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이번 퀘스트 이름은 잘못된 만남입니다.
시몬이 운영하고 있는 사기센터에
한번 다시 가보도록 할게요.
이번에는 뒤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정면에 있는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시면 스토리 진행 가능합니다.
또 사기를 치고 있었는데,
지금 저 빨간 차를 타고 있는 사람을
잠시 후에 또 볼 수 있어요.
제임스 드 산타?
이름이 신기하네요!
하지만 곧 익숙한 인물을 만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할 수 있는 케릭터가 또 하나
생기겠네요.
오토바이를 훔친 걸 들켰나 봅니다.
그래도 목숨걸고 찾아온건데 이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가 마이클 드 산타의 집입니다.
오는 동안 힘든 여정이 있었나 보네요.
차량이 전부....
몰래 잠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작은 쪽문을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사가 있기 때문에 처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은신 모드로 진행을 하고자 한다면
왼쪽 컨트롤 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 상태로 다가가다 어느정도 가까워진 상태라면
비무장인 상태를 기준으로 마우스 우클릭을 누른 상태로
다가가서 R을 누르면 적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사일런스 킬이네요.
가는길에 문이 하나 있는데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다음 진행 루트를 알려주죠.
열린 창문을 볼 수는 없어요.
다만, 저 차량을 올라간 뒤에 그 위에 지붕을 타면
열린 창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매인 것 같은데 사이가 상당히 좋네요.
여기서도 은신모드로 가셔야 합니다.
차량은 1층 기준으로 지금 프랭클린이 있는 곳과
저기 남자 여자가 있는 곳 사이 왼쪽에 있습니다.
저길 은신모드로 들어가면 바로 차량을 타고
도망가실 수 있어요.
처음에 스토리 할 때 봤던 그 노란색 차네요.
그 뚱땡이가 여기 사나 봅니다.
가는 길에 보고를 하네요.
하지만 마이클이 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집에 다른 남자가 있었다는 걸 보면
뭐가 문제였을 지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협박에 이기지 못하고 저기 보이는 정면의 창문을
뚫고 매장에 진입을 하게 될 것입니다.
화가 난 시몬이네요.
마이클과 짱을 뜨게 됩니다.
단순히 마우스 좌클릭만 해도 싸울 수 있지만,
다양한 컨트롤 방법들이 있습니다.
펀치는 마우스나 R키로도 가능하고,
발차기는 Q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회피도 있습니다.
스페이스바이군요.
스페이스바를 한 상태로, 회피를 하게 되면
바로 반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싸움이나, 스포츠들은 힘이라는
능력치를 올려준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이렇게 퀘스트 클리어가 되고,
결과적으로 마이클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