 손잡이를 검색하면 5천원 대부터 만원이 넘어가는 모양도 다양한 손잡이가 검색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 쓰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기본형이 막 쓰기도 좋고, 그립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준비할 것은 L렌치.
위에 보이는 것 모두 필요 없고 그립 볼트를 조여줄 사이즈에 맞는 것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위에 보이는 렌치세트는 철물점이나 다이소에 가면 오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세트를 구매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합니다.
간단하지요? 메인 그립, 그립을 잡아주는 잠금커버, 사이드 캡이 전부입니다.
필자는 급하게 교체하려고 인터넷에서 구매하지 않고, 자주 가는 자전거 가게에서 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5천원도 안됩니다.
볼트 사이즈에 맞는 렌치를 보시는 것처럼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교체 하면 되겠습니다.
마모된 손잡이를 렌치를 사용해서 제거합니다. 볼트를 풀고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쑥 빠집니다.
새 손잡이를 맞추어 밀어 넣고 고정 볼트를 조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캡을 약간의 힘을 줘서 밀어 넣으면 끝.
손잡이 교체가 끝났습니다. 간단하지요?
간단한 일들이지만, 뭐든 내가 스스로 고치고 만들고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자신의 스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별 거 아니지만 어찌보면 이런 것도 자산이 될 수도 있고요. 당장에 돈이 나가는 일은 아니지만 일단 모르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댓가를 지불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는 게 힘이지요.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거나 입문자 분들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