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마 투게더 보스 순서 - gulmjima tugedeo boseu sunseo

지금 대체 뭘 해야하지? 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한 공략

[머릿말]

굶지마는 알아야 할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려운 게임이고, 밤에도 쉬지않고 뭔가를 할 만큼 할 일이 많은 게임이다. 그럼에도 게임이 '모르면 죽어야지. 죽으면서 배워라'라는 마인드라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뉴비를 위한 공략글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굶린이도 1인분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나마 뭘 해야하는지에 대한 글을 써봤다.

[준비하기]

ㅇ 한글패치 모드 설치하기

게임 메인메뉴 → Mods → Get Mods → More Mods 클릭 → 검색창에 '한글 모드 클라이언트 모드' 검색한 뒤 구독 → 다시 Mods로 돌아가서 Client Mods 한글 모드 클라이언트 모드 체크 → 적용

같은 방법으로 '한글 입력기' 모드도 적용하자.

ㅇ 단축키

w a s d, 마우스 좌클릭 = 이동

스페이스바 = 아이탬 줍기, 도끼나 곡괭이 사용하기

F = 가까운 적 공격하기

컨트롤 + F = 가까운 중립생물 + 적 공격하기

q e = 화면 방향 전환하기

m = 지도

탭키 = 플레이어 목록

esc = 메뉴

설정에서 입맛대로 바꿔보자.

[알아보기]

ㅇ 게임 시스템

= 스탯 =

- 체력 = 몬스터에게 맞거나, 배고픔이 0 이거나, 춥거나, 덥거나, 안좋은 음식을 먹으면 떨어진다. 0이 되면 죽으면서 모든 아이탬을 바닥에 떨구고, 유령 상태가 된다. 체력은 텐트를 지어서 잠을 자거나, 체력회복이 있는 음식을 먹거나, 상처치료탬을 쓰는 등으로 채울 수 있다.

- 정신력 = 정신력이 낮아지면 환청, 환각이 보이고 멀쩡한 토끼도 괴물토끼처럼 보이게 된다. 너무 낮아지면 환각이 실체화되어서 '악몽'이라는 몬스터가 공격한다. 정신력은 괴물 근처에 있거나, 생고기 또는 안좋은 음식, 어둠속에 있을때 떨어지고 텐트에서 잠을 자거나, 정신력 회복 음식을 먹거나, 특정 의상을 착용하고 있으면 차오른다.

- 배고픔 = 시간이 흐르거나, 텐트에서 잠을 자면 떨어진다. 굶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사냥다니고 식량확보 수단을 구축해야 한다.

= 낮과 밤 =

하루는 현실시간 8분이고 낮, 저녁, 밤으로 나뉜다. 낮에만 등장하는 생물, 저녁에만 나타나는 버섯, 밤에만 활성화되는 오브젝트 등 구분이 있다. 밤이 가장 위험한데, 깜깜한 어둠속에 있으면 보이지 않는 적이 공격하기 때문에 무조건 조명을 확보해야만 한다.

= 계절 =

봄, 가을은 20일. 여름, 겨울은 15일이다. 계절마다 특징이 있고 독특한 위험이 찾아오기 때문에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게 중요하다. 뉴비기준에서 간략하게 설명함.

- 가을 = 시작계절이고, 가장 안전한 계절이다.

- 겨울 = 굶린이의 첫번째 시련. 춥다. 따뜻한 옷이나 불이 없다면 체온이 점점 내려가 동상에 걸려 죽는다. 각종 농작물이 성장을 멈춘다. 겨울에만 등장하는 생물이 나타난다.

- 봄 = 비가 많이 내린다. 비를 맞다보면 습도가 올라가는데, 이게 치명적이라 우산을 만들어야 한다. 가을 다음으로 안전한 계절

- 여름 = 덥다. 체온을 내리는 수단이 없다면 화상에 걸려 죽는다. 각종 농작물이 매말라서 성장을 멈추고, 자연발화가 나타나서 근처에 불이 붙는다.

이때문에 스프링쿨러의 역할을 하는 구조물을 반드시 설치하거나 동굴로 내려가서 지내야한다.

= 하운드 습격 =

일정 주기로 하운드 라는 몬스터가 공격해온다. 첫 습격은 8~10일 사이로, 개 짖는 소리가 난다면 하운드가 곧 온다는 것이다. 창을 만들어서 직접 잡거나, 돼지 거주지로 가서 돼지에게 어그로 돌리기, 비팔로 주위를 빙빙 돌면서 어그로 넘기기, 웜홀 타서 도망가기 등이 가능하다.

[시작하기]

굶지마는 플레이어를 찾아오는 각종 위험들(배고픔, 어둠, 몬스터, 정신병, 추위, 더위 등)을 모두 헤쳐나가면서 생존해나가 게임이다. 게임을 이해하는 핵심이기 때문에 밑줄 그었다. 이를 위해 해야할 목적들을 적어본다.

--------------

= 우선순위 =

1. 집짓기

ㅡㅡㄴ집터 잡기

ㄱㅡㅡㅡㄴ맵 밝히기

ㅡㅡㄴ자원 모으기

2. 보스몬스터 사냥

--------------

ㅇ 우선순위 간단 설명

1. 집짓기

가장 중요한 첫번째 우선순위는 집짓기다. 왜 집을 지어야하는가? 위험들을 대처하게 해주는 것들이 전부 구조물(이동불가)이기 때문이다. 어둠과 추위를 피하기위해 화덕을 짓고, 배고픔을 위해 냉장고와 요리솥을 짓고, 자원과 음식을 얻기위해 각종 농장을 짓고... 사실상 집짓기 게임이라 해도 과원이 아니다. 그렇다면 집에는 뭘 어떻게 지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방대해서 따로 설명하겠다.

ㄴ집터 잡기

집을 한번 지으면 옮기는게 쉽지않다. 그리고 정말 특이한 경우 외에는 집을 옮기지 않는다. 그래서 집터를 잘 잡는게 중요하다. 집을 너무 구석에다 지으면 이동하는데에만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반대로 집을 돼지왕 옆에 짓는다면 금과 돼지꼬리를 쉽게 구할수 있고, 늪지대 옆에 짓는다면 갈대와 괴물고기를 구하기가 쉬워지고, 사바나 근처에 짓게되면 똥과 연료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좋은 집터 잡는법도 시간 남는다면 써보겠다.

ㄴ 맵 밝히기

집터를 잘 잡기위해선 맵을 밝혀야 한다. 지형마다 얻을 수 있는 자원과 생물이 다르기때문에 어디에 어느지형이 있고, 맵이 어떤구조로 생성되서 중심이 어딘지, 웜홀이 어떻게 생성됬는지 등을 알면 좋은 집을 지을수 있게 된다. 그래서 초반에 몇일간은 돌아다니면서 줍는 먹거리와 횟불로 버티면서 맵의 가장자리를 밝혀야 한다.

ㄴ자원 모으기

맵을 대충 밝히고 집터를 정했다면 집짓기를 시작한다. 핵심 구조물부터 시작해서 집을 지으려면 많은 나무, 돌, 식물뿌리, 기어 등등이 필요하다.

2. 보스몬스터 사냥

집을 지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다면 보스몬스터를 잡는다. 왜냐하면 보스몬스터들은 전리품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진 위험대비물품을 주기 때문이다. 보스를 안잡아도 생존을 할 순 있지만 보스의 전리품이 있다면 생존 난이도와 편리함이 매우 크게 좋아진다. 또한 몇몇 보스는 시간이 되면 플레이어에게 쳐들어오기때문에, 싫어도 강제로 보스를 잡을 수 밖에 없다. 특정 보스는 매우 어렵기때문에 공략과 지식이 필요하다.

ㅇ 우선순위 상세 설명

1. 집짓기

- 집의 구조

집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배우려면 먼저 얼음분사기부터 알아야한다.

여름을 대비하는 필수 구조물. 범위내의 메마른 농작물, 화염에게 자동적으로 얼음을 분사한다. 이 얼음으로 여름에도 농작물을 자라게 하고, 자연발화와 각종 화재로부터 집을 보호한다. 그래서 집을 설계할때 여름을 고려해서 모든 영역이 분사기의 범위 내에 들어가도록, 그리고 화덕이 분사기에 꺼지지 않도록 집을 지어야한다.

얼음분사기 범위의 반지름은 대충 이정도 된다. 그렇다면 집의 대부분 영역이 분사기 범위 안에 들어가면서, 화덕은 포함되지 않도록 집을 설계해보자.

필자가 예전부터 가장 애용하던 설계이다. 이렇게 갈퀴로 땅을 파서 경계를 표시해놓고, 불에 타지 않아야 할 것들은 얼음분사기의 범위 내에 지으면 된다.

더 이쁘고 효율적인 집 설계가 있다면 찾아서 해보자.

- 집의 구성

집터도 정했고, 갈퀴로 땅도 파 놓았다. 그렇다면 집에 무엇을 지어야 할까?

1. 화덕, 흡열화덕 : 조명을 제공한다. 체온을 올려주거나 내려준다. 음식을 구울수 있다.

2. 기계장치, 연금술장치 : 각종 도구와 구조물들의 제작 잠금을 풀어준다. 이곳에서 첫 제작을 해야만 잠금이 풀리는 아이탬들이 대다수이다.

3. 냉장고, 요리솥 : 냉장고는 각종 음식물들이 부패하는 속도를 늦춘다. 요리솥은 음식이나 재료로 요리를 할 수 있는데, 요리를 하면 음식의 패널티가 사라지거나, 회복수치가 상승하기때문에 꼭 요리를 해먹는게 좋다. 요리 레시피는 나무위키 참조 ( https://namu.wiki/w/Don't%20Starve/%EC%8B%9D%ED%92%88 )

- 굶지마인들의 주식량은 '미트볼'이다. 미트볼의 요리 레시피는 아무리 초보자라도 꼭 알고있도록 하자. 요리 안하고 그냥 재료를 먹어대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괴물고기 / 작은고기 / 큰고기 / 닭다리 등 육류 1개 이상 + 잔가지, 꿀, 만드레이크를 제외한 요리재료 아무거나 3개]

4. 풀농사 : 잔가지와 풀은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소모하는 자원이다. 그래서 삽으로 뿌리를 판 뒤, 집으로 가져와 옮겨심어야 한다. 잔가지 묘목은 심기만 해도 자라지만, 풀뿌리는 똥이나 부패물같은 거름을 줘야만 자란다.

5. 텐트, 낮잠용 오두막 : 안에서 잠을 자면 허기가 떨어지지만, 정신력과 체력이 차오른다. 정신력과 체력을 회복하는 좋은 수단이다. 텐트는 저녁~밤, 오두막은 낮에 잠을 잘 수 있다.

6. 새장 : 새덫으로 새를 잡아다가 키울 수 있다. 새는 당근같은 농작물을 먹이면 씨앗을 뱉고, 육류를 먹이면 알을 뱉는다. 씨앗불리기는 작물농사를 할때 필요하고, 알은 훌륭한 요리재료로 쓰인다.

7. 상자존 : 특정 아이탬은 바닥에 버려두면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 그리고 자원의 종류와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상자존이 필요하다.

8. 피뢰침 : 낙뢰로부터 집을 보호한다.

지금까지 집이라면 꼭 있어야 할 필수적인 구조물을 알아보았다. 이후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필수급은 아니지만 생존에 도움되는 구조물을 알아보자.

9. 건조대 : 육류를 걸어놓으면 1~2일 뒤에 육포가 된다. 육포는 유통기한이 굉장히 길고, 정신력과 체력회복이 추가로 생기기때문에 유용하다.

10. 밭농사 : 씨앗을 심은 뒤 시간이 지나거나, 똥을 두개 주거나, 할머니캐릭터가 식물성장을 시키면 작물이 자란다. 여러 작물중 '용과'가 가장 유용하기 때문에 용과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다른 식량확보 수단들이 워낙 좋기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11. 양봉장 :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식량이 생기면서도 굉장히 유용한 식량확보 수단이다. 꿀이 대량으로 쏟아지는데, 꿀만 먹어도 살 수 있을 만큼 생산량이 좋으며 꿀은 유통기한이 굉장히 길고 다양한 체력회복 음식이나 회복아이탬, 정신력회복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벌은 겨울에 활동하지 않고, 봄이되면 선제공격하기 때문에 집에서 약간 멀리 지어야 하지만, 너무 멀면 벌이 활동하지 않기때문에 적정 거리에 지어야한다.

12. 베리농사 : 삽으로 베리를 옮겨다 심고 거름을 주면 자란다. 그럭저럭 괜찮은 식량확보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13. 돼지집 : 지상에 있는 돼지집들을 해머로 부셔서 옮겨지어야 한다. 돼지가 죽으면 3일뒤에 집에서 리젠된다. 돼지에게 육류를 주면 일정시간 동료가 되는데, 전투나 벌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돼지 벌목군단을 이끌고 통나무를 초대량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괴물고기 4개를 먹이면 늑대돼지가 되는데, 늑대돼지 옆에 먹거리나 구근을 놓아두면 그것을 먹고 똥을 싸기 때문에 똥을 대량 확보할 수 있고, 투구와 무기의 재료인 돼지꼬리도 얻게 된다.

14. 토끼집 : 굶지마에서 가장 오버밸런스라고 생각되는 농장이다. 토끼인간은 죽으면 1일 뒤에 리젠되는데, 이 농장을 통해 큰고기와 당근을 대량으로 얻게되어 사기적인 식량확보와 체력회복음식 제작이 가능하다. 다만 토끼농장은 상당한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몇달 전 플레이했던 초라한 내 집 모습. 텅 빈 공간도 많고 보기에도 안이뻐서 그렇게 잘 지은 집은 아니다. 솔플이면 나처럼 대충 지어도 별 상관은 없다...

자원을 열심히 모아서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구조물을 배치하고 농장을 지어보자

----------------------------------------------------------------------------------------------------------

그럼 "지금 대체 뭘 해야하지?" 에 대한 답이다. 2가지가 있다.

- 순서대로 해야할 일 = 맵을 밝혀라. 집터를 정하라. 집을 완성하라.

- 항상 해야할 일 = 자원을 모아라. 식량을 구하라. 다음 계절을 준비하라.

지금의 상태를 봐라. 분명 부족한 무언가가 있을것이다. 그것이 집짓기든, 상자존이든, 풀농장이든, 식량이든, 자원이든, 다음 계절을 위한 생존 도구든.

지금 뭐가 부족한지 보이기 시작했다면 이제 그것을 구하러 가면 된다.

----------------------------------------------------------------------------------------------------------

[전투하기]

굶지마에서 몬스터와 어떻게 싸우는지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갑옷의 재료가 비싸고, 체력을 회복하기가 쉽지않은데 식량 확보를 위해선 전투가 거의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이팅'이라고 부르는, 몇대 치고 빠지는 방법을 사용하면 대다수의 몬스터를 한대도 맞지 않고 때려잡을 수 있다.

ㅇ 전투 도구

1. 창 : 공격력 34, 내구도 150회. 가장 기본적인 전투 도구이다.

2. 전투 창 : 공격력 42.5, 내구도 200회. 위그프리드 캐릭터만 제작할 수 있다.

3. 햄 몽둥이 : 공격력 59.5, 유통기한 10일. 특이한 전투도구로 유통기한동안은 내구도 걱정없이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의 최강의 무기이자 보스레이드 필수품.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보스전이나 유적을 털때나 잠깐 만들어 쓴다.

그 외 부메랑, 모닝스타, 어둠의검, 툴레사이트 몽둥이 등 많이 있지만 잘 안쓰이거나 특수한 목적용이기 때문에 생략함.

4. 나무갑옷 : 유용하게 쓰이는 갑옷. 재료도 그렇게 비싼건 아니라서 초중반에 많이 쓰인다. 하지만 갑옷이기 때문에 가방과 동시착용이 불가능하다.

5. 풋볼 헬멧 : 투구라서 가방과 동시착용이 가능해 편리하지만 재료가 비싸다.

6. 전투 투구 : 내구도가 더 좋은 풋볼 헬멧이지만 재료가 매우 싸다. 위그프리드 캐릭터만 제작할 수 있다.

위의 방어구들은 데미지를 80% 흡수해준다. 데미지 50짜리 공격을 받으면 10의 체력만 깎이고 나머지 40은 방어구의 내구도에서 차감된다.

ㅇ 카이팅

다가가는척 하다가 빠져서 몬스터의 첫번째 공격을 피한다. 그 뒤 몇대 때리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거미

거미는 계속 때리면 무한경직을 먹기때문에 3마리 이상 몰리지 않는이상 그냥 번갈아서 때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거미는 괴물고기와 거미줄을 주기 때문에 초반이라면 꾸준히 잡으러 다녀야한다.

-톨버드

카이팅을 두대 때리려면 거리와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촉수

촉수는 카이팅이 한대밖에 안된다.

-나이트

나이트는 몬스터주제에 공격 후 뒷무빙을 하는 카이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때리러 가는 타이밍을 잘 잡지못하면 나이트의 뒷무빙때문에 때릴수가 없다.

나이트 외에 돼지, 어인도 카이팅을 쓴다.

-트리가드

공격속도가 느리고 공격범위도 짧아서 카이팅이 매우 쉽다. 4대 카이팅이 안정적이다.

이런식으로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를 한대도 맞지않고 잡을 수 있다. 단 몇몇 보스몬스터는 특유의 패턴때문에 카이팅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카이팅이 몇대씩 가능한지는 몬스터의 공격속도에 따라 다르다. 몬스터마다 카이팅을 익히다보면 맨몸으로도 몬스터들을 살육하는 경지가 된다.

ㅇ 거미사냥

초반에는 미트볼을 만들 고기를 구하기 위해 거미를 많이 잡아야 하는데, 거미를 집밖으로 조금씩 끌어내서 쉽게 잡는 방법이 있다.

- 플레이어나 생물이 거미집 근처에 깔려있는 거미줄을 밟으면 몇마리의 거미가 해당지점으로 정찰을 나온다. 이 정찰나온 아이들의 어그로를 먹은다음

거미집에서 조금 멀리로 유인해서 잡으면 된다. 멀리 유인하지않고 바로 정찰거미를 공격하면 순식간에 모든 거미와 병정거미가 튀어나와버리니 주의.

이짓을 1단집은 두번, 2~3단집은 세번씩 반복하면 더이상 남은 거미가 없어서 정찰을 나오질 않는다. 하지만 2~3단집의 본체를 공격하는 순간 즉시

병정거미 한마리가 스폰된다.

[모드]

모드란? + 클라이언트 모드 추천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ontstarve&no=4580 )

[식량 확보]

사냥, 채집, 밭농사, 베리농사, 토끼굴, 양봉장, 나비농장, 돼지농장, 토끼농장, 거미농장

[계절 준비]

겨울, 봄, 여름, 가을

[집터 잡기]

좋은 집터 잡기

다 쓸 수 있을까...? 귀찮음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