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을 건강 하게 보내는 방법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 알아야할 중요한 정보

장마철 건강관리 10계명

  1.  물을 끓여 먹는다.

   2. 남은 음식물은 5도 이하 혹은 60도 이상 고온 살균 후 보관한다.

   3.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끓여 먹으며 조금이라도 변질된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4. 칼, 도마, 행주 등을 매일 삶아주는 등 음식조리시 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한다.
(집단급식시 특히 주의)

   5. 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한다.

   6. 실내 환기를 자주 한다.

   7. 습기가 심하면 난방으로 습기를 제거해 준다.

   8. 장마철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한다.

   9. 활동량이 적어지고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10. 전염성 환자가 발생하면 식기, 변기, 이부자리 등은 삶고 소독해야 한다.

폭염시 준비사항

   1. 라디오나 TV의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2.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3.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4.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ㆍ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5.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6.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7.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개인이 대비해야할 폭염

 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은 삼갑시다.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합시다.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써서
햇볕을 가립시다.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합시다.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평소보다 자주 휴식을 취합시다.

 2.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육류, 생선, 콩, 잡곡, 신선한 야채·과일 등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합시다. 단,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피합시다. 
 탄산ㆍ알코올ㆍ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십시다.

  3.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물은 끓여 먹고, 날 음식은 삼갑시다.
 손발을 깨끗이 하고 손톱은 짧게 깎읍시다.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은 버립시다.
 조리 기구는 청결히 사용합시다.

 4. 편안한 잠자리를 갖도록 합시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좋습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낮잠은 오래 자지 맙시다.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합시다.
 잠들기 전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말고,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를 먹고 잠자리에 듭시다.
 커피, 홍차 등 카페인 함유 음료와 술·담배는 삼갑시다.
 잠들기 전에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은 하지 맙시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간단한 일을 하거나 독서를 합시다.

 

열대야를 이기는 8가지 지혜

 열대야란 여름 한낮에 뜨겁게 달아오른 지표면 열기는 해가 지면 식어야 하는데 대기온도가 지표면
온도보다 높아 지표면 열기가 정체되는 바람에 밤에도 25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연 평균 열대야 발생일수는 서울 9일, 광주 17일, 대구 18일 정도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자동차,공장에서 인공 열을 뿜어내고 빌딩, 아스팔트 같은 인공구조물이 낮에 흡수한 열을 밤에 방출하는
도시 지역이 더욱 심하다.
"열대야증후군”은 야간 더위 때문에 잠을 자주 깨거나 깊이 잠들지 못해 수면부족으로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심한 피로감과 낮 시간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음은 산재의료관리원대전중앙병원 정신과 김영희 과장이 제안하는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는 8가지 생활수칙’.

 ① 카페인과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음식물(커피 홍차 콜라 초콜릿 등)과 흡연을 삼갈 것. 이들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각성효과가 있어 특히 저녁 시간 이후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②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로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다. 술을 마시면 잠이 들 수는 있지만 목이 마르고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어져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③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잠을 설쳤다고 늦게 일어나지 말고, 피곤하다고 낮잠을 지나치게 자지 않으며 꼭 필요하면 30분 내외로 한다.

  ④ 잠이 잘 오지 않으면 오랜 시간 뒤척이지 말고 차라리 잠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집중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독서처럼 가벼운 활동을 하다가 다시 잠이 오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⑤ 이른 저녁시간의 가벼운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당장에는 체온이 올라가지만 서서히 체온이 내려가면서 잠을 자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⑥ 잠자리에 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다. 찬물 샤워는 신체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생리적인 반작용으로 체온이 다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하는 샤워가 더 좋다.

  ⑦ 자기 전 우유를 한 잔 마시는 정도는 공복감을 없애주고 수면을 유도한다. 그러나 덥다고 저녁 시간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박 같은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으면 수면 중 소변때문에 잠을 깨기 쉬우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⑧ 적절한 냉방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본다. 밤새도록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는 것은 냉방병, 저체온증, 여름감기, 심하면 사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에어컨은 미리 틀어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한 뒤 자기 전에 끄는 것이 좋다. 선풍기도 마찬가지로 수면 시작 1∼2시간만 몸에서 멀리 떼어 놓고 가동시키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오랜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냉방을 통해 습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호흡기질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엔 습도와 온도때문에 곰팡이와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데요,
욕실과 주방의 욕조, 타일 및 수전에 곰팡이와 묵은때가 지워지지 않을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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