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마이스얼라이언스회원사 한국야쿠르트에서 운영하는 ‘hy팩토리+’에서는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특별한 프로바이오틱스 체험과 학습을 제공한다. 1, 2층은 제품생산 현장 견학, 3층은 품질관리 활동, 4층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견학신청은 한국야쿠르트 견학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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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CI. hy 제공 한국야쿠르트가 창립 52년 만에 사명을 ‘hy’(에이치와이)로 바꿨다. 식음료 기업을 넘어 유통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국야쿠르트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hy로 변경했다. 현재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윌·쿠퍼스 등 유산균 음료 판매가 주력 비즈니스다. 앞으로 음료를 실어나르는 냉장카트(코코)를 기반으로 한 물류 비즈니스,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등 새로운 비즈니스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야쿠르트 쪽은 지금도 냉장카트에 타사 신선식품과 밀키트 등을 실어 판매하고 있다. 바뀐 기업이미지(CI)도 함께 공개했다. 사명에 맞춰 ‘hy한국야쿠르트’를 ‘hy’로 교체했다. hy를 구성하는 네가지 색상은 각각 ‘라이프’, ‘헬스’, ‘푸드’, ‘프로바이오틱스’를 상징한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김병근 한국야쿠르트 경영기획부문장은 “‘hy’는 국내 최초 한국형 유산균 개발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신선간편식, 친환경·비건 온라인몰 등 새로움에 도전하며 국내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며 “이번 사명과 시아이 변경을 계기로 물류, 채널,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사업영역으로 과감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지 기자 주식회사 Hy
Hy는 대한민국의 유제품 제조업체다. 사업관계[편집]유산균 음료인 야쿠르트를 발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우유, 건강음료, 건강기능식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유제품은 시중 매장에 취급하지 않고 프레시 매니저(속칭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1:1 대인 판매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 매니저[편집]프레시 매니저는 Hy의 유제품을 전달, 판매하는 사람으로서 주로 30대 이상의 여성, 주부층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1년부터 첫 등장을 한 후로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유제품을 배달하거나 길거리에서 소비자와 1:1로 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인적이 많은 길거리, 아파트 단지, 시중 마트 입구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근무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한다. 최초로 요구르트 판매를 시작한 1971년 8월 당시 '프레시 매니저'는 47명이었으며, 8월말 첫 수금은 127만원이었다. 현재 13,000여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전국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 매니저는 일종의 개인사업자다.[1] 주요 제품군[편집]
연혁[편집]
외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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