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노트 만년
다이어리 구분
남들이 그렇게 칭찬하길래 아이패드 사자마자 굿노트를 샀는데 솔직히 뭘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 '아, 나는 디지털 기록이 안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포기하고 아날로그 기록을 하겠다며 그런데 자꾸 눈에 밟혀 다람쥐처럼 모아둔 ● 제가 발견하지 못한 분이 있다면 https://youtu.be/I79U8HdrMSg 레시피 / 무드 트래커 / 해빗 트래커가 있는 게 특징. 이분은 진짜 외국감성 느낌의 스티커를 만드신다.
데일리에 크게 사진넣는 공간 + 일기쓰는 공간이 있는게 특징.
흰색 글씨로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속지 아이패드 같은 전자기기는 계속 보다보면 눈이 아파져서 어두운 속지를 쓰고 싶을 때가 많다 (자체 다크모드랄까) 그럴 때 추천하는 속지 youtu.be/IYyySJPgAQY 그냥 심플함의 끝판왕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굿노트가 있다고 내 글씨체가 예뻐지는 것은 아니며 연말이 되어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과 함께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