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INFP가 보는 '컨셉충' ENFJ 남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ENFJ 남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NFJ 남자에 대해선 할 말이 또 ~ 많죠 ~
너무나 많죠 ~ 이번에는 매운맛 제대로 적어보려고 해요 ㅋㅋ
아주 매운맛이니, 마음이 여린 분, 상처 잘 받는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 컨셉충 ENFJ 남자
컨셉충이 많은 유형이다.
실제로 사람 좋아하고 술자리나 무슨 자리든 끼길 좋아하는데
자신은 <<집돌이>> 또는 <<인싸>>인척 하고 있다...
<<과시욕>>도 많아서 여자 친구가 이쁘고 완벽하길 바란다.
아니 남들에게 그렇게 보이길 원한다.
<<이렇게 완벽한 여자>>와 사귀는 나 에 자아도취 된 듯
남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집착한다.
자기가 추구하는 컨셉이 있다.
02. 완벽주의자 ENFJ 남자
ENFJ 남자와 연애를 한다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완벽주의가 심해서 뭐든지 완벽하게 일을 처리한다.
데이트 코스, 먹방 코스 모든 걸 미리 알아보고 안내한다.
그렇게 계획 짜는 것들이 ENFJ에게 기쁨이라
스스로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감정적이라 감동받을만한 말도 잘하고
내가 문자 2줄을 보내면 ENFJ 남자는 답장으로 문자 10줄을 보낸다.
말도 이쁘게 잘해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스타일
03. 감성적인 ENFJ 남자
잘 운다....
사귀면 진지해진다.
여기저기 예민하게 신경을 하나하나 다 쓴다.
너무 감성적이라 피곤할 때가 있다.
하지만 다정하다.
남편감으로 ENFJ 남자를 추천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일단 남편, 남자 친구 감으로 다정한 게 최고기 때문.
결혼하면 아주 가정적인 남자가 된다.
나쁜 짓 같은 건 안 한다 (불법적인 일들)
FJ 특징상 '무엇이 옳은 것인가'
도덕성에 대한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기 때문에
나쁜 짓하는 의심은 안 해도 좋다.
감성적이며 예민한 편인데
자기 자신에게 싫은 소리 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하긴 어느 유형이 좋아할까 싶지만
실제로 어떤 MBTI유형은 남한테 나쁜 소리를 들으면
속으로 "좇까 ㅗ 응~ 어쩌라고~" 이렇게 넘긴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나 놀랬다.
세상엔 많은 성격의 유형들이 있구나 싶은...?
아무튼 ENFJ 남자는 자기에게 싫은 소리를
농담으로라도 극도로 싫어하니
조심할 것!
04. 누구에게든 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ENFJ 남자
겉으로 보면 세상 성격 좋아 보이는 유형임.
<<쾌남>> 같달까.,,,?
누구에게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스타일.
근데 자세히 보면 피곤한 스타일
남들에게 미움받지 않기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억지로 노력하고 신경 쓰는 스타일?
ENFJ 남자는 인간관계에
엄청나게 예민하고 집착한다.
친구로 두기에는 ENFJ 남자 완전 추천!
대화가 끊기지 않게 말도 잘하고 리액션도 좋다.
05. 공감능력이 좋고 다정한 ENFJ 남자
--> 여사친 개 많음
사람 좋아한다는 핑계로 여사친들도 많고
연애하는 동안에도 여사친들과 잘 만나며
술자리나 모임을 좋아하고 인맥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여사친이 없으래야 없을 수가 없다.
본인은 <<여사친>>이라고 선을 긋지만
여자 친구 입장에서는 신경이 안 쓰이려야 안 쓰일 수가 없다.
게다가 여자들에게 여지를 많이 남기는 스타일이라
마음고생을 할 수가 있다.
여자들이랑 연락도 많이 함 ㅜㅜ
친구일 때는 참 좋은 ENFJ 남자인데
여자 친구가 되면 이제 그 친구들과
경쟁을 해야 되는 상황ㅋㅋㅋㅋ
06. 계산적인 ENFJ 남자
또 -NFJ 종특이 나오죠.
절대 한 톨도 자신은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그런 성격...
그리고 음침한 성격
앞뒤가 다른 점
INFJ만큼 그렇게!!! 심하게!!! 음침하지는 않지만
앞뒤가 다르고 계산적이다.
다정다감하고 감성적인 면과는 다르게
계산 적임
친하면 친할수록 그런 모습을
언뜻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앞뒤가 너무 다른 모습!
앞에서는 한없이 착해 보이고 허허~ 하고 말 것만 같은데
뒤로는 딴 꿍꿍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급발진해서 자신의 뒤로 꿍쳐났던
본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이걸 당하는 사람은 너무 당황스러움...
상대방과 ENFJ 남과 생각이 같다고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데
다른 걸 알게 되면 또 <<혼자>> 실망하면서 거리를 둠 (?????)
계산적이라서 ENFJ남이 50을 베풀었으면
상대방도 꼭 50을 베풀어야 됨
안 베풀 시 또 혼자 실망하고 거리를 둠 (?????)
피곤한 스타일
07. 가스 라이팅을 잘하는 ENFJ 남자
INFJ 성격과 또 비슷한 점이 스멀스멀 겹치기 시작하는데...
일단 ENFJ 남자 역시 <<나르시즘>>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 신념이 무조건적으로 옳고
상대방의 다른 의견은 무조건 틀린 거임.
그런 식으로 남의 의견과 성향을 자신의 입맛대로 고치려 고함.
ENFJ 남자와 연인이 싸우게 된다면
어떻게 서든지 상대방이 미안한 감정을 갖게 만들며
혼자서 상대방을 잘 구슬려서
자신의 입맛대로 만들어 놓는다.
ENFJ남자는 말을 잘해서 잘 넘어가기가 쉽다.
08. 과시하는 걸 좋아하는 ENFJ 남자
<<나르시즘>>이 있고 <<완벽주의자>>성향이 강하여
자신을 과시하는 걸 즐긴다.
위에도 설명했듯이
자신의 여자 친구도 <<트로피>>처럼 과시하기를 즐기는데
그래서 여자 친구가 완벽하길 바란다.
ENFJ 남자도 스스로 외형적이든 내면적이든
완벽하고 좋은 이미지로 보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
명품을 좋아한다.
명품을 휘감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
아마도 과시하는 성격이 크기 때문에
명품도 좋아하지 않을까 추측.
09. 오지랖이 너무 심한 ENFJ 남자
앞서 말했듯이 ENFJ 특유의 <<나르시즘>> 때문에
자신의 가치관, 주장, 의견, 생각이 모두 옳은 것이라 생각해
생각의 다름을 인정을 못하고
스스로 도덕심이 매우 높다고 <<착각>>을 하여
남들에게 가르치듯이 쓸데없는 <<오지랖>>을 진짜 부려서
손절당하는 경우도 많다.
남자들 사이에서 <<오지랖>>을 심하게,,, ㅈㄹ맞게 부리면
누가 좋아할까... 여자들 사이에서고 과한 오지랖은 금지다.
눈치가 없어서 오지랖이 너무 심하다.
낄끼빠빠도 잘하지 못해서
어느 자리 나 모임이던지 자신이 환영받는다 생각하고
모두 참석하는데 이런 <<눈치 없음>>에 질리는 경우
심지어 본인은 눈치 없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이 눈치가 빠른 편이라 생각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