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복용법
4세대 유산균으로 유명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몸에 참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유익균의 대사물 등이 포함된 포스트바이오틱스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과 부작용, 프로바이오틱스와의 차이점 등 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보세요.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건강을 위해 많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 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4세대 유산균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스트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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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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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차이 요즘 유산균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구매를 위해 찾아보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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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 C와 항생제 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몸에 유익한 박테리아(세균)입니다. 따라서 장까지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몸속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C의 산성으로 균이 사멸할 수 있으며, 항생제 역시 몸 속의 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드신다면 비타민C를 줄이시거나, 항생제를 먹을 때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변비약과 함께 먹으면 안됩니다. 변비약의 성분이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익균이 장까지 도착하기도 전에 변으로 배출시켜버리기 때문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균이기 때문에 주로 생으로 많이 먹게 됩니다. 가루 제품을 구매하셨다면 샐러드 소스에 섞거나, 요거트, 우유 등에 타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들의 하루 권장량은 4g, 티스푼 1스푼 입니다. 대부분 제품들의 용법을 잘 지킨다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보충제 이외에도 자연적으로 유익균이 들어 있는 식품, 예를 들어 김치, 된장, 요거트, 소금에 절인 양배추, 템페, 일부 피클 등에서도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장 건강과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산균에 대해 세대 별로 차근차근 알아보면, 1세대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체에 유익한 살아있는 유산균을 말합니다. 2세대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유산균이 되기 전 단계, 즉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입니다. 3세대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 것을 말합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4세대 유산균은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유익균이 그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생산해낸 배양균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미 살아있는 생물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영양분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우리가 유산균 먹이를 먹고 배양균까지 만들기 위해서는 소화 과정의 물리적 시간이 걸리며, 위산과 담즙의 영향으로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살이 있는 균이 아니기 때문에 배양물을 만드는 과정이 없이 몸에 빠르게 흡수되며, 위산과 담즙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1. 다이어트, 장 건강.
장에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비율이 높으면 장 내 환경을 나쁘게 해 비만 유도하는 일명 뚱보균(피르미쿠테스균)이 늘어 식욕을 억제해주는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물만 마셔도 살찌는 체질이 됩니다. 포스트 바이오틱스의 성분이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뚱보균과 같은 유해균을 억제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익균 증가로 장의 운동 기능이 활발하게 되어 배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게 되면서 변비를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변비를 개선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2. 염증 억제, 면역력 증가.
우리 몸에 염증이 발생하면 혈관계 질환, 만성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속에는 박테리오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장내 유해균을 직접 사멸하여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고, 장점막에 정착하여 염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위 건강.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발병하여 위염이나 십이지장 궤양과 같은 위 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락토바실러스균이 염증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여 위염, 십이지장 궤양과 같은 위 염증성 질환을 예방함으로 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 당뇨 예방.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췌장에서 생성된 인슐린과 포도당이 결합하여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인슐린 분비가 적어지면 인슐린과 결합하는 포도당이 적어지면서 포도당은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게 되어 당뇨를 일으키게 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도와 혈액 속의 포도당을 감소시켜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복용법
포스트 바이오틱스의 하루 섭취량은 4g으로 과하게 섭취 시 복부팽만이나 설사가 유발될 수 있으니 하루 섭취량을 지키시고, 섭취 시 가열하지 않는 요리에 첨가해 드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샐러드나 요거트에 첨가하여 드시거나 물에 타 드셔도 좋습니다. 지병으로 인해 의약품 복용 중이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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