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가이아 5 후일담 클리어 방법

닌텐도스위치

디스가이아5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개인적인 경험상 시작 전

크게 2중 하나의 컨셉으로 진행을

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가볍게 메인스토리를 즐기면서

아기자기하고 약간은 유치하지만

옛 2D RPG게임의 추억을

떠오르며 진행해나가는 방법

두번째는 숱한 현자타임의 위기에도 길고

멀~~~~게 시간과정신의 방에서

수련한다는 느낌으로 "주류"가 아닌

"비주류"에 속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으로 극악의 노가다를 해나가는 방법

( 개발사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저번 포스팅에서 말한 SRPG 최다 개발 기네스 기록 말고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벨 업이 가능한 게임', '세계에서 가장 표시되는 대미지가 큰 게임'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는 만큼 만약 두번째 선택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그 의미를 알게 되고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이전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진행이나 게임에 적응하는데

크게 진입장벽이 없고 "닌텐도 스위치 판" 에서

"디스가이아5"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DLC팩이 모두 함께 포함되어있는 점입니다.

PS4의 공략들 중에는 Dlc를 각각 추가 구매하여 진행했던 것 같은데

"닌텐도스위치"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스페셜컨텐츠샵"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며

전작들의 주인공 및 주요캐릭터와들의 획득과

초반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 및 보조캐릭들도

함께 획득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 이로 인하여 게임의 기존의 구성으로 즐기는

재미가 감소되는 단점도 역시나 존재합니다.)

앞서 말한 두 가지 선택지를 결정하는 순간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검색하면서 많이 눈에 들어오는

"수라계"ㅡ"후일담" 이라는

뒷부분의 이야기들로 가고나서

결정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스페셜컨텐츠샵"을 이용할지 말지?

그리고 얼마만큼 이용할지를 정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카우트점에서 구매 가능한 공용캐릭터들로

구성해서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전 고유캐릭터들의 애착이 큰 편이라

DLC캐릭터들 모두 가져가며 진행했습니다.)

방대한 정보와 공략이 남아있는 "루리웹" 용자들의

정보를 검색해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회원님의 탈퇴로 찢겨진 공략완성본 느낌이

들기 때문에 100프로가 아닌

참고하며 진행해야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어짜피 스"디스가이아5"의

기본스토리와

주인공 및 주연캐릭터들과의 관계와 사연들로

이루어지면서 제약되어있는 각종 컨텐츠들을 해금시키며

진행되기 때문에

조작법을 익히고 게임에 적응하는 위주로만 하시면

스페셜컨텐츠샵을 이용하고 출발하실때 어려움 없이

쭉~쭉~ 진행될 것입니다.

(약간의 스포를 포함한 참고로는 dlc캐릭터들이 끼고 있는

아이템 빼서 주연캐릭터에 끼고 다니면서 돈 빵빵하게 시작하니까

병원에서 치료만 잘하면서 획득하는 아이템만 장착하고 진행하면

딱히 어려움이 없이 스토리를 읽어나가는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퀘스트나 보상아이템 중에 개그무기(특히"메가폰" 과 "선전깃발")를

제외하고는 나중가면 다 무의미한 아이템들일 뿐이니 편하게

사용하거나 팔아도 됩니다.

지금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진즉알았으면 좀 더 편하게 노가다를

진행할 수 있었을 법한

"디스가이아5" 초반정보

No1 . 돈은 어짜피 9조까지만 오릅니다.

(9,999,999,999,999 까지만 돈이 오르기 때문에

서브작(서브클래스마스터작업)하면서

총 13자리 고유마빌리티에 장착할수 있는

"탐욕정신"이라는 마빌을 획득 후 장착하면

갖고있는 돈 자릿수 *3%의 능력이 올라서

1조만 넘어가도 39%까지 오를 수 있어서

스탯 99999999을 찍으러 가는 험란한 여정에

가장 큰 힘이 될수 있습니다.

(서브작 1천만 + 액기스작 1천만 하면 캐릭마다

차이는 약간씩 있지만 2천만스탯을 기본 세팅하고

시작하는게 노가다작업의 시작입니다.)

No2. 아이템계 포인트를 틈틈이 넣어놓자.

앞서말한 것과 연관이 있지만

수라계, 수라계~ 초반에 진행하면서

공략 열심히 찾아보면 너도나도 다들

수라계부터다, 후일담까지는 가셔야한다는

말들만 넘쳐나더군요.

일반맵과 수라맵 거의 똑같은것이지만

적의 기본 스팩이나 획득하는아이템의 능력치가

하늘과 땅차이이기 때문에 그 이전의

스토리에서의 노가다나 아이템들이 큰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치트상점의 해금상태로는

노가다 효율도 안오르고 2천만 스탯이후에 작업할

아이템작에 필요한 아이템도 수라계 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나름 앵벌하면서 일반스토리때 한푼, 두푼 모은돈

전부 돈으로만 팔았는데 이러면 안됩니다.

1조가 넘어간 이후로는

"아이템계"에서 포인트 교환으로 바꿔서 포인트를 쌓아놓으세요.

후에 아이템작 후 아이템회의 진행시 포인트가 모자라서

잡템 수거하며 포인트 쌓는 작업이라는 불편한 짓(?)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아이템계 포인트도 5억정도 있어서 의미가 없어진건

마찬가지만... ㅡ.ㅡ;)

NO3. 현자는 필수! DLC캐릭은 전략적으로 이용하자!

디스가이아5 캐릭터 중 추천캐릭으로 할 만한 것들은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게

정답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각 캐릭터가 갖고있는 고유기나 합체기, 캐릭들마다 상호호환되는

마빌이나 능력들이 있어서 좋아하는데로 키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와 같은 "만능형"캐릭으로 모두를 만드는 노다가방식의 단점은

각 캐릭마다의 특징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무스펠(너클무기 중 전설템)작 완성 후 모두에게 장착하여

너클장비 LV 100 맞추고 스킬들 99맞추고 강화 다 해놓으니까

모두가 불주먹에이스처럼 불꽃주먹만 여기저기로 날리게 됩니다.)

초반에는 스포일지도 모르지만 디스가이아5 기존 캐릭터들이

DLC캐릭터들에 비하여 별로 안좋습니다.

"킬리아" , "세라핀", "제로켄", "레드 매그너스","크리스토","우사리아"

이 5명이 주연캐릭터들인데

각 캐릭터들은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각자의 사연과 함께

시련을 이겨내며 각성하는데 그 후에나 본연의

스탯이나 스킬, 마오의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초반에 dlc캐릭으로만 진행해버릴 수 도 있지만

그래도 나중가면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는 녀석들이니

꼭 함께 가주세여~

(합체기를 사용할수 있는 관계들이기 때문이라도 볼거릴 위하여!)

제 기억으로는 "레드 매그너스" -> "우사리아" -> "제로켄" -> " 세라핀" -> "크리스토"-> "킬리아"

순서대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강해지는 것 같은데 끊기를 갖고 같이 가면

주력캐로 당당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메리트는 고유마빌리티 슬롯이 나중에 5개까지 늘어난다는 점!! dlc는 4개까지만>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현자"

첫째도 현자, 둘째도 현자, 셋째도 현자!!

노가다 작업의 시작과 중심과 끝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

현자를 우선 획득하고 먼저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극초반이 지나고나서는 설정을 해야합니다.

퀘스트 중에 녹색으로 써있는

"마계전력회의"에 들어갈 수 있게되고

"서브클래스를 설정할 수 있다"가 해금되면

주력 캐릭터들중 두명은 각각 "마법기사". "교수"로

서브클래스를 바꿔주고 랭크(별모양)를 4, 2 단계까지

올려주면 현자관련 퀘스트가 완료되어 "스카우트 중개소"에서

현자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전까지 최대한 스토리를 진행해 주시다가 현자를 획득한

시점부터는 현자에 모든 집중과 투자를 해야합니다.

DLC 캐릭터 중

기존 디스가이아5의 캐릭터들과 함께 갈 때 좋다고 생각되는

개인적인 DLC캐릭터를 추천해드라지면

(마계전략회의에서 출격한도를 최대한 올리면 15명까지

기본 출격가능하고 회의에서 "총공격을 하고 싶다"나 "제타의 마오의"를

사용하면 추가로 20명까지 출격 가능하나 초반에는 10명까지

출격되니까(?? 맞는건지 기억이?;;)

기존 캐릭 5명 + 현자 1명 이니까 4명의 여유가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메탈리카"나 "아사기"로 노가다 하시던데

전 그냥 주력을 "킬리아"만 초반부터 키워서 엑기스작때도

킬리아로 했기 때문에 두 캐릭은 별로였습니다.

메탈리카보다는 현자키워서 현자한테 각종 마법스킬을 익혀서 사용

(마법은 테라급이 제일 강한건데 <테라스타,테라윈드,테라파이어,테라쿨>

캐릭터계 돌면서 스킬서 뽑아서 다른캐릭들에게도 익힐 수 있는 부분)

아사기도 빠른 성장의 장점으로 수라계를 빨리 돌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나중에 부대총공격의 핵심인 부대관리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19자리를 오직 아사기 한캐릭터를 위해 사용하는건 아깝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서 연계기에 필수인 마빌(네버기브업)이랑 총을 주력으로

사용할 캐릭터들을 위한 공용마빌 뽑기용이라 수라계진입 후에 관심을 갖아도

될듯 하네요.

전 그래서 DLC캐릭 중

우선은 "라하르양"

고유마빌인 공격시 데미지 + 20%라는

"마왕의 존엄"은 "라하르"와 동일이지만

"범용마빌"인"헤이스트러시(스테이지 개시 후 첫 공경 시 재공격)"가

개인적으로 전 캐릭 필수 마빌로 취급하다보니

캐릭터계 돌며 마빌리티비전서 뽑아야하니까

같이 키우면 주력 딜러로 몹시 좋은 편입니다,

(초반엔 '친위대'랑 '섹시흉기' 마빌도 큰 힘이 됩니다.)

두전째는 "제타"

왠지 칼쓰는 녀석(?)이 없는 기존멤버들이라

멋짐(?)을 위해 추가한거였지만

"서브작"하는 김에 제타만 lv9999로 100번 전생시키면

고유마빌"우주최강마왕" 효과로

공격력이 최대 100%상승하기 때문에

전생시 얻는 추가 보너스 스탯과 함께

성장시켜 놓으면 든든한 주력딜러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고유마오의도 보스전에서 유용함)

세번째는 " 니폰이치 "

마왕과 마족이 판치는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를 의인화한 소녀"로

설정하여 만든 히어로 캐릭

때문에 특수기도 다른 캐릭들과 이질감도 있고

합체기도 없다는 단점도 있지만

처음에 끼고 나오는 총이 아닌 다른 무기로

성장시켜도 좋고 가장 큰 장점인

고유마빌인 "니폰이치"는

"플레이타임 10시간마다 능력 1%상승" 이라

"버티면 버틸수록 강해지는 장점이라" 플레이시간 400시간이

넘은 이 시점에서 아이템완성된것만 껴놓고 장비적성 300%만 해주면

쫄병대나 다른 능력치 오르는 부대소속이나 이도류 마빌을 장착안해줘도

"탐욕정신"하나만 해놓아도 올스탯 99999999 을 유지하고 있는

후반용 최애 캐릭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4번째는 "극상의 살바토레"

아사기 대용으로 총주력 캐릭으로 키울 수 있는

고유마빌 "G.마스터(총 무기 장비시 능력 + 30%)가 장점이며

포로설득 작업시 필수 인 'T.네고시에이션(포로 설득부대 리더일때 쥐어짜기효과상승)"

마빌의 소유자라 마빌비전서만 뽑아내는걸로도 충분은 하지만

나중와서 깨달은 거지만 "극상이 살바토레" 어느정도 키워주면

다른 캐릭들로 마계전략회의할때 방법 2가지

1번 뇌물 주며 내편으로 끌어들이기(회의 의원마다 원하는 아이템 보유하기 짜증남)

2번 힘으로 싸워서 통과시키기(처음엔 약해서 이기기 힘들었고 나중에 강해져도 항상 싸워서 통과시켜야함)

회의 진행 "살바토레"로 허면 왠만한 의제는 대부분

하이패스로 통과함(스탯이 어느정도 높아야하고 어려운 의제는 안되기도 하지만 한번이라도 덜

컨할 수 있다는 장점)

아직 저도 주력캐릭+ 현자 + dlc캐릭 포함해서 총 16명까지만

엑기스작 + 서브작 + 아이템작(트라페조헤드론 3개 + 무스펠 1개 + 인빈사블 1개) +

장비적성 300%(캐릭마다 적성퍼센테이지 차이 심하지않으면 280%만 넘기고 건조대 이노센트 장착)

<검색시 건조대 중복된다는 것 봤었는데 중첩안되고 1개만 장비적성 20%증가 되네요>

키워서 쫄병대 버프 받거나 이도류(or 이도류강화) 버프 받아

99999999스탯 만드는 중이라서

위에서 언급한 캐릭 말고

에미젤, 데스코, 사파이어, 알마스, 아델

까지만 맞춘 상태라

나머지 캐릭터는 서브작과 엑기스작만 완성하고 나머지는

진행중이라 아직 부족한게 많은 상태입니다.

계속 진행하면서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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