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녀 배우 - ilbon minyeo baeu

[사진 히로세 스즈 인스타그램(왼쪽), 영화 '연공']

일본 TV 프로그램 '업계격진!?마지가치 랭킹(業界激震!?マジガチランキング)'은 흥미롭고 자극적인 주제로 설문한 결과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10대가 고른 재미 없는 영화'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고 싶은 연예인' 등이 있다.

2016년 12월 30일엔 '일본 10대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 20명의 명단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10대 여성 총 631명을 대상으로 한 해당 조사는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사진 Abema TV]

다음은 방송에서 공개한 설문 결과.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로 데뷔한 이시하라사토미는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태희만큼 아름다워 '일본 김태희'라고 불리는 이시하라는 최근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결혼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영화 '연공']

아라가키 유이는 다른 설문에 비해 전문성·신뢰성이 월등한 일본 닛케이 경제신문에서 2017년 5월 발표한 '탤런트 파워 랭킹'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로 큰 사랑을 받은 아라가키는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공식 홈페이지]

국내에서 배우 정우성에게 반한 연예인으로 유명한 키타가와 케이코는 2009년 일본 후지 TV 예능 '톤네루즈-쿠와즈기'에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일본에서 개봉 한국영화 중 역대 1위에 올라 일본을 방문했던 정우성은 "키타가와의첫 인상이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정말 귀여우시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키타가와는 수줍어하며 "일본어를 정말 잘하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개봉하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키타가와와 오구리 슌의 출연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통하는 아리무라 카스미는 2016년 제39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과 여우주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아리무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는 국내에서 호평을 얻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패션모델 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는 4월 방송된 드라마 ‘사람은 겉모습이 100%’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7월 일본 잡지 ‘andGIRL'에서 키리타니는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 히로세 스즈 트위터]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막내 ‘아사노 스즈’역을 맡아 청순한 모습을 선보인 히로세 스즈는 2015년 한 방송에서 음향 스태프를 직업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히로세는 일본판 ‘꽃보다 남자’의 새 버전에서 주인공 마키노 츠쿠시 역할을 맡게 됐다.

[사진 고마츠 나나 인스타그램]

2016년 11월 한 일본 매체가 ‘빅뱅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밀회를 즐긴다’며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같은해 봄 패션 잡지 ‘나일로 재팬’에서 함께 화보 촬영을 했던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루머까지 퍼지며 고마츠 나나는 국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청순한 긴머리가 어울리는 고마츠는 ‘일본의 수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 혼다 츠바사 인스타그램]

모델일을 하다 배우로 데뷔한 혼다 츠바사는 일각에서 ‘발연기의 신’이라 불릴 정도로 연기력 논란에 자주 휘말린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 덕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4월 15살 어린 일본 코미디언 와타베 켄과 결혼한 사사키 노조미는 국내에선 일본 의류 브랜드 모델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걸’과 영화 ‘천사의 사랑’ 등이 있으며 청초한 외모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2003년 영화 ‘COSMIC RESCUE'로 데뷔한 호리키타는 몽환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며 각종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다. 한편 2015년 8월 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결혼해 아이를 출산한 호리키타 마키는 2016년 2월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앞으로는 가정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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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개인적인 일본 역대 미녀 연예인

  7275

Updated at 2017-04-10 05:03:21

하라 세츠코

이와시타 시마

오카다 마리코

미야자와 리에

아무로 나미에 

나카마 유키에 

쿠라시나 카나

요시오카 미호

히로스에 료코

하시모토 칸나

이시하라 사토미

고르기는 했는데 뭔가 심심하네요. 알짜배기가 빠진 느낌이랄까요. 하긴 일본 미녀도 워낙에 많으니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제가 선정한 미녀 중에서는 쿠라시나 카나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인생 사진이죠. ^_^ 

하시모토 칸나는 각도발...

히로스에 료코는 뭐랄까 이미지와 다르게 화려했죠...행적이...

Updated at 2017-03-31 14:26:06

저는 일본연예인중 사카이 이즈미를 능가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즈미 사카이랑 마츠 다카코 요

하시모토 칸나만한 미소녀가 나올려면 다음 밀레니엄을 기약해야 한다던데

과연 명물허전이네여

Updated at 2017-03-31 14:29:41

칸나가 이쁘긴 한데 아이돌 기준에서 이쁜거고, 칸나도 정통파 미인으론 안쳐주죠...

마츠시마 나나코를 빼놓고 물건너 여자 연예인을 논하다니요.

(그러고 보니 90년대 초중반을 휩쓴 배우들은 하나도 없네요...)

기타의견... 전차남 한정으로 이토 미사키요.

하시모토 칸나는 뭐...

저 사진 한 장으로 인생역전했으니까..

걍 껴주자구요~^^

갠 적으루다가...저는 아야세 하루카가 참 매력적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아야세 하루카, 안젤라 아키,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타일의 얼굴이 참 예쁜것 같아요.

교과서적인 미인은 아니지만요~^^

안젤라 아키는 음.. 여자 존 레넌으로 본인도 밀던데요..

아야세 하루카는 믿음직한 맏며느리같죠. ^_^ 

그런가요?^^ 저는 맏며느리 보다는 약간 수줍어하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물론 <오늘 회사 쉬겠습니다> 드라마 한정판이에요~

저는 딱 보고 아 부모님들이 좋아할만한 인물상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 와서 맏며느리라고 적었습니다 ㅎㅎㅎ ^_^ 

Updated at 2017-03-31 14:28:40

저 중에서는 나카마유키에입니다. 영화 한정이라면 카지 메이코.

총각시절 런치의 여왕에서 보고 반했지요
Dp 개편전까지 제 프사를 유코사진으로 썼습니다.

 하시모토 칸나 대신 마츠시마 나나코 넣어줘요.

확실히 인지도면에서는 나나코가 더 우위죠. ^_^ 

나가사와 마사미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닙니다만, 모든 부분의 밸런스를 봤을 때 나가사와 마사미보다 완벽한 배우를 본 적이 없...

나가사와 마사미. 각키, 아야세 하루카... 사와지리 에리카 다 빠져있네요...

90년대 스타들도 다 빠져있고... 무엇보다 마츠시마 나나코가 없다는게...-.-;;

뭐 하라 세츠코가 다 바른다고 보긴 합니다만...

사와지리 에리카 넣을까 했는데 결국 제외했습니다. ㅠㅠ 

Updated at 2017-03-31 14:33:48

여성적 매력, 미녀라는 기준으로는 와카오 아야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마스무라 야스조의 영화 속에서의 와카오 아야코는 정말 감탄사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우에노 주리나 미야자키 아오이 같은 개성있는 스타일입니다만^^;

//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896695

저도 여사님 방한하셨을 때 뵜었습니다. 집에 사인이 있어서 자랑하고 싶은데, 회사라 올릴 수가 없네요^^

저들 중에 아무라도 저에게 청혼한다면,

뭐 별로 내키지 않더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로 차마 매정하게 거절은 안할 생각입니다 ^^;;...

그건 웬만한 남자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요. ^_^ 

역시나 작성하고 찜찜했는데 이런 실수를 했네요. 흑흑 ㅠㅠ 

우에토 아야 같은 마누라

아라가키 유이 같은 여자친구

히로세 스즈 같은 여동생

아시다 마나 같은 딸래미

제 유전자로는 아시다 마나 같은 딸래미를 만들수 없을듯 ㅡㅡ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_^ 

아무로가 제일 예쁘긴 한데 태생자체가 혼혈이라 사기...^^

Updated at 2017-03-31 15:00:44

아다치 미츠루의 미유키가 영화화 된 적이 있었는데 영화는 개판이었지만 여주인공은 미유키 그 자체였어요. 그 분은 지금 뭐하시려나..

호오 그런 영화가 있었나요? 오늘 알았습니다. ^_^ 

 나나코, 노리카는 ㄱㅣ본으로 있어야죠~~~~

개인적으로는 마누라 닮은 나츠카와 유이.

유이는 인상이 날카로워서 좀 무섭습니다.  ^_^ 

아무리 생각해도 나가사와 마사미 전성기를 뛰어넘는 사람이 없어 보이네요

전 안티에 가깝지만 외모만큼은 인정할수밖에 없었을정도였는데 

물론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가수도 배우도 70~90년대 사이에 활동했던 일본 연예인 미모비율이 제일 높은거 같아요

사토미 사진 아닌거 같아요. 사와지리 에리카 아닌가요?

이시하라 사토미는 고멘 사진도 있고 경월소주 사진도 있는데 왜 저것을...

고르고 고른 건데 영 아닌가 보네요. ㅠㅠ 

동경이야기의 하라 세츠코 상도 대단했습니다. 오즈 감독의 영화에서요.

하라 세츠코는 일본 여배우의 상징이죠. ^_^ 

일본 미녀도 너무 많아서 더 넣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 

사토미의 '고멘' 영상 하나로 게임 끝.

칸나는 너무 어리기도 하고 저 사진 하나로 모든걸 이루었죠.

다른 분들은 뭐 사진집으로 레전드 찍으신분도 있고 나머지는 잘 모르는분..

마리코 라는분 첨 보는데 장난아니네요.

Updated at 2017-04-01 04:55:13

일본 미녀 연예인을 논하면서 아오이 우유를 빼다니 말이 된다고 봅니까?

저는 아오이 유우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제외했습니다. ^_^ 

 제가 소싯적 피비 케이츠와 소피 마르소가 일본의 영화 잡지인 스크린과 로드쇼를 일년 연중 무휴로 누비고 있을 때 외국 배우만 싣는 이 잡지에 일본 내국인으로 항상 맞불을 펼쳤던 전설의 여배우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안 보이니 섭섭합니다.  물론 제가 좋아했던 배우는 아니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던 빅스타였죠. ^^

그리고 한국 일반 대중에게 일본 여배우로 가장 널리 어필되었던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양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한때 일본 영화에 쏙 빠져있을 때 일본 친구들에게 그냥 일본 전세대를 통틀어 원탑 여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누구나 주저하지 않았던 야마구치 모모에도 아쉽게도 안 보이네요.

하지만 저는 난노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미나미노 요코가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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