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가량 남은 2021년 첫 메이저대회(그랜드슬램)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상금에 대한 부분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본래 언론에서도 총상금 규모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긴 했지만, 정확한 순위별상금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저또한 포스팅을 기달렸었습니다. 아무튼 한국선수로는 권순우 선수가 본선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정현 선수는 예선전 참가도 하지 않을 예정이라구 하니깐.. 이번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는 권순우 선수에게 그나마.. 조금 희망을 걸어보아야 할듯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페더러 선수가 불참을 하기 때문에 조코비치,도미니크팀,즈베레프,라파엘나달,베르베데프 선수들이 가장 강력한 남자단식 우승후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라파엘나달은 이제 하드코트에서 우승하기가 희박해보이구요.. 조코비치와 도미니크팀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일듯 합니다. 물론 대진표가 공개되면 애기가 달라질수도 있겟지만요 사실 2014년도에 우승한 바브린카 선수를 제외한다면, 라파엘나달 선수가 단1회만 우승을 했고, 노박조코비치 선수와 로저페더러 두 선수가 나란히 나뉘가졌습니다.. 이제 좀 지겨울만도 하지만.. 과연 이 기록을 깨줄 어떠한 선수가 나타날지 새로운 황제의 탄생이 이번시즌에 자리할지도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호주오픈 남자복식 순위별상금 " 사실 제가 복식부분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정보만 알려드린다면 우승상금으로는 호주달러로 60만달러 라구 합니다. 한화 약 5억원이내요.. 복식이 확실히 적내요.. 두명이 나뉘가지는건지 한명씩 나뉘어가지는 건지 사실 저두 잘 모르겠어요.. "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순위별상금 " 우승상금 역시나 높죠.. 275만호주달러 한화 약 23억2400만원정도 됩니다. 그리고 본선행을 확정지은 128강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10만호주달러를 수령합니다. 한화 약 8천만원정도이죠 그리고 준우승자에게는 150만호주달러가 지급됩니다. 12억6천만원정도 되는듯 합니다. 여자부분도 남자부분과 동일하게 상금이 지급됩니다. 그래서 늘 메이저대회가 나오면 말들이 많죠.. 남자는 3세트를 이겨야하고 여자는 2세트를 이겨야하는데.. 상금은 동일하게 준다며.. 뭐 이건 알아서 할 문제죠..
오스트레일리아 오픈(Australian Open) 또는 호주 오픈은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이다. 그랜드 슬램 대회 중에서 연중 가장 일찍 열리며, 대회 장소는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멜버른 파크이다. 1회 대회가 열린 1905년부터 1987년까지는 잔디 코트에서 진행되다가 1988년부터 하드 코트로 코트 재질을 바꾸면서 멜버른 파크로 장소를 옮겨왔다. 매츠 빌랜더는 이 대회가 잔디 코트에서 개최되었을 때와 하드 코트에서 개최되었을 때 둘다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다. 다른 그랜드 슬램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은 남자 및 여자 단식과 남자 및 여자 복식, 혼합 복식, 그리고 주니어 및 시니어 경기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와 하이센스 아레나(Hisense Arena)는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상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개폐식 지붕을 갖추고 있다. 2008년에 이르기까지 실내 경기가 가능한 그랜드 슬램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이 유일했으며, 2009년부터는 윔블던도 센터코트에 개폐식 지붕을 설치했다. 한편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름시즌 한 가운데에 열리는 탓에 지독한 폭염으로 악명이 높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은, 선수 보호를 위해 경기 중에 기온 및 습도가 위험한 수준까지 상승하는 경우 ‘폭염시 특별 규정’(extreme heat policy)을 적용한다. 매년 뛰어난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은 2009년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 사상 일일 주/야간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66,018명)[2] 이러한 높은 인기 덕분에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은 오스트레일리아 경제에 약 380만 파운드의 경제효과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다.[3] 2008년에는 코트 재질을 20년간 사용해온 리바운드 에이스에서 중간 정도의 바운드 속도에 쿠션층을 갖춘[4] 아크릴 재질의 플렉시쿠션으로 교체하였다. 이 새로운 코트 재질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 높고 열에 의한 변형이 적다는 점으로, 이것은 표면의 최상층이 이전 재질보다 더 얇아졌기 때문에 생기는 효과이다. 이러한 코트 교체는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직전에 열리는 모든 리드업 대회(lead-up tournament)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한편 플렉시쿠션은 US 오픈에서 사용되고 있는 데코터프와 유사하다는 사실로 인해 도입 시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15년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에서 노박 조코비치, 여자 단식에서 세리나 윌리엄스가 우승하였다. 2017년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 결승전에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여자 단식 결승전에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리나 윌리엄스가 진출하였다. 남자 단식에서 로저 페더러, 여자 단식에서 세리나 윌리엄스가 우승하였다. 2018년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에서 로저 페더러, 여자 단식에서 카롤리네 보즈니아키가 우승하였다. 2020년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에서 우승은 노박 조코비치,준우승은 도미니크 팀이,여자 단식에서는 소피아 캐닌이,준우승은 무구루사 선수가 했다. 역사[편집]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은 옛 오스트레일리아 론 테니스 협회(Lawn Tennis Association of Australia)의 후신인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주관한다. 제1회 대회는 1905년 멜버른 세인트킬더로드에 있는 웨어하우스맨스 크리켓 경기장(Warehouseman's Cricket Ground)에서 개최되었다. 이 경기장은 현재는 알버트 리저브 테니스 센터(Albert Reserve Tennis Centre)가 되었다.[5] 창설 당시의 대회명은 오스트레일레시아 선수권 대회였다. 그 후 1927년 오스트레일리아 선수권 대회로, 프로 선수의 참가가 허용되기 시작한 1969년부터 현재와 같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으로 대회명이 바뀌었다.[6] 1905년부터 한동안 대회는 오스트레일리아 5개 도시와 뉴질랜드 2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렸다. 각 도시별 대회 유치 회수는 다음과 같다.
1972년부터는 개최 도시를 한 곳으로 고정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는데, 이에 따라 가장 많은 관중이 몰렸던 멜버른의 쿠용 론 테니스 클럽(Kooyong Lawn Tennis Club)이 유일한 대회 장소로 사용되게 되었다.[5] 대회의 성장으로 더 많은 관중 수용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기존의 쿠용 파크를 대체하는 멜버른 파크(과거의 Flinders Park)가 건립되어 1988년 대회부터 새로운 대회 장소로 사용되었다. 대회 장소의 이전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1988년 대회의 관중 수는 266,436명으로 예년에 비해 90% 증가하였다.[7] 1920년대에는 배를 이용해 유럽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동하는 데에 약 45일이 소요되었다. 이러한 타대륙과의 지리적인 거리로 인해 초기에는 타국 선수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에 참가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비행기를 이용해 오스트레일리아에 와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최초의 선수들은 1946년 데이비스 컵 경기를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를 찾은 미국 선수들이었다.[7]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조차도 장거리 이동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대회가 퍼스에서 개최되었을 당시 빅토리아주나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온 선수들은 한 명도 없었는데, 이는 이 지역에서 퍼스까지의 거리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동서를 가로질러 3,000km에 달했기 때문이었다. 1906년 크리스트처치에서 대회가 열렸을 때에는 참가 선수가 10명이었고 그 중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선수는 2명 뿐이었으며, 우승자는 뉴질랜드 선수였다.[8] 관객 동원 기록[편집]
트로피 및 상금[편집]트로피에는 역대 우승자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2009년부터 남녀 단식 경기의 상금이 동등하게 책정되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급된다.[14]
역대 기록[편집]다른 그랜드 슬램 대회들이 1968년에 오픈이 된 것과는 달리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은 1969년에 프로 선수들에게 오픈이 되었다. 이에 따라 여기에 있는 옛 기록들 중에는 1969년이 되면서 끊기게 된 것들이 많은 편이다. (자료 출처[15])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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