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 빈번하게 제출하는 공문의 기초 양식입니다. 신상이동 통보와 종사기간 만료 처분 통보는 자주 발생하는 사항으로 첨부 공문을 활용하면 편리 합니다.(자체 양식으로 첨부 공문을 대신해도 내용에 하자가 없으면 무리는 없습니다) 추가로 징병문제되는 사항들이 생산일정이 촉박한데, 군사훈련이 나온 경우에는 훈련소집 연기원을 제출하여 연기가 가능합니다. 관련 연기 사유는 첨부 업무수행 확인서 및 관련 근거자료를 추가하여 연기신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회사의 업장을 배려하여 줍니다. 기타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관리는 담다자 입장에서는 그냥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해당 연구요원 또는 기능요원 입장에서는 군대를 대신하는 중요한 입장이고, 국가의 입장에서는 병역의무를 면제시켜 줄 만큼 역할이 큰 일입니다. 따라서 평시에는 문제가 없지만 실무자의 착오로 주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1.서식, 서식을 복사하라처음 행정병을 겪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서식들이었다. 폰트부터 자간, 색깔, 줄간격 등등. 갑작스레 “이거랑 똑같이 하나 만들어라”라는 말과 함께 날아온 hwp파일은 마치 암호해독과 같은 숙제였다. 그러한 일련의 작업들 중 가장 요긴하게 쓰였던 기능이 ‘서식 복사’이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복사하기(Ctrl + C)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2.한글은 표로 시작해서 표로 끝난다군대에는 다양한 문서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문서 안에는 그보다 더 다양한 표들이 가득하다. 아무것도 모르던 이등병 시절에는 표를 만들라는 말에 바둑판과 같은 표를 만들고 지우고, 또 새로 그리고를 반복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아주아주 간단한 단축키들은 지금도 무의식 중에 사용하고 있다. 여러가지 편집으로 표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요긴하게 쓰이는 몇가지들을 알려주겠다. 3.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하여행정병에게 있어 ‘업무가 익숙해졌다’라고 하는 시기는 마우스를 잡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때를 의미한다. 더 이상 마우스에 손이 가지 않아도 대부분의 편집은 단축키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문제들은 있다. hwp파일은 이미지 파일에 적합하지 않기에 문서 내에 이미지가 많아지면 용량이 갑작스레 커질뿐만 아니라 편집도 힘들어진다. 또한 번거롭게(?) 마우스에 손이 가는 이유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러한 업무 환경을 개선하려다 찾아낸 방법이 바로 ‘표를 이용한 사진삽입’이다. 개끼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곤란에 처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나는 생활의 달인 아빠(개) + 엄마(달토끼)의 영향으로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매일 쉴새없이 솟구친다. 노하우를 전파하는 귀여운 참견쟁이. 갤러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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