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이제 봄이다. 봄이 되면 외출이 잦아지고 그에 따라서 공기 중 먼지, 특히 중국 발 황사로 인하여 두피와 모발에 먼지가 끼게되며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자칫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는대로 알려주세요... 이러다 대머리 될지도 몰라요...ㅠ.ㅠ 두피를 두개골에서 떼어낸다는 느낌으로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개골을 분리시켜 피가 흐르게 해주어야 한다. 두 손의 손가락 끝으로 매일 수분 간씩 머리 전체 두피를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면서 모발에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기 때문에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에 좋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를 직접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헤어토닉을 이용한 두피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모근과 모유두의 결합을 강하게 한다. 손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이용하여 (손톱사용은 금물) 두피를 부드럽게 비벼 주는 것이 마사지의 기본적인 요령이다. 특히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거칠거나 숱이 적은 경우, 두피가 심한 지성인 사람, 비듬이 갑자기 생길 때 마사지는 더욱 필요하다. 주무르기와 누르기는 양쪽 손끝에 힘을 준 채로 손바닥을 이용해 하는 것이며, 문지르기와 두드리기는 손끝으로 하는 방법이다. 1)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양쪽 귀 앞에 두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이마 중앙으로부터 귀 있는 곳까지 용수철 모양의 나선형을 그리면서 문지른다. 2)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움푹 파인 곳까지 같은 방법으로 나선형을 그리면서 문지른다. 3)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정수리에 놓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이마에서 정수리, 관자놀이에서 정수리까지 마사지한다. 또한 열손가락으로 목덜미 움푹 파인곳부터 정수리까지 머리전체를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빗을 이용하여 가볍게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 날마다 2~3분간씩 머리를 부드럽게 빗어 주는 마사지 법인데 두피의 상태에 따라 헤어크림이나 헤어토닉을 문질러 바르기도 한다. 올바른 세발과 관리 1. 모발에 보습효과를 준다. 샴푸 등에 들어있는 모발 컨디셔너들은 모발에 단백질 코팅을 하고 보습을 해주거나 모발 안으로 침투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잘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모발의 보습효과는 모발관리 필수적이다. 샴푸를 사용할 때도 보통 남자들은 바로 머리에 샴푸를 뿌리는데 그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먼저 손바닥에 덜어 약간 문지른 후에 두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2차 샴푸시에는 두피 마사지가 위주가 되도록 한다. 이때 샴푸나 린스 모두 잔여분이 남지 않도록 헹궈 내는 것이 중요하다.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또한 레몬주스를 조금 섞어 머리를 헹구게 되면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을 수 있다. 두피에 땀, 비듬, 기름 등이 쌓이게 되면 탈모 증세는 더욱 가속화되므로 유기 게르마늄이나 셀레늄이 섞여 있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유효하다. 샴푸가 좋을지 비누가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적잖게 있다. 그러나 비누는 알카리성이고 세정력이 강하기 때문에 두피에 좋지 않다. 그러나 샴푸는 머리카락을 청결하게 해주는 한편 약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두피의 건강을 돕는다. 2. 청결을 유지한다. 샴푸를 많이 하면 탈모가 일아난다는 말은 게으른 사람들의 억지이다. 모발관리의 기본적이고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청결이다. 두피와 모발에 먼지, 기름, 화학제품, 공해, 담배연기 등이 머리카락에 자리잡아 모낭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기름기가 모발에 잘 전달되지 못하고 영양공급에 지장이 와서 오히려 모발의 건강을 해친다. 그러나 젖은 머리는 쉽게 늘어나면서 손상이 잘 오므로 머리를 빗을 때는 넓은 빗을 이용하여 빗어주는 것이 좋다. 평소의 식습관으로 탈모를 예방한다. 음식도 약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최우선 방법이다. 그리고 이에 맞춰 식생활에 주의한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95% 이상은 젤라틴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달걀, 돼지고기, 정어리, 미역, 콩, 두유, 땅콩, 오이, 검은깨, 미역 등 해조류와 야채류를 많이 먹는 게 좋다. 다시마, 미역, 생선 등을 평소에 잘 먹으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미역을 끓인 물에 수시로 머리를 감으면 모근이 튼튼해져 탈모가 방지된다. 자극이 있는 향신료나 염분은 탈모를 촉진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과 설탕, 커피 등도 머리카락에 나쁜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한다. 특히 커피는 나쁜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므로 삼가는게 좋다. 생활습관을 고치자! 1. 모발은 너무 잦은 빗질을 싫어한다. 그리고 너무 강한 빗질도 싫어한다.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빗질을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모발은 그 빗질을 싫어한다. 강한 햇빛과 바람도 모발을 괴롭히기는 하지만 사람이 가하는 지나친 관심(잦은 빗질, 퍼머, 고데, 꽉 묶은 머리)은 모발을 더 괴롭히게 되는 것이다. 이 괴롭힘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 빠져버리는 것이 편하므로 탈모가 되는 것이다. 모발의 건강을 위해서 빗질부터 알아보자. 빗질은 두피에서 모발 끝쪽으로 빗어야 모낭의 기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하게 된다. 빗질은 거꾸로 하거나 모발을 꼬아 놓으면 기름기가 전반적으로 도포되지 않기 때문에 모발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어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머리 스프레이, 젤, 무스 등은 대부분 알콜과 다른 화학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손상되기 쉽게 하므로 되도록 자연재료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염색과 탈색은 두발 건강에 치명적이다. 최근에는 흰머리의 염색 뿐만 아니라 멋을 내기 위해 젊은층에서 머리카락을 염색하거나 탈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카락을 탈색시키거나 염색을 하면 머리카락의 결이 파괴되어 결과적으로 탈모가 되기 쉽다. 탈모가 일어나는 사람에게는 염색은 절대 금물이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흰머리를 검게 염색해야 하는 경우 염색 처리는 3~4개월 정도에 한 번씩 해 주되 전문가에게 맡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계절에는 헤어크림 등을 사용해 수분이나 유분을 수시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은 다음에도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서 말리기보다는 자연적으로 마르도록 하는 것이 좋다. 탈모가 방지되는 아주 쉬운 운동을 계속하자. 건강하게 살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하루에 단 30분을 투자하여 아침, 저녁으로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해 주는 것이 건강식품이나 보약을 먹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1) 목 좌우로 돌리기 운동 - 손을 허리에 얹고 똑바로 서서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리다. 목에 힘을 빼고 아플 정도로 돌린다. 이때 어깨와 허리는 돌리지 않아야 운동이 된다. 좌우로 10~20번 정도 아침, 저녁으로 꼭 실천한다. 2) 목 앞뒤로 굽히기 운동 - 손을 허리에 얹고 목을 뒤로 젖힌다. 이때 반드시 척추까지 뒤로 굽혀야 목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목을 앞으로 굽힌 후 목에 힘을 빼고 턱끝이 가슴에 닿도록 한다. 3) 손을 뒷머리에 올리고 상체 돌리기 운동 - 똑바로 서서 양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린다.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를 끼고 좌우로 상체를 천천히 돌리는데 이때 허리 윗부분만 돌린다. 4) 발바닥 지압운동 5) 양손 깍지껴 머리 뒤로 올린채 척추와 목을 뒤로 굽히고 팔을 위로 올리기 운동 -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끼고, 척추와 목을 뒤로 많이 굽힌다.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한다. 몸을 바르게 한 후 깍지낀 양팔을 위로 힘껏 올리다. 팔과 어깨를 위로 뽑아 올린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한다. 6) 이쑤시개침과 온찜질 - 30~50개의 이쑤시개를 고무줄로 묶어 뾰족한 부분을 정수리 두피에 살짝 찔러 자극을 준다. 이때 두피가 얇아져 두개골에 붙어버리는 부분을 찔러준다. 온찜질은 매일 5~10분씩 약간 뜨거운 정도의 물수건을 어깨, 목, 두피에 얹어 찜질을 하면 피 흐름이 좋아져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모근과 모구의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다. 첫번째 운동은 학교나 직장의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면 학습과 일의 능률이 향상될 수 있다. 대개 두피 건강이 좋지 않아 지성, 건성으로 변하고 비듬이 생기면 탈모가 심해지는데 이때부터 두피가 얇아지기 시작하며 피의 흐름이 좋지 않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잤다가 목 디스크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8 cm정도가 가장 적당)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장시간 베고 자면 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머리가 아프고 목과 두피의 피 흐름이 지장을 받게 된다. 두번째 운동은 일주일 정도 계속하면 척추와 등이 뻐근해 진다. 그러나 멈추지 말고 지속해야 한다. 이런 뻐근함은 그동안 앉는 자세가 좋지 않았거나 잠자는 자세가 나빠 척추를 연결하는 근육이 약해진 상태이다. 목운동을 계속하면 온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척추가 곧게 되고 연결 근육이 튼튼해 진다. 척추를 뒤로 굽혀 펴주면 상체의 가슴과 뱃속의 허파, 심장, 간, 위, 췌장의기능에 활력을 넣어주어 전신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하여 두피가 건강해지며 탈모가 줄어든다. 세번째 운동은 온몸의 피 흐름이 두피까지 잘 올라가도록 활발하게 되려면 심장의 박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운동을 반복하면 이런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아주 좋다. 발바닥 지압운동은 지압발판 위헤서 하는 것이 맨바닥에서 하는 것보다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발바닥이나 손바닥에는 몸 전체의 조직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수지침이 건강생활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특히 발바닥 자극은 전신의 혈행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피로가 풀린다. 마지막 방법의 운동은 머리와 두피, 목, 어깨, 등, 팔에 퍼져있는 가는 혈관을 넓게 열어주어 피를 잘 통하게 하고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을 해소하며 두피와 두발건강에 좋다. http://mobal.co.kr/build/board.php3?table=care&query=list&p=1 * 탈모 예방 준수사항 좋은 식사생활을 한다. * 예방 팩 만드는 법 차겁지 않은 달걀을 물과 같이 믹서기에 넣고 저속으로 30초 동안 혼합한다. http://enjoy.groonet.com/usefulinfo/hair.html 도움이 되셨기를~^^;[답글] ★ 예전부터 내려오는 탈모 민간(자연)요법을 모두 소개함에 있어 검증되지 않은 것도 있으니 사용 시 유의 바랍니다. 1) 측백나무 잎, 당귀 측백나무 잎, 당귀를 2:1 비로 섞어 부드럽게 가루 내어 쌀풀이나 밀가루 풀로 반죽하고 한 알의 질량이 0.5g정도로 알약을 만든다. 한 번에 6∼8 알씩 하루 두 번 술에 타서 먹는다. 혹은 측백나무 잎을 가루 내어 역삼씨 기름에 반죽해서 하루 한 번씩 바른다. 2) 우엉뿌리기름 기름을 머리카락이 빠지는 곳에 하루 한 번씩 문지르면서 바른다. 이 약은 피부병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균에 대한 억누름 작용이 있어 습진, 뾰루지, 부스럼 등에도 쓴다. 3) 마늘찜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