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학비 - incheongwahag-yesul-yeongjaehaggyo hagbi

영재고 과학고 차이, 순위와 학비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자사고, 외고, 국제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2025년 3월 특목고 폐지에서 제외된 과학고와 영재고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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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늦었다는 소리도 많이들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워낙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늦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주위에 있는 학생들도 초등 4학년 때부터,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단위 영재에 들어가기 위해 저학년부터 학원에 다니더라고요.

또한, 단위 영재에 들어간 후에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재원에 들어가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학교 단위 영재에 들어가야만 대학교 영재원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준비하는 과학고. 영재고. 대충은 공부 잘해야 들어가고, 들어가기만 하면 대다수가 좋은 대학 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인지 어느 학교들이 있는지 순위와 학비는 어떤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과학고란?

과학 수재아의 교육을 위한 중등 교육기관이다.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서 수학과 과학의 단위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초중등 교육법을 적용받아 정규 고등 교육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영재과학고 란?

영재 교육진흥법에 의해 국가지원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초. 중등 교육법에 적용받지 않아 일반고등학교 과정과 다르게 대학교처럼 학점이수제로 운영된다.

과학고와 영재과학고의 현황은?

과학고는 20개교, 영재학교는 8개교가 있다.

과학고와 영재과학고 순위는?

서울대학교 합격 기준으로 한 순위이다.

과학고 서울대 합격순위는 세종과고, 인천과고, 경남과고, 한성과고, 창원과고, 부산일과고 순위입니다.

영재과학고 서울대 합격순위는 서울과고, 경기과고, 대전과고, 대구과고, 광주과고, 인천영재고, 세종영재고, 한국영재고 순위입니다.

과학고, 영재학교 학생이 가장 많이 가는 대학은?

과학고와 영재과학고는 과학이 특성화된 학교이므로 서울대보다는 카이스트 대학이나 포항공대 쪽으로 더 많이 진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고와 영재과학고 학비는?

과학고 학비

영재과학고 학비

이상으로 과학고와 영재과학고의 설립목적과, 현황, 순위와 학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모 마음으로는 아이가 잘만 해준다면 정말 보내고 싶은 학교네요.

아이들 또한 과학에 꿈과 뜻을 가지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학교인 것 같습니다.

과학영재학교의 연간 학비가 대학 등록금보다도 많은 1200만원에 달하는 등 학부모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과학고/영재학교 1인당 교육비 현황’에 따르면 과학고·영재학교 재학생 부담액이 연간 844만원으로 대학 등록금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은 667만5000원이었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평균등록금이 938만84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예체능(782만5400원), 공학(712만7000원), 자연과학(678만8900원), 인문사회(598만2000원) 등의 순이었다.

특성화고에선 입학금과 수업료가 무료지만, 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수업료만 연평균 123만원이었다. 그 밖에 수익자부담경비도 항목별로 방과후 활동비 58만원, 급식비 265만원, 기숙사비 105만원, 수학여행비 234만원, 학생수련비 62만원 등 학생 1인당 등록금 외 평균 부담액이 721만원에 달했다.

학생 부담액이 가장 높은 학교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로 1222만원에 달했다. 이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1143만원, 한성과학고 1115만원 순이었다. 수익자부담경비가 낮은 학교는 대구과학고(440만원), 한국과학영재학교(477만원), 광주과학고(568만원) 순이었다.

학생 부담이 전혀 없는 학교부터 기숙사비가 연간 198만원에 달하는 학교까지 학교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여행비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414만원을 부담했고, 부산일과학고는 학생수련 및 현장학습비가 321만원이나 됐다.

염동열 의원은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자부담학비가 국립대 연간 등록금과 맞먹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입학금과 수업료 외에도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난한 학생들이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특성화고처럼 최소한의 교육비(입학금과 수업료)는 무료로 하고, 중산층에게도 버거운 경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특별 장학금 마련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염동열 의원실 제공

염동열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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