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비앤비 셀프 체크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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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 셀프체크인 디지털도어락 비밀번호 설정 방법

by DDable · 2018년 9월 29일

에어비앤비 숙소 운영을 위한 설정방법인데요.
셀프체크인으로 운영하는 곳이라면 손님에게 숙소 비밀번호가 바로 전송되면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 편리하겠죠.
먼저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 접속 후 로그인하고요.
맨 위에 있는 메뉴 중 숙소 선택
출장 컬렉션 세부 내용 업데이트 선택
여기선 사람마다 약간 다른데요.
기본요건 혹은 잘되고 있는점에서 셀프체크인 선택
체크인 안내에서 수정 눌러서 디지털 도어록 선택 후 비밀번호 설정하면 됩니다.

Tags: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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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비앤비 셀프 체크인 방법

안녕하세요! 테드 & 안젤라입니다.

제 포스트들을 보시면서 "아니, 숙소는 예약하면 그만이지 게스트가 확인해야할게 왜 이렇게 많은거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호텔이나 모텔같은 기존 숙박업소들을 예약할 땐 이 말이 맞는말입니다.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지않죠.

하지만 에어비앤비는 호텔을 예약하는 플랫폼이 아니고, 호스트의 개인적인 숙소에서 묵는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게스트와 호스트 상호간의 에티켓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호텔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는 어렸을 적 저희 부모님과 해변가나 타지에 여행을 가면 한번씩 묵었던 민박집들에서 부모님이 민박집 주인에게 막 대하지않고 가족처럼 살갑게 대하던것과 그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공유숙박이지 민박집과 많이 닮아 있으니까요.

현대의 진화한 모던 민박집이랄까요?

물론 예전만큼 에어비앤비의 "공유숙박"의 색이 많이 바래서

일부 호스트분들께서 숙소규모를 확장해 전문숙박업소마냥 기업화시켜 운영하시고 계시지만,

여전히 많은 호스트분들이 소규모의 1개 또는 2개 정도의 숙소를 운영을 하시고 계십니다.

소규모의 호스트분들은 기업화된 숙소만큼 많은 직원을 두고 운영하지 않습니다.

게스트의 응대, 예약관리 심지어 청소까지 호스트 본인이 모두 해결하시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게스트도 호스트에게 지켜줘야 할 에티켓이 몇 가지 있습니다.

특히 체크인 전 말이죠.


1. 게스트님, 대략적인 체크인 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숙소를 예약하고 난 뒤, 많은 호스트분들이 게스트에게 숙소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줍니다.

그 중엔 숙소의 체크인&아웃 시간, 주소, 지도와 함께 오는방법, 연락가능한 연락처 또는 메신저 등등이 있죠.

호스트가 게스트에게 체크인&아웃 시간을 안내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을 준수해달라는 이유와, 숙소 체크인시간을 알려달라는것이죠.

저 또한 숙소를 운영하면서 많은 게스트들을 받아보았지만,

대부분의 게스트들께서는 체크인시간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메시지로 "게스트님, 혹시 대략적인 체크인시간이 어떻게 되실까요?" 라고 여쭈어보아도 묵묵부답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몇몇 분들께선 대략적인 체크인 시간을 알려주셔서 저희가 기다리고 있어도, 몇시간 째 오시질 않아서 연락을 해도 받지 않으시고, 저희가 지쳐 주변 카페라도 가 있으려고 할 즈음에 연락이 오셔서는 "저희 다 와가요! 관광지좀 다녀오느라 늦었네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아니 사실 꽤 많으셨습니다.

저는 셀프체크인으로도 운영중이라 사실 게스트분들을 그냥 스스로 셀프체크인하도록 내버려 두어도 상관없지만, 호스트입장에선 숙소안내를 한가지라도 더 해드려서 불편함 없이 묵게 해드리고싶고, 숙소에 어느 분들이 묵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심지어 체크인시간을 답변받아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엔 말이죠. 더 기다리게 됩니다.

그 시간에 맞추어 오지않고 호스트를 기다리고 있게 하는건 굉장한 무례입니다.

대부분의 호스트들께선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다른 스케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처럼 프론트데스크에서 24시간 대기하고있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숙소안내가 있는 숙소라면 꼭 체크인시간을 대략적으로라도 지켜주세요.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숙소라면 처음부터 "셀프체크인을 원합니다"라고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

에어 비앤비 셀프 체크인 방법
에어비앤비엔 호스트와의 1:1 대화가 가능한 메시지 창이 있다.

2. 게스트님, 연락가능한 번호가 이 번호 맞으시죠?

체크인 전, 게스트님은 연락가능한 번호를 호스트에게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씩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번호와 전혀 다른 손님이 연락을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짜고짜 "나 거기 예약한 사람인데, 어떻게 가면 됩니까? 비밀번호좀 알려줘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호스트의 숙소는 개인적인 숙소가 많습니다.

신원이 보장된 게스트를 받기위해서 에어비앤비라는 대기업 숙박플랫폼을 이용하는것이고, 다른 연락처로 호스트에게 연락해 저런식으로 비밀번호를 내놓으라는 둥 막무가내의 모습을 보이는건 굉장한 실례입니다.

호스트의 입장에서 저런 전화를 받게되면 굉장히 불안합니다.

호텔이라면 대응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호스트는 개인이기 때문이죠.

혹시라도 예약자와 다른 일행이 먼저 도착하는 경우, 호스트의 번호를 일행에게 제공해주었다면

호스트에게도 그 사실을 메시지창이나 전화로 알리시고, 일행의 연락처를 미리 알려주세요.

상호간에 소통이 없을 경우에 체크인과정이 매우 복잡해지게 됩니다.

간단한게 좋잖아요?


3. 저희는 ○○명 입니다.

게스트는 호스트에게 정확한 인원을 사전에 공지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에어비앤비 약관에도 나와있습니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예약 전 정확한 인원을 설정한 뒤 예약하도록 되어있죠.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사실 에어비앤비 뿐만 아니라, 어느 숙소에서 묵든 공통된 사항이죠.

재작년 7말8초 한여름에 저희 숙소에서 한 외국인게스트분께서 예약하셨습니다.

3~40대 정도 된 여성분이 예약을 해주셨는데, 정원은 8명으로 예약하셨고 (저희 숙소의 수용가능한 최대 정원이었습니다) 메시지로 친구 2명과, 어린 아이들 5명이서 같이 여행을 오신다고 말씀하셨죠.

에어비앤비 정보창엔 외국인으로 되어있는데 한국말을 틀리지 않고 적으시길래 한국에서 오래사셨나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숙소는 해운대에서 가장 유명한 마린시티내 위치해 있었고, 7말8초 한여름은 해운대 호스트들에게 있어서 정말로 극극극성수기입니다.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즌이죠.

이 게스트분들께서는 8명으로 정원을 예약하시고, 체크인 날 오전에 해변에 먼저 들렸다가 오후 4시즘 체크인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숙소는 해수욕장을 다녀온 경우에 모래를 씻고 내부로 들어가도록 되어있어서 씻는 곳 등을 안내하고자 저는 숙소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게스트분들께서 저에게 전화를 하셨고 멀리서 오시면서 전화를 하시는 분이 보이셨습니다. 프로필 사진과 비슷하게 생기신 분이셨죠. 그래서 아, 저분들이 오늘 게스트분들이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원이 꽤나 많아보였습니다.

음...?아기들까지 합하면 20명은 되보이는데?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일단 지켜보고 있었죠. 제 게스트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그분들은 그 20명되는 그룹과 함께 막 웃으면서 굉장히 친하게 대화중이셨고, 같은 그룹인게 확실했습니다.

계속 지켜보던 중에 본 것은, 정말 황당하게도 저랑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건물의 후문쪽으로 들어가는 갈래길이 하나 있었는데 저한테 말한 8명을 제외한 나머지그룹은 그 갈래길로 나뉘어 후문쪽으로 들어가는겁니다.

제 게스트가 맞았어요.

"뭐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중에, 게스트분이 저에게 오셔서 인사를 합니다.

저도 인사를 해주고 정중하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게스트님, 제가 숙소 앞에서 해변에서 다녀오신 게스트님에게 모래 씻는장소를 안내해드리기 위해서 기다리고있으면서 게스트님이 걸어오시는걸 보았는데.. 방금까지 웃으시면서 같이 오시던 나머지분들이 후문쪽으로 들어가는걸 보았다." 라고 말씀드리니 게스트분이 표정이 싹 굳으셨습니다.

말을 더듬으시면서 "아.. 그게 아니라 그냥.. 해변에서 만난 사람들이에요.." 하시는 겁니다.

정말인가요? 되물으니 맞다면서 얼른 장소를 안내해달라, 숙소에서 쉬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그럼 숙소에 체크인 하시기전에 해변에서 모래가 많이 묻으셨으니 모래씻는 장소를 안내해드리겠다. 하고는 후문으로 게스트분들을 모시고 갔습니다. 왜냐하면 모래를 씻는 수도가 후문쪽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죠.

게스트분들은 저를 따라오시면서 정말.. 얼굴이 빨개지셔서는 서로 "어떻해? 어떻해?"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후문쪽으로 가니 후문쪽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그룹에 제 게스트분들께 "어? 너네 왜 이쪽으로와?" 하는겁니다.

저는 게스트님을 처다보았죠.

그 게스트의 반응은 더 기가막혔습니다.

갑자기 "아니, 여름이라 성수기인건 이해하겠는데 숙박가격 너무 비싸지 않아요? 저희가 뭐 40명 데려온거도 아니고 이정도면 그 숙소에서 잘 수 있을거 같던데? 여기 합법숙소 맞아요?" 하면서 적반하장 태도로 일관하셨습니다.

저는 "저희는 기관에서 허가까지 맡고 운영하는 합법적인 숙소가 맞구요, 제가 게스트님에게 전해받았던 저희 숙소에서 묵을 인원은 아이들까지 포함해서 8명입니다. 메시지로도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하시지 않으셨나요? 금액적인 부분은 주변 숙소대비 저희 숙소가 합리적인 가격이었고, 또 게스트님이 숙소 금액을 보시고 결제하신거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는부분이구요. 또 외국인이라고 등록해놓으셨던데 한국인이시네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게스트분은 "내가 한국인인게 왜요?" 라고 하시면서 갑자기 욕설을 하셨습니다...

뭐 이런집이 있냐느니, 신고할거라느니, 에어비앤비에 이야기해서 문닫게 할거라니....

정말 진상중에서 으뜸으로 신박한 진상이었습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결론은 에어비앤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설명을 하니 에어비앤비에서 그런 경우에는 게스트가 정원을 속인것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다며 예약을 취소시켜버렸습니다.

(에어비앤비 지원센터 최고)

극 성수기에 하루치 숙박요금은 날라갔지만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그 돈이 아쉬운거도 아니고, 스트롱 사이다 원샷한것마냥 통쾌했거든요.

게스트 예약이 취소됨을 확인하고 저는 그냥 제 숙소로 혼자 올라가버렸습니다.

더 이상 제 게스트가 아니거든요 그 진상들은.

8명 받던 숙소에서 20명이 가서 얼마나 난장판을 만들지 안봐도 비디오였습니다.

그 게스트그룹은 밖에서 홀딱 젖은채로 새 숙소를 예약하고 있었겠죠? 지원센터에서 그 게스트 계정을 블럭한다고 했었으니 에어비앤비로는 예약도 못했을거에요. 아니면 자기 친구들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예약했던지.

내알빠?

그 7말8초 해운대 극성수기에 20명을 받아줄 숙소가 남아있었을까 의문이지만요 ^^

.

.

.

결론을 내자면, 정확한 인원을 호스트에게 고지하는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호스트들께서 정원 이상의 인원이 숙박을 요구할 경우 추가인원비를 받고 숙소를 내어주시거나 아에 예약을 받아주시지 않으니, 정확한 인원을 알려주세요.

(아무튼 그러시면 에어비앤비 약관 위반으로 블럭당하십니다...)

(실제로 호스트들의 모임에서 나오는 많은 얘기가 많은 게스트들이 정원을 속이는 것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숙박을 허락하는 호스트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에어비앤비에 연락하셔서 취소시켜버립니다)

에어 비앤비 셀프 체크인 방법
숙소페이지 예약창에 있는 인원설정 탭. 정확한 인원을 설정하도록 하자.

이 외에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죠.

1년에 한 두건 있는 경우인데, 예약확정 후 등록된 제 연락처로 전화하셔서 술주정을 부리시는 분..

끝도없이 가격흥정 하시는 분... (이건 많아요.. 그냥 무료로 달라고 하시지 왜..)

체크인 후 심부름 시키는 게스트 등등... 기상천외한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호스트들은 숙소를 제공하면서 게스트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게스트분들도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 포스트에서 또 만나요.

이전 포스트에도 에어비앤비에 관련된 유익한 글이 많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한번쯤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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