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의 어느 멋진 날 에 기타

통기타 곡별강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10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이면서도,

결혼식 축가로 정말 많이 사랑받는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니다. :D

그럼 통기타로 연주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영상으로 먼저 만나 보실게요❤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는 노래!

#10월의어느멋진날에 #Serenade_To_Spring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 곡은 바리톤 '김동규'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Secret Garden'의 1집 'Song From A Secret Garden'에 수록된 <Serenade To Spring>에 한경혜가 가사를 붙이고 김동규가 편곡해서 부른 곡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는 제목의 'Spring'이라는 단어 때문에 오히려 봄 노래에 속하지만, 이 곡의 성공으로 우리나라 한정! 가을 노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

I 달달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 I

김동규의 풍성한 목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인데요. 가사가 달달하고 아름다워 10월에 결혼하는 커플들의 축가로는 물론, 결혼시기에 맞춰 개사하여 축가로 많이 불리웁니다. 😘

그러면 이렇게 멋진 곡을 잔잔한 통기타 핑거링으로 배워보실까요?

곡의 부드러움을 살린
핑거링 연주!

#쉬운코드와 #핑거링으로 #잔잔하게

이 곡은 원래 Ab Major의 곡이지만, 초보자들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C Major로 바꿔 보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초급 난이도에서 다루는 쉬운 코드들이 나온답니다.

핑거링 연주 시에는 '엄지 - 검지(3번 줄) - 중지(2번 줄) - 약지(1번 줄) - 중지(2번 줄) - 검지(3번 줄)' 이 순서만 잘 기억하시고 코드만 잘 잡아주시면 쉽게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핑거링으로 잔잔하게 연주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배워보시고 기타로 직접 연주하는 축가에도 도전해 보세요 🌹

한 눈에 보는 핵심 내용

C, G, Am, G7 등의 기본 코드들을 익혀봅니다.

간단하게 슬래시 코드의 원리를 파악하고 Am/E코드, F/D 코드를 배워봅니다.

곡의 분위기와 리듬을 파악하고 핑거링으로 잔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봅니다.

I 기타 강의에 최적화된 3단 분할 화면 I

본 강의는 HD+ 화질과 최신 3단 분할 화면의 적용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 없이 보다 자세하고 선명한 화질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가사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tih0312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가사 오류 제보

역시 10월이 되니 이 노래 악보를 찾는 분들이 많네요. 가사도 아름다운 터라 학교 학예회나 각종 행사에도 많이 쓰이고, 10월에 결혼하시는 분들 축가로도 많이 쓰이는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 중 하나겠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이미 지난번에 3단 악보로 올린적이 있지만, 멜로디나 코드 악보만 필요하신 분들께는 장수도 많고 불편한듯 하여 따로 멜로디 악보로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도 원키인 Ab 악보와 기타나 우쿨렐레로 치기 좋게 G key로 수정한 악보 두가지를 올리겠습니다. 역시 원키 높이로 맞추려면 1프렛에 카포를 끼면 되겠습니다.

피아노용 3단 악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추가>

현재 아래 올려져있는 PDF는 2개 모두 G key로 되어있습니다. 작업상의 실수가 있었던 것 같네요. 안타깝게도 악보를 그려놓은 원본 파일을 소실해서 수정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Ab 원키를 원하시는 분은 위 링크의 3단 악보를 이용해주세요. 훗날 수정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