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필름 시트지 차이 - intelieopilleum siteuji chai

시트지와 필름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이런 질문을 현장 다니면서 많이 접하게 됩니다.

사실 시트지와 필름의 차이점을 두기란 쉽지 않습니다. 

필름이 만들어지던 초창기에는 접착제가 점착이 되어있지 않으면 시트지고, 접착제가 점착이 되어 있으면 필름이다 이런 식으로 구분 짓는 사람도 있고, 두께의 차이다 또는 재질 한가지로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점착과 비점착, 두께와 재질의 복합적인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데코시트에서 파생된 제품입니다. 

데코시트는 건자재표면 마감용으로 쓰이는 제품입니다. 

시트지 두께는 0.02mm ~ 0.09mm의 두께를 쓴다.

원단의 폭은 회사금형사이즈에 따라 틀리지만 일반적인 규격폭은 1220센티에서 1230센티를 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시공하기 가장 알맞은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전문가들이 현장시공용(수작업)으로 레핑할 수 있도록 만든 마감제라 할 수 있습니다.

가죽질감, 실크질감 등으로 나오는 필름의 가지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두께 또한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시트지와 필름은 일차적으로 두께에서 그 차이를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트지가 필름에 비해 재질이 얇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굳이 시트지와 필름을 구분 짓거나 서로 다른 건축자재라고 볼 필요도 없고, 시트지는 저급, 필름은 고급 이런식으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Difference between sheet papers and films

시트지와 필름의 차이점

사실 시트지와 필름의 차이점을 두기란 쉽지 않습니다.
필름이 만들어지던 초창기에는 접착제가 점착이 되어있지 않으면 시트지고, 접착제가 점착이 되어 있으면 필름이다 이런 식으로 구분 짓는 사람도 있고, 두께의 차이다 또는 재질 한가지로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점착과 비점착, 두께와 재질의 복합적인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데코시트에서 파생된 제품입니다. 데코시트는 건자재표면 마감용으로 쓰이는 제품입니다. 
시트지 두께는 0.02mm ~ 0.09mm의 두께를 씁니다. 원단의 폭은 회사금형 사이즈에 따라 틀리지만 일반적인 규격폭은 1220센티에서 1230센티를 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시공하기 가장 알맞은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전문가들이 현장시공용(수작업)으로 레핑할 수 있도록 만든 마감제라 할 수 있습니다. 가죽질감, 실크질감 등으로 나오는 필름의 가지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두께 또한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시트지와 필름은 일차적으로 두께에서 그 차이를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트지가 필름에 비해 재질이 얇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굳이 시트지와 필름을 구분 짓거나 서로 다른 건축자재라고 볼 필요도 없고, 시트지는 저급, 필름은 고급 이런식으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각기 용도와 시장성에 따라 두께를 만들었을 뿐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중요한 건 시트지와 필름은 시공방법이나 이면에 본드가 점착되어있는 똑같은 기능의 건축 자재이며 지금에 와서 시트지와 필름의 차이를 두는 건 불필요합니다. 구분 지을 수 있는 명쾌한 답도 없을뿐더러 그냥 인테리어 마감제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우리가 구분지어 생각할 부분은 제품부탁 부위에 따라 원단의 재질이나 두께, 디자인 등으로 제품을 구분지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테리어필름 시트지 차이 - intelieopilleum siteuji chai

국내에 인테리어 필름이 등장하고 현재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필름(시트지) 대부분은 폴리염화비닐(PVC)이 주원료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폴리올레핀계 수지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도 있고 각 회사마다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친환경이란 타이틀로 새로운 원자재로 필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폴리올레핀(Polyolefine)

국내에 인테리어 필름이 등장하고 현재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필름(시트지) 대부분은 폴리염화비닐(PVC)이 주원료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폴리올레핀계 수지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도 있고 각 회사마다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친환경이란 타이틀로 새로운 원자재로 필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폴리염화비닐(PVC-poltvinyl chloride)

염화비닐의 단독중합체 및 염화비닐을 50% 이상 함유한 혼성중합체를 일컫습니다. 결정성이 낮고, 가공시 접착이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연질 제품으로서 포장용 · 농업용 등의 시트나 필름에 사용되고, 경질 제품에서는 압출성형에 의한 수도관의 제조에 쓰입니다.

종이 / 켄버스

종이나, 켄버스를 원자재로 써서 만들어지는 제품도 있습니다. 사실 원단의 원재료는 기술적 발달에 따라 어떤것도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필름 사용 추세

수년전부터 최근까지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등에 인테리어 필름 마감제를 사용합니다. 다들 우리집은 원목이라고 생각하지만 원목을 사용하는 아파트는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마감제는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문이나 문짝, 몰딩, 걸레받이, 신발장 등등 안들어간 데가 없을 정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방염 필름의 편리함으로 인해 관공서, 공고기관, 상가인테리어 등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없어서 안될 마감제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인테리어 필름을 대체할 만한 마감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쇄된 PVC시트에 뒷면을 스티커처럼 점착처리를 해서

이면지를 떼고 바로 붙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을 통틀어 시트지라고 칭합니다.

그래서 시트지와 인테리어필름을 같은 제품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두 제품은 용도에 따라 간판 등 광고용 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시트지로 구분하고,

몰딩, 가구 등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하는 제품을 인테리어필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과 시트지의 차이, 보닥필름 DIY 체험기

요즘은 온라인 집들이도 많이 해서 두루 구경 다니고 있는데요.
집을 예쁘게 리모델링 하고, 셀프 인테리어도 하고...
손재주 좋고 부지런하신 분이 많으시네요.
셀프로 저게 가능해? 셀프 인테리어라는 범주가 좀 헛갈리더라고요.
DIY, 셀프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등 용어 자체도 어렵고요.
오늘은 이런 용어도 간단히 정리해 보고,
이번 현대L&C 문화클래스에서
인테리어 보닥필름으로 시계를 만든 이야기도 적어 봅니다.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대세인 이유?

2016년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전체의 30%를 차지한다고 해요.
1인 가구의 증가로 사회의 트렌드를 바꿔 놓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생겼는데요.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1인가구 '홈족'이 늘어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먹고 놀고 즐기고 모두 집에서 하다 보니
프리미엄 가전, 프리미엄 침대 등 프리미엄 시장이 커지고 있고,
취향에 맞게 집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의 차이?

인테리어의 수요가 커지면서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테리어 업체에 대한 만족도나 가격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요즘은 이케아와 같은 반셀프 인테리어 제품도 많아져서
자신의 스타일이 반영하여 직접 제작하는 개인도 많아졌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가구를 구입하거나, 기존 가구를 재배치 하거나,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의 소품을 변경하는 것은 홈스타일링이며,
단열, 창호 및 주방, 화장실 공사 등 주거의 목적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공사를 인테리어에 해당된 작업이라고 해요.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결국 일반적으로 하는 셀프 인테리어는 홈스타일링에 가깝다는 말이 됩니다.
용어의 정리가 되니 오늘 제가 하는 건 홈스타일링에 일종이네요.

현대L&C 문화클래스가 있었어요.
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제품으로 시계를 만드는 거에요.
제가 완성한 시계입니다.

각자 앞에 놓여진 준비 재료를 보고 뭐부터 해야 할지 난감했지만,
설명을 잘 해주신 덕에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 처음 접해 봤는데요.
제법 두께도 있고, 패턴이 정말 대리석처럼 고급스럽게 나왔더라고요.
익히 다이소에서 봤던 시트지와 인테리어 필름은 뭐가 다른지 궁금했어요.

인테리어 필름과 시트지의 차이는?

우선 인테리어 필름은 0.16mm ~ 0.22mm PVC 재질로 플라스틱에 가깝고,
두께가 두껍고, 빳빳한 편이라 신축성이 없어요.
하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염 처리가 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가격이 시트지에 비해 1.5~3배 정도 비싼 편이고,
색상과 패턴은 물론 질감까지 매우 다양해서 제품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또한 붙일 때 실수를 해도 초기 접착력이 약해 비교적 붙이기 편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접착력이 강해져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시트지는 다이소나 문방구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두께가 0.02mm ~0.09mm 내외의 비닐 재질로 얇고 말랑해서 신축성이 좋아요.
비방염 처리에, 쉽게 떨어지고 변색도 잘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상이나 패턴은 다양하지만, 질감은 모두 동일합니다.
시트지는 주로 유리나 간판 광고에 쓰입니다.

인테리어필름 시트지 차이 - intelieopilleum siteuji chai

4가지 패턴을 주셔서 이리저리 맞춰보는데,
마음에 드는 각이 안 나오네요. ㅜ

인테리어 필름 리폼 어디까지?

인테리어 필름은 매끄러운 면에 잘 붙어서
주로 싱크대나 현관문, 몰딩이나 걸레받이, 문짝, 문틀, 붙박이장
거실의 아트월이나 천정의 등박스 등에 이용합니다.
시공 면이 울퉁불퉁하다면 패턴이 있는 필름이 눈에 띄지 않아 좋아요.

필름도 마찰이 잦은 부분에 사용하지 마시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주방에서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또한 강한 햇빛이나 비바람 심한 기온차에 의해 변형될 수 있어서
야외 사용을 권하지 않지만, 전용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강사님이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역시 인테리어 고수들이라 잘 만드시더라고요.

만든 걸 모아봤는데, 재밌네요.
좀 더 다양한 필름지가 있었으면 좋았을까요?
선택 장애로 힘들 수도 있겠어요. ㅋ


열심히 만들고 내려와서 안동찜닭 먹었는데, 어찌나 양이 많던지요.
오늘은 옆자리 친구랑 엄청 먹었네요.

현대L&C에서 유명한 보닥 제품을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다양한 곳에 리폼하기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집에 있는 낡은 장식장에 보닥필름 붙여봐야겠습니다.
보닥타일 신제품도 집에 도착했는데, 패턴이 넘 예쁘더라고요.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편안한 한 주 시작하세요.
^^

해당 글은 현대L&C 소비자패널 엘렌 11기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