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언제나 저희 Adobe 제품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해당 증상으로 인해 일러스트를 사용하시는데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이 발생되는 자세한 내용을 남겨주셔 고객님께 도움이 되실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여 안내 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윈도우 서비스 중 "Print Spooler"라는 서비스의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 프린터를 사용하는 경우 프린터의 충돌이나 호환성 등 여러 이유로 "Print Spooler"의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하여 해당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여, 윈도우 서비스 관리자에서 "Print Spooler" 를 중지 하시거나, 다시 시작하신 이후 해당 현상이 완화 되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시작 메뉴에서 [서비스] 검색 후 실행
2) [서비스]창 메뉴에서 [Print Spooler] 찾기
3) 이후 "중지" 또는 "다시 시작"을 클릭
주의사항:
해당 서비스를 완전히 중지 하시는 경우 프린터를 사용하실때 오류가 발생되거나, 프린트 작동이 되지 않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안내가 고객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색 견본 별색 오류
어도비 일러스트는 그 좋은 툴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또 다른 의미로도 매우 유명한 악명을 끼치고 있습니다. 바로 작업물이 날아가버리는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여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입니다. 정말 일러스트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위의 모달 창이 뜨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꼬박꼬박 저장해둔다고 하는데, 그래도 단 몇 분 차이마다 매번 저장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여러모로 어도비 작업물을 관리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일러스트나 포토샵이나 에러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나 포토샵에서 에러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렇지만, 대표적으로는 메모리 부족 현상에 의해서 강제 종료가 됩니다. 결코 저장 버튼을 누를 수가 없었죠.
메모리 부족 현상
즉, 메모리 부족 현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합니다. 삽입된 클립 이미지가 많거나 패스가 많이 설정되어 있거나 여러 가지 요소들 때문에 메모리 부족 현상을 일으키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폰트 문제입니다. 설치된 폰트가 많을수록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저의 경우에도 메모리 부족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해결한 것이 바로 별색입니다. 별색에서 오류가 발생했더라고요. 일러스트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그것을 다른 소스로 활용하다 보니 함께 복사된 것이 별색인데요. 일러스트 별색, 색 견본 삭제 방법을 통해서 오류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색의 견본을 띄우면 위와 같이 너무 많은 색 견본이 생성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메모리 부족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 색 견본의 별색들을 쉽게 삭제할 수 있는데요. 색 견본의 별색들을 드래그 한 다음에 우측 하단에 위치한 휴지통 아이콘으로 가져다 놓으면 별색들이 저장하면서 항상 저장하면서 발생했던 오류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 추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도 마찬가지로 메모리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 각종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러스트 파일 자체가 깨진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파일이 깨졌다면 새로운 일러스트나 포토샵 파일을 만들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이미지나 요소를 옮기면 깨지지 않은 새로운 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작업 중에 경고창이 뜰 때마다 번역하기 귀찮아서 모아봤다.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경고창이 뜨면 계속 추가하겠다!
같은 내용인데 폰트랑 아이콘이 다른 이유를 모르겠다.
Unable to export at this resolution. Please lower the resolution and try again.
→ 이 해상도로 내보낼 수 없음. 해상도를 낮추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Jpg 이미지 파일로 export 시킬 때 퀄리티 10에 300ppi로 했는데 저장이 안 되면서 뜬 경고창.
아마 파일 용량이 커서 이미지 파일로 못 만드는 것 같은데.. 72ppi로 변경하니까 저장되었다.
2.
Can't open the illustration. There is not enough room for the window; increase document area and try again.
→ 삽화를 열 수 없음. 창을 사용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문서 영역을 늘리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일러스트레이터 창 크기가 작으면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 이럴 경우 일러스트레이터 창을 늘린 다음에 열면 열린다.
3.
Can't paste the objects. The requested transformation would make some objects too small to use.
→ 오브젝트을 붙여 넣을 수 없다. 요청된 변환은 일부 객체를 너무 작게 만들어 사용할 수 없게 할 수 있다.
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브젝트의 용량이 커서 뜨는 거일지도?
나중에 다시 뜨면 수정하겠다.
4.
Saving to a legacy format may cause some changes to your text layout and disable some editing features when the document is read back in. Do you want to continue?
→ 기존 형식으로 저장하면 텍스트 레이아웃이 일부 변경되고 문서를 다시 읽을 때 일부 편집 기능이 비활성화될 수 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텍스트 쓴 것도 없는데 뜬 경고창으로 포토샵 스마트 오브젝트랑 연동할 때 자주 떴던 경고창. 일부가 변경되고 비활성화된다고 저장 안 하면 일이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저장했는데 아직까진 문제 된 적 없었다. 수정도 잘 되었다.
5.
can't finish previewing. Could not complete the requested operation.
→ 미리보기를 끝낼 수 없다. 요청한 작업을 완료할 수 없음
어떤 파일을 열었는데 이상하게 렉 걸리면서 패스선만 있는 파일로 변한다.
이 상태로 저장하면 저 상태로 저장되니까 저장하지 말고 파일을 다시 열어보자!
아마 용량이 큰 파일이 여러 개가 열려있어서 안 열리는 것 같다. 다른 파일들을 닫고 다시 열어보기.
6.
The operation cannot complete because of an unknown error. [UNKN]
→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작업을 완료할 수 없다. [알수없음]
니가 모르면 누가 아냐?!?!
이 경고창은 일러스트가 튕기는 마법의 주문~
저장할 때 뜨는 경고 창인데 OK를 누르고 기다리면 저장이 된다.
하지만 저장이 되었다고 안심하고 계속 작업을 하는 순간! 튕긴다!! 다행히 저장은 되는데 운이 안 좋으면 저장 중에 튕길 수도 있다. 그러니 저장을 습관화하자..
이 경고창이 뜨면 이미 파일은 오류로 뒤덮여져 있어서 튕기고 다시 열어 작업해도 계속 튕기게 되어있다.
앞으로 작업해야 하는 것들은 다른 파일을 열어 만든 뒤 합치거나 그럴 수 없다면 인내심으로 만들어야 한다..
원인은 스와치에 가득 쌓인 컬러로 오류가 일어나는 것 같은데
스와치에 대한 설명은 이 포스팅 맨 밑의 링크를 참고하자
7.
Are you sure you want to convert colors to a destination document with a color profile that does match the current CMYK working space?
Source:
Destination: Japen Color 2001 Coated
Working: U.S Web Coated (SWOP) v2
→ 현재 CMYK 작업 공간과 일치하는 색 프로필을 사용하여 색상을 대상 문서로 변환하시겠습니까?
출처:
대상: Japen Color 2001 Coated
작업: U.S Web Coated (SWOP) v2
RGB로 되어 있는 작업물을 CMYK인 파일로 가져올 때 뜨는 경고창.
Japen Color 2001 Coated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CMYK 컬러 프로파일이며 한글판은 일본어판을 번역한 프로그램이라 프로파일 기본 설정이 Japan Color 2001 Coated로 되어있다.
인쇄할 때 중요하며 코팅된 용지에는 U.S Web Coated (SWOP) v2로, 코팅이 안 된 종이는 U.S. Sheetfed Uncoated v2로 변환해 줘야 한다고 들었다.
근데 일반적으로 사용할 땐 큰 차이를 못 느낀..
8.
The document uses font or characters which are not available or are in a different format than originally specified.
MalgunGothicRegular;
Font not found on the on the system; missing font has been substituted.
Do you still wish to open this document?
→ 이 문서는 사용할 수 없거나 원래 지정한 형식과 다른 글꼴 또는 문자를 사용한다.
MalgunGothicRegular; (없는 글꼴 이름)
시스템에서 글꼴을 찾을 수 없음. 누락된 글꼴이 대체됨.
이 문서를 여시겠습니까?
파일에 사용된 글꼴이 내 컴퓨에 없으면 뜨는 경고창.
없는 글꼴을 다운로드하거나 파일 저장 시 글자를 깨서 저장하자! (ctrl + shift + O : 아웃라인스트로크 단축키)
인쇄소에 인쇄를 넣거나 과제를 제출할 때 글자를 깬 파일을 보내지 않으면 처참한 결과를 볼 수 있다.
글자를 깬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9.
Our or more of the brushes are in use and cannot be deleted until their strokes are expanded or removed.
Expand strokes / Remove Strokes / Cancel
→ 브러시를 사용 중이며 스트로크가 확장 또는 제거될 때까지 삭제할 수 없다.
스트로크 확장 / 스트로크 제거 / 취소
흠.. 브러시가 추가됐었나.. 기억은 안 나지만 왠지 모를 오류로 느려지고 튕기기 딱인 경고창.
브러시를 사용한 기억이 없는데..? 아마 확장을 누르면 브러시 창에 정체불명에 브러시들이 가득해질지도?
이상한 파일을 데려오면 브러시 창에 이상하게 중복되는 브러시가 잔뜩 생기는데 일러스트가 느려지거나 튕기는 데에 원인이 된다! 브러시가 가득하다면 삭제해주자! 이것도 스와치랑 같이 포스팅해야겠다.
10.
The file "파일명.al" was generated by a newer version of illustrator. Would you like to import this file? Some date loss may occur.
Expand strokes / Remove Strokes / Cancel
→ 파일 "파일명.al"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최신 버전에 의해 생성되었다. 이 파일을 가져오시겠습니까? 일부 날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가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보다 상위 버전에서 만들어진 파일이라 경고창이 뜬 걸까.
이렇게 뜬 경고창은 대부분 파일이 제대로 열린다.
11.
Can't open the illustration. The file was generated by a newer version of illustrator and cannot be opened. Please resave it in a format compatible with your version of illustrator.
→ 삽화를 열 수 없음. 이 파일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최신 버전에 의해 생성되었으며 열 수 없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 버전과 호환되는 형식으로 다시 저장하십시오.
위에 경고창과는 달리 이렇게 뜨면 열려도 파일 안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러니 버전을 잘 확인하고 저장하자!
12.
Can't save the illustration. Can't print the illustration.
→ 삽화를 저장할 수 없음. 삽화를 인쇄할 수 없음.
이렇게 뜨면 저장하려는 파일에 뭔가 오류가 있는 오브젝트가 있을 거다.
의심 가는 오브젝트를 잠깐 삭제했다가 저장을 다시 시도해보자.
아니면 새 창을 열어서 복붙하고 새롭게 저장을 하던가
그래도 안된다면 복사해서 포토샵에 스마트오브젝트로 저장하고 포토샵 파일로 저장한다. 그리고 열어서 스마트 오브젝트를 일러스트로 열어본다. 그래도 안되면.. 모르겠다. 힘내십쇼..
13.
An unknown error has occurred.
→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
아니 네가 모르면 내가 어떻게 아냐니까..
12.번의 경고창 뜰 때처럼 해결 방법을 시도해보자.
아마 오류가 있는 오브젝트가 있거나 용량이 너무 커서 그런 거일 수도 있으니 나눠서 저장해보자
14.
illustrator now honors 9-scaling of symbols. Any scaling done on symbol instances with 9-slice scaling option in legacy version will look different now. Do you want to retain the 9-slice scaling option for symbols?
→ 일러스트레이터는 현재 9개의 축척 기호를 기리고 있다. 레거시 버전에서 9-슬라이스 스케일링 옵션을 사용하여 기호 인스턴스에서 수행한 모든 스케일링은 이제 다르게 보일 것이다. 기호에 대한 9-슬라이스 스케일링 옵션을 유지하시겠습니까? (+ 9-슬라이스 스케일링 옵션 = 9분할 영역 크기 조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일러스트 버전보다 낮은 버전에서 제작된 파일일 경우 뜨는 경고창.
그냥 확인 누르고 계속 진행하면 된다.
15.
The color swatch "Deleted Global Color 287" has a conflict with the current document.
Options
Merge swatches
Add swatches
→ 컬러 스왓치 "Deleted Global Color 287"이 현재 문서와 충돌한다.
옵션들
스왓치 병합
스왓치 추가
어떤 오브젝트를 작업 중인 파일로 가지고 올 때 가끔씩 뜨는 경고창.
이 경고창이 뜬다면 작업 중인 파일이 마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겁나게 느려지고,
파일이 튕길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저 경고창이 한 개만 뜨면 그나마 괜찮은데 보통 몇 십 개가 계속 뜨기 때문에 몇십몇백 개의 스와치가 추가됩니다.
스와치 창을 열어보면
이런 충격적인 사태가...
가져온 오브젝트를 삭제해도 스와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Ctrl+Z를 눌러 원상복귀 시켜줍니다.
여기서 개꿀팁은 ESC를 누르면 스와치가 추가되지 않는다는 것!
경고창이 몇 개 뜨지 않았다면 ESC를 누르는 것이 좋지만
몇 십,백 개가 뜨면 모두 적용하기에 체크하고 빨리 넘겨 버리는 게 최고...
해보니까 나중에 스와치를 삭제해도 파일이 렉 걸리고 튕기게 되니까 처음 창뜰때 잘하는 거로..
근데 무슨 짓을 하면 스와치가 저렇게 많이 생기는 걸까..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ㅠㅠ
스와치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로!
//blog.naver.com/ggg1675/22171645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