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초기화 방법

컴퓨터, 노트북 포맷하는법
윈도우7 초기화하는 방법

아래 사진은 2010년에 구매한 10년 된 LG Xnote 노트북..
오래되어 로딩 속도가 많이 느려졌다
중고마켓에 팔기 위해 모든 데이터도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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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컴퓨터 또는 태블릿 공장 초기화
윈도우 7 또는 8 운영체제 공장 초기화

윈도우7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윈도우 7 부팅디스크 만들기 지금은 윈도우10을 많이 사용하지만 10년이나 된 나의 노트북처럼 호환이 잘 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윈도우7을 사용해야 한다. 예전에는 윈도우 설치프로그램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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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usb를 pc에 연결하고 전원을 킨 다음에 부팅 순서를 usb로 우선적으로 잡아줘야 한다
usb로 우선적으로 잡아주는 방법은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윈도우 로딩 화면이 뜰 때 재빨리 설정 단축키를 눌러줘야 한다
설정 단축키는 나의 노트북의 경우 잠깐 로딩 화면 뜰 때 아래쪽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확인하고 누를 수 있었다

부팅순서를 USB로 잡아준 화면

보통 F11, F12, F8, ESC 등으로 되어있으며,
USB HDD (부팅디스크 USB)를 선택하거나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가서 직접 바꿀 수도 있다
바이오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F2키나 Del 키를 눌러서 바이오스 모드로 진입해서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

위 사진처럼 만들어둔 USB의 부팅 우선순위를 가장 위로해둔다
그리고 재부팅을 하면 Press any key to boot from USB라는 문구가 뜨면서
일정 시간을 기다리게 되는데 아무 키나 누르면 된다

Window 설치 팝업창

Windows 설치 팝업창이 하나 뜨게 되는데
여기서 따로 설정할 건 없으며 '다음'을 눌러 주면 된다

설치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약관 동의에 체크 후 '다음'을 눌러준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티션을 다 날리고 싶다면 전부 삭제를 하고 설치를 하면 되고
아니면 이전 파티션 그대로 사용하려면 주 파티션이나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해주면 된다

행여나 드라이브를 나눠서 쓰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설치 파티션을 잘못 설정했다가
엉뚱한 부분에 윈도우가 설치되고 기존의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다음에는 사용자 이름을 넣고, 윈도우 정품 키가 있는 분들은 제품키를 넣으시면 되고
나중에 인증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건너뛰기를 눌러주면 된다
포맷 후 정품 인증기간이 며칠 되지 않아서 인증을 해주어야 하는데
정품인증 방법도 잘 찾아서 인증받길 바란다

설정이 마무리가 되고 기다리면 된다

포맷 후 재부팅된 노트북 바탕화면

컴퓨터가 재부팅되고 바탕화면이 나왔다

공장 초기화(factory reset)는 윈도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기기 속도가 느려진 경우, 윈도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가이드가 필요할 수 있지만, 좀 더 심각한 성능 문제일 경우 전체 공장 초기화가 필요할 수 있다.

공장 초기화를 통해 컴퓨터 또는 태블릿을 공장 출하 상태로 복원하면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악성코드를 제거하거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이다. 컴퓨터를 초기화하는 과정은 윈도우 10에서 약간 변경됐기 때문에 이번 기사에서는 윈도우 10을 초기화하는 방법과 윈도우 7이나 8을 초기화하는 방법을 별도로 설명한다.

윈도우 10 컴퓨터 또는 태블릿 공장 초기화

윈도우 10에서는 컴퓨터 초기화를 위한 내장된 도구 덕분에 프로세스가 아주 쉽다. 시작 메뉴를 열고 설정(톱니 바퀴 아이콘)을 선택하라. 검색 창에 '초기화'를 입력하고 결과가 나타나면 '이 PC 초기화'에서 시작을 클릭하라.

시작을 클릭한 후 새로 뜨는 창에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파일을 유지할 지 전체 초기화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 10 운영체제는 컴퓨터와 태블릿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초기화 프로세스 또한 동일하다.

윈도우 7 또는 8 운영체제 공장 초기화

윈도우 7이나 8은 운영체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초기화 도구가 없기 때문에 공장 초기화 작업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복구 디스크가 함께 제공된 컴퓨터라면 공장 초기화를 수행하는 게 비교적 쉬울 수 있다. 디스크를 넣고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다만 그 전에 파일을 백업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윈도우 8 컴퓨터에는 때때로 디스크가 아닌 윈도우 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복구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메뉴를 확인해보자. 컴퓨터에 디스크가 없고, 사전 설치된 복구 애플리케이션이 없다면 PC나 노트북에 복구 파티션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윈도우, 드라이버 및 추가 프로그램의 전체 복사본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하드드라이브의 숨기진 기능이다. 이를 통해 컴퓨터를 처음 사용했을 때와 똑 같은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며, 똑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초기화 과정은 컴퓨터 제조업체와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복구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으로 '복구 관리자(recovery manager)'로 부르는데 제조업체마다 다른 이름일 수 있다.

공장 초기화를 수행하기 전에 보관할 데이터를 백업하라. 문서, 사진, 음악, 동영상을 포함해 사용자 폴더의 모든 내용을 복사하는 것이 좋다. 공장 초기화를 하면 컴퓨터를 설치한 이후에 설치된 모든 프로그램이 삭제된다.

1. 컴퓨터를 시동하거나 재부팅하라

2. 컴퓨터가 켜질 때 눌러야 할 키는 제조업체마다 다르다. 제조업체별 키는 다음과 같다(국내 데스크톱,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모두 다르다. 편집자 주). 참고로, 이 키를 칠 기회가 종종 있을 것이다. 몇 번 시도해도 괜찮으니 여러 번 누르는 것이 좋다.

- 에이서: Alt + F10
- 아수스: F9
- 델/에일리언: F8
- HP: F11
- 레노버: F11
- MSI: F3
- 삼성: F4
- 소니: F10
- 도시바: O(숫자가 아닌)를 누르고 있다가 도시바 로고가 나타나면 키에서 손을 떼면 된다.
- LG: F11
- 주연테크: F11 연속 두번
- TG삼보: F5

이 키가 작동하지 않으면 시작할 때 화면에 복구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별도의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복구 파티션이 BIOS에서 활성화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3. 진행 방법을 설명하는 화면의 지시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제조업체마다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복구 파티션에서 '디스크 이미지'를 복원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침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진행을 확실히 확인했다면 거의 자동으로 진행된다.

작업이 시작될 때까지 30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시스템에서는 먼저 윈도우를 복원한 다음, 윈도우가 처음 부팅할 때 자동으로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이런 경우, 복구가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나타날 때까지 아무 것도 시도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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