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쟁률 - hangugjeonlyeoggongsa gyeongjaenglyul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전력공사 상반기 채용에 29일 자정 기준으로 경쟁률이 공개되어 관련 소식 가져왔습니다.

위와 같이 지원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사무 인원이 3127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집중되었고 그다음으로는 전기가 1022명의 인원으로 두 번째 지원율을 보였습니다. 각 지역과 직군별로 서류전형에서 합격하는 배수가 달라 합격하는 인원이 상이한 점이 특징입니다.

채용예정인원의 경우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 사무는 45명 전기는 41명의 인원을 채용합니다. 그 밖에 다른 지역에 직군들은 대개 한 자리 숫자나 10명 안팎에 숫자로 채용을 진행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합격 인원을 살펴보면 우선 1차전형에서 사무는 70 배수 전기는 15 배수 기타는 20배 수로 채용인원이 선정됩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에는 외국어 성적과 자격증 가점으로 인원이 선별되기 때문에 지원하시는 분들의 스펙이 전체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전국권 사무의 경우에는 대략 3100명 정도의 인원이 합격되고 전국권 전기의 경우에는 대략 600명 정도의 인원이 선별되어 합격합니다. 29일 자정 기준으로 지원현황과 인원을 비교해보면 사무의 경우에는 대다수의 인원이 합격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전기의 경우에는 거의 절반의 인원이 불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자정 기준이므로 오전 11시까지 지원을 받았을 경우에는 인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므로 사무에서도 불합격 인원이 다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 현황과 채용인원을 비교해 보았을 때 아무래도 제일 여유가 있을 지역은 광주전남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원현황에 비해 채용인원이 많은 편이라 아무래도 대부분의 인원이 서류전형에서는 합격통보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코로나 관련하여 관련 조치 방안도 공지하였습니다. 목적은 코로나 19 확진 및 자가 격리자 응시자 구제로 한국전력공사 측에서 많은 배려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절차의 경우에는 확진 및 자가격리 자진 시고 후 응시 가능방안을 검토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응시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절차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를 조심해서 안 걸리는 것이 제일 좋은 방안입니다. 위와 같이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절차를 진행하지만 전형 운영상 불가피한 경우에는 응시기회의 제한이 있으니 몸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