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용하는 어렸을때 지금사는 그 부잣집에 양자로 들어갔어. Show 2. 구용하의 첫사랑은 부용화(성균관 신래침학때 선준에게 주어진 미션..이었던 여자)야! 근데 부용화는 여림의 존재도 모름 ㅠㅠ 3. 문재신 아내, 반다운은 재신이 청으로 떠난 후에도 계속 시공부를 해. 4. 작가님말에 따르면 다운은 '초절정섹시미녀'가 된다고 해 ㅋㅋㅋ
거기서 딱 손가락 한 마디만큼 부족한 상태에서 키가 멈춘대. 5. 다운은 재신이 자기에게 주고 간 시를 계속 읽다 보니 자기 서방님이 과거에 한 여자를 좋아했었다는것, 또 첫날밤에 자신의 치마폭에 얼굴을 묻고 왜 그렇게 울었는지..를 어렴풋이 깨닫게 된대. 다운은 윤희를 보고 여자의 감으로 딱 느끼게 된대. 6. 윤희랑 윤식은 청에서는 상황을 봐가면서
윤희가 윤식이인척 하는경우도 있고 그랬는데, 윤식이 장인어른은 눈이 나쁘잖아, 그래서 얼굴이 아닌 필체를 보고 자기 사위가 바뀐걸 알아챘대. 7. 덕구는 여자래! 그리고 덕구는 용하에게는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고 용하부인한테는 증오심을 가지고 있대. 이유는 모르겠어 ㅠㅠ
9. 선준은 용하랑 재신이 윤희가여자인걸 안다는 사실을 초야때 걸오 반응(윤식의 누님을 아내로 삼고 싶은 사람=자기라고 윤희 좋아하는 티 팍팍냈잖아ㅋㅋ)보고 깨달았대. 10. 청에 가서 용하가 큰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 그때 재신이 구해준다고 하셨어. 아니면 아내가 만들어준 조선옷을 입고 다니다가 무슨 변을 당했거나..ㅋㅋ
12. 순돌이는 처음 등장할때부터 유부남이었대! 13. 성균관에 선준이랑 윤희가 입재했을때 유생들끼리 내기건거있잖아, 걸오가 있는 저 방에서 얼마나 버틸지. 14. 선준이 성균관이랑 규장각에서 윤희에게 자신의 취미를 보여주겠다고 했잖아. 15. 여림이 홍군회 복수 때문에 뱃놀이 하겠다고 불렀을 때 성균관 비복청에서 걸오와 함께 등목을 해 윤희와 자신을 방해한 거랑 초야를 방해한 것. 이렇게래.
(정조가 바뀐 윤식과 윤희에게 시간을 좀 더 주려는 의도도 있다고 하고..) 제 친구들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것을 감지하고 어쩔 수 없이 관직을 수락한다고 해. 이때 배속받은곳은 호조래! 여기까지야!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질문받아서 대답해주신거..그러니까 Q&A를 예전에 읽어봤었는데 다시 찾아보니까 지워졌더라구 ㅋㅋㅋㅋ 기억을 더듬어서 썼어 ㅠㅠ 이거말고 더있었던거같은데 나망 뇌용량 특성상..ㅋ...... 하나더 기억나는걸 쓰자면 윤희보다 용하 키가 더 작다는점..?되게 쓸데없닼ㅋㅋㅋㅋㅋ 아맞다 제일궁금해할거같은거!!후속작!! 작가님이 청나라 사신들의 나날(청나라 스파이들의 나날)을 출간할 계획은 없다고 하셨고 만약 후속작을 출간한다면 여림외전...이라고 2012년정도에 말씀하셨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걸 보면 안나오지 않을까 싶어..8ㅅ8 여림외전...엄청야하다는데......... 나오면 19금마크 달고 나올거래.. 여림이 속에 아픔도 되게 많고 살아온게 순탄치가 않았대 ㅋㅋㅋㅋㅋ 여림외전 나올거라고 예상하시고 Q&A 여림관련 질문은 거의 얼버무리셨던걸로 기억하는데 ㅠㅠ 책 안내주실거면 여림질문에 팍팍 대답해주시지...아쉽당... 그래도 이런 재미있는책 써주셔서 감사하다는말씀 ㅠㅠ드리고싶어 ㅠㅠ 지금 출판사 블로그도 없어지고 카페도 없어져서 어떻게..팬레터를 보낼수가 없네 ㅋㅋㅋㅋ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아! 질문보고 작가님이 하신말씀 기억날지도모르니까 ㅋㅋㅋ 내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대답해줄게 ㅋㅋ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다! 추천 19 책소개이 책이 속한 분야이 책의 주제어# 로맨스소설 # 역사소설 # 정조 돌아온 반궁의 '잘금 4인방'<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제1권. 돌아온 '잘금 4인방'의 더욱 파란만장해진 규장각 생활이 펼쳐진다. 그동안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정조의 모습과 규장각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한층 두터워진 '잘금 4인방'의 우정을 만날 수 있다. 목차 第一章 초야(初夜)의 불청객 저자소개저자 : 정은궐
유교와 당쟁, 성균관 유생들을 소재로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 눈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시대상. 살아 움직이는 듯 매력적인 조선시대 F4, ‘잘금 4인방’. 그리고 아기자기한 연애담을 유쾌하게 풀어낸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속으로 “상번은 자는데, 너는 지금까지 자지 않고 무얼 하고 있었느냐?” * * * “선준아, 이 규장각이 그리도 쓸모없는 것이냐? 어째서 나의 편이길 바라는 나의 신하들조차 나를 반대하는지 알 수가 없구나.” * * * 유독 ‘잔인한 결과’에 힘주어 말한 선준의 목소리가 왕의 가슴을 찔렀다. ―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본문 발췌 출판사서평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YES24 소설부문 베스트 유교와 당쟁과 성균관 유생들을 소재로 한 무겁고 딱딱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에 연애담이 어울릴 수 있을까? 정은궐은 그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그녀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서 시대에 대한 깊은 고민, 사서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고증, 그 시대의 사상으로 살아서 움직이는 등장인물들을 더한 다음, 그 모든 이야기를 설렁설렁 잘 읽히지만 깔끔하고 흠잡을 데 없는 문장으로 씨줄과 날줄을 짰다. 그리고 연애담을 은근슬쩍 집어넣는다. 그것도 조선시대판 ‘엄마 친구 아들’인 남자 주인공과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여자 주인공의 연애담을. 그 솜씨는 임방울이 ‘쑥대머리’를 부르거나 이매방이 살풀이를 추는 것엔 못 미칠지 모르지만 그것에 버금간다. 우린 때로 살아가면서 읽는 내내 행복해지고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그런 글을 만날 때가 있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바로 그런 소설이다. ‘공부가 가장 쉬웠던’ 성균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왕의 지나친 총애 덕분에 사이좋게 규장각으로 발령 난 잘금 4인방. 동생 윤식과 바꿔치기를 하려면 외관직 발령만이 살길이었던 윤희는 앞이 깜깜하다. 윤희 윤식 남매의 사기행각은 이제 그들만의 문제를 벗어나, 발각되는 날엔 윤희의 가문은 물론 선준의 인생, 위세 높은 좌의정 대감 댁이 쑥대밭이 될 상황이다. 수염도 안 나는 주제에 규장각에 출근하는 것만도 몸이 떨릴 일인데, 윤희의 정체를 안 좌의정 대감의 진노는 윤희의 앞날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운다. 급기야 선준과 윤희의 혼사마저 중단되는데……. ■ 주요 인물 소개 현명한 군주와 바른 관리가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대물 김윤희 가랑 이선준 걸오 문재신 여림 구용하 Klover리뷰북로그 리뷰 총 28건책속 한문장 총 2건eBook 구매/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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