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해외 거래소 이용 방법

#해외거래소 #바이낸스 #지갑만들기 #바이비트 #비트코인옮기기 #해외거래소이용 

안녕하세요.

업비트, 빗썸, 코인원만 하다 보니 김치코인들 위주로 접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거래소를 뚫어놓으면 조금 더 다양한 코인들을 만나 볼 수 있구요. 아직 국내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들을 먼저 매수하게 되니 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작해서 투자도 할 수 있겠죠. 또한 다양한 스테이킹이나 이자 상품들도 많습니다.

코인을 하시다보면 해외 거래소 한두개 정도는 뚫어놔야 하는거죠.

우선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현재 바이낸스가 TOP3 거래소이니만큼..

우선 바이낸스에 가입되어 있다는 조건 하에~~

우선 바이낸스 거래소에 가서 우측 상단에 있는 "지갑"버튼을 눌러서 지갑으로 이동합니다. - 그 오른쪽에 한국어나 영어로 페이지를 보여주는 옵션도 있으니 한국어로 바꿔놓으시기 바랍니다.

"현물 계정" 버튼을 누르시고, 입금 버튼을 클릭합니다.

"입금" 탭을 확인하시면 오른쪽에 비트코인 주소가 보이실 겁니다.

1MuPXg....라고 나오는 것이 저의 바이낸스 비트코인 주소입니다.

만약 처음이시라면 비트코인 주소를 만들라는 버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시면 위의 화면처럼 비트코인 주소가 나타나실 겁니다.

이 주소로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30분안에 비트코인이 입금될 거예요.

자 이제 비트코인을 보내기 위해서 업비트로 이동하겠습니다.

업비트 "입출금" 으로 이동 후, 출금 주소에 아까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주소를 넣고, 보내는 비트코인의 갯수를 넣으신 후, 출금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업비트 출금 수수료 보이시나요? 0.0009 bit입니다. 현재 가격으로는 수수료가 7만원정도 되게습니다. 허걱!!! 업비트 수수료 좀 너무하네

그리고 30분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업비트에서 먼저 승인이 떨어져야 하고 그게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고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입금 처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비트코인이 아니어도 이런 방식으로 받는 주소만 있으면 암호화폐는 언제든지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업비트나 다른 거래소등이 입출금이 가끔 막히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입출금이 정상적인 상태인지 확인하시고 보내셔야 합니다.

업비트가 아닌 다른 거래소에서는 카카오 인증이 아니라 OTP인증등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바이낸스에서 "트랜잭션" 내역을 확인해 보시면 잘 전송되었는지 나옵니다. 바이낸스에 입금이 완료되면 이제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콘(ICX)코인으로 보내봤었습니다. 

주의점!
비트코인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야 하는 점! 비트코인 주소를 앞뒤로 끝까지 3번 이상 확인하세요.
처음부터 대량의 코인을 보내지 마세요. 수수료가 조금 들더라도 소액부터 한번 보내보세요.

코인하시면 해외거래소 한두개 정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이낸스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다른 거래소로도 확장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잃어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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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2022년 5월6일 17:30

출처=insung yoon/unsplash

4월25일부로 트래블룰(Travel Rule, 자금이동규칙) 솔루션인 베리파이바스프(VV)와 코드(CODE·COnnect Digital Exchanges) 간 연동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그동안 서로 다른 트래블룰 솔루션을 도입한 탓에 제한적으로 이뤄졌던 국내 거래소끼리 가상자산 전송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 거래소로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에 이용자 측면에서 트래블룰 사각지대 진단에 나섰다 - 편집자주

트래블룰이 시행되고 한국 대표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와 코드도 연동되면서 4대 원화마켓 거래소 간에는 금액, 본인 여부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졌다.

트래블룰이란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100만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할 때 송신인과 수신인의 신원 정보를 파악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로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3월25일부터 시행됐다.

4대 원화마켓 거래소 간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졌지만,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 간 입출금의 경우, 이용자들은 전송이 오래 걸리고 소명 절차도 복잡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그럴까? 코인데스크 코리아가 직접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 거래소로 가상자산을 전송해 시간을 재봤다.

국내 거래소는 업비트·빗썸, 해외 거래소는 바이낸스를 사용했다.

시간을 재는 데 사용한 가상자산은 XRP(리플)다. 수수료가 다른 가상자산에 비해 저렴하고 전송에 드는 시간이 짧아서 국내 거래소 이용자가 해외 거래소로의 송금 수단으로 주로 택한다.

먼저 업비트에서 XRP 약 1283개(약 110만원)를 매수해 오후 5시33분 바이낸스로 전송했다. 바이낸스에 도착한 시간은 같은 날 오후 6시41분. 약 1시간이 걸렸다. 반대로 바이낸스에서 업비트로 동일한 양의 XRP를 전송했을 때 XRP 전송이 완료될 때까지는 47분이 걸렸다.

트래블룰 시행 이전 업비트와 바이낸스 간 XRP 전송 시간은 5분 내외였다. 이번에도 바이낸스에서 업비트로 XRP를 전송할 때 걸린 시간은 약 4분이었다.

이처럼 이동 시간 자체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업비트에서 본인 계정 여부를 확인하고 입금이 완료될 때까지 추가 시간이 소요됐다.

바이낸스에서 업비트로 XRP를 보낼 때 업비트에서 본인 계정 여부 확인에 걸린 시간은 43분이었다.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XRP를 출금할 때도 주문은 오후 5시33분에 체결됐지만 출금 대기 시간 때문에 1시간 8분 후에 바이낸스로 전송이 완료됐다.

빗썸에서도 마찬가지다. 빗썸에서 바이낸스로 XRP를 보냈을 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전송되는 시간보다 트래블룰에 따른 인증 과정에서 시간이 더 걸렸다.

빗썸 이용자는 외부로 가상자산을 출금할 때 출금하고자 하는 가상자산의 외부 지갑 주소를 등록하고 심사를 받아야 해서다. 빗썸에서 바이낸스의 XRP 지갑을 등록하고 심사가 완료되는 데까지 약 36분이 걸렸다.

하지만 실제 빗썸에서 바이낸스로 XRP 약 1282개(약 104만원)를 전송할 때 걸린 시간은 3분이었다. 반대로 보내는 데 걸린 시간도 약 3분으로 동일했다.

104만원어치의 XRP가 빗썸과 바이낸스를 오갈 때 걸린 시간은 총 42분인 셈이다.

다만 빗썸은 외부 지갑 등록 절차에서 시간이 추가적으로 필요했다.

20대 가상자산 투자자 A씨는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SOL(솔라나)을 보내는데 트래블룰 이전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답답했다”며 “기다리는 동안 시세 변동이 있을까 염려도 됐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자금세탁방지 절차가 추가되면서 본인 확인이나 소명 절차 과정이 추가될 수 있어서 기존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거래소 관계자도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인지하고 있고 향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불편 사항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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