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알바 구인 - gyeolhonsig hagaeg-alba gu-in

• HOME
• /
• LOGIN

• 회사소개
• |
• 서비스안내
• |
• 서비스절차
• |
• 하객대행
• |
• 상담/서비스신청
• |
• 고객후기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하객대행 결혼하객대행 결혼식하객대행 부모대행 혼주대행 하객대행업체

• 사업자등록번호 : 836-08-02214 문의전화 : 02-723-0107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1 무역센타 33층.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47 6층
  Copyright © 2016 EUM. All Rights Reserved.
  

요즘 안해본 알바가 어딧냐고 하는 젊은이들이 정말 많다.

필자 또한 20대 시절 생존(?)을 위해 안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

나같은 경우는 진짜 절박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에 대한 걱정 같은게 거의 없었다.

그러다보니 알바를 구하는 친구들이 정보를 검색하고 구인을 한다는 말을 듣고 적잖이 놀랐다.

진짜 오늘 내일 일을 안하면 굶어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업무 내용이 뭔지 따위는 신경도 안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실제 경험담들을 첨언해서 알바 후기를 써보겠다.

결혼식 알바 지원할때 제일 걱정되는게 뭔지? 검색해 보니...

1)인싸? 연극을 잘해야 한다?

-전혀 아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의뢰자와 지인들간에 아는체 자체를 막는다.

의뢰자들이 그런걸 싫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인도 아싸(?)니까 하객을 고용한건데 하객이 오버한다?

뒷수습 하기 정말 곤란하다 ㅎㅎ 그냥 조용히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

업체마다 분위기가 좀 다르긴한데 알바생들끼리 짝을 지어줘서 친구처럼 조용히 자리만 지키도록 지시한다.

혼자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2)축의금 준비해가야하나?

-케바케이긴 하지만 준비할 필요없다. 의뢰자랑 대면해서 이야기 나누는걸 가급적 지양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따로 식사권 챙겨주는걸로 식사만 맛있게 냠냠 하면 된다. 

만약에 축의금을 준비해야한다고 해도 업체측에서 돈봉투를 챙겨준다.(당연한거다)

(필자는 이런 경우는 겪어보지 못했고 같이 하객 알바에 참가했던 사람에게 들었다)

3)정장이 없는데?

알바 지원하는 분들이라면 20대이다보니 정장이 필수가 아닌 경우가 많다.

그냥 캐주얼이나 깔끔하게만 입으면 된다.

사전에 정장이 필수라면 업체측에서 미리 공지를 해준다.

불안하면 물어보면 될일 필자는 그냥 청바지에 후줄근해 보이지 않는 긴팔이나 추운날에는 학생처럼 보이는 코트를 주로 입고 참가했었다.

결론 : 머릿수만 채워주는 목적이기 때문에 말을 시키거나 따로 무언가를 준비해오라는 요구를 가급적 하지 않는다.

만약 그런게 있다면 구인공고를 낼때 미리 이야기를 해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장점

-짧은 시간에 꽤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

(필자는 당시2시간 참가하고 4만원~5만원 정도를 받았다. 10년도 더 옛날이라는걸 감안하시길 바란다 ㅎㅎ;;)

-몸이 정말 편하다

(물류센터,막노동,택배 상하차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다. 정말 편하다 천국이다)

단점

-처음에 뚫기(?)가 좀 힘들다.

아무래도 쓰던 사람을 쓰려하다보니 처음 인상을 좋게 남기는게 중요하다.

필자는 일단 어떤 알바를 하든 근무지가 마음에 안들어도 가급적 최선을 다했다.

그래야 일이 끝난 후 오너들이 또 써준다. 불러줘야 일을 더 할지 말지 기회라도 생기기 때문

멍청하게 마음에 안든다고 처음부터 대충 일을 해버려서 인상이 안좋게 끝나버리면

'어? 이 알바 생각보다 괜찮은데? 계속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어봤자 게임 오버다.

첫날은 무조건 성질 죽이고 웃으면서 일하자.

이후 일을 계속 할건지 말건지 고민해도 늦지 않다. 현명하게 행동하자. 

-일이 고정적으로 있는게 아니다.

이게 가장 치명적이다. 

힘들든 편하든 일은 무조건 꾸준하게 있어야 된다.

하지만 이건 개인이 업체에 의뢰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감이 들쑥날쑥하다.

그래서 처음에 쓴 단점처럼 신입이 뚫고 들어가기가 힘들다.

고정적으로 일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다.

그래서 몇주간 업체에서 아무 소식이 없다가도 연락이 오면 1순위로 참가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밥안줄떄가 가끔 있다.

치사 빤스...

-근무 장소가 중구난방

가끔 집에서 너무 멀면 왕복 하는 시간이 꽤 걸린다.......복불복 

총평 : 정말 편하다. 힘든일 하기 싫다면 강추, 하지만 고정적인 수입과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일하고 싶은 친구들에게는 비추

인싸력이니 연기력 같은거 필요없으니 겁먹지 말고 지원해도 된다.

정 불안하면 걱정되는 부분을 미리 업체에 물어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