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나 꽤 오래전부터 처방전 없이 편의점에서 약품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도시에 살 땐 집 근처에 편의점만큼 약국도 많아서 굳이 편의점 약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사실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전혀 몰랐었네요. 주문진 깡시골로 이사를 온 지금 정말로다가 집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고 덩그러니 GS25 편의점 하나 있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 차를 타고 읍내까지 가야지 상가도 많고 약국도 갈 수 있는 건 맞는데 그래도 난 편의점 약품 덕분에 불편을 1도 안 느끼도 있어요 ㅎㅎ 얼마 전에 아침밥을 급하게 먹어서 좀 얹힌 느낌이 있었는데 첨엔 까스활명수나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편의점에 갔더랬죠? 그때 새삼스럽게 눈에 띈 약품들
 종류도 많더라고요. 진통제, 소화제는 기본. 감기약도 있고 파스랑 연고도 있네. 어차피 속이 더부룩해서 왔으니 이참에 소화제도 몇 개를 골라 장만했습니다. 진통제랑 감기약은 상비약이니 미리 사둘까 하다가 집에도 좀 남은게 있는 것 같아서 다 먹으면 그때 사러 오기로 하고 이렇게 사진만 하나 찍어뒀쥬^^
편의점마다 다를 수 있겠는데 주문진 GS25에서 볼 수 있는 약품은 먼저 소화제. 훼스탈과 베아제가 각각 두종류씩 준비되어 있음 옆에 어린이 해열진통제가 있는데 어린이 타이레놀이랑 부루팬 시럽 꼬맹이들은 열 내리는 약을 성분별로 두 가지는 갖고 있어야 되는거 아시죠? 하나를 먹였는데 효과가 안나오면 잽싸게 얼른 다른 성분으로 먹여야 되기 때문인데요.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부루펜은 이부프로펜 그래서 이걸 잘 알아뒀다가 꼭 두가지를 겟 하세욤! 아래칸엔 어른용 감기약으로 판콜에이와 판피린, 역시 진통제로 타이레놀이 그람수별로 두가지가 구비 되어 있고요 파스랑 마데카솔 연고, 멘소레담 스프레이도 있네요 남편이 야구를 하다가 어깨를 좀 다쳐서 아프댔는데 근육통에 좋은 파스, 스프레이 좀 살까.. 했지만 이것도 집에 좀 남은게 있는 것 같아 패쓰! 그 외에 벌레물린데 바르는 거랑 탄력붕대, 밴드도 크기별로 있었음
집 근처 GS25 편의점 약품이 진통제랑 소화제, 감기약, 연고 그리고 파스 이정도만 있어도 급할때 구하러 뛰어올 수 있겠죠. 정말 편리한데 편의점엔 약품에 관련하여 상담을 하거나 물어볼 수 없으니 속에 들어있는 복용 설명서를 잘 보고 용법과 용량을 숙지한 후에 먹어야 될 듯.
소화불량 편의점소화제 gs25소화제 베아제 안녕하세요 김곰둥입니다:D
스아실 저는 소화력이 약해서 늘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데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소화제를 많이 의지하게되요... 저는 소화제를 고를때 덜 무리가되고 저한테 효과가 좋은 물약이나 한방약을 먹는 편이에요! 근데 이날은 평소에 먹던 한방약도
떨어지고 물약한병을 몇일전에도 먹었더니 하지만 이렇게 약국문들이 다 닫은 긴급한 상황에는 이거라도 있어줘서 참 다행이라죠ㅎ
소화불량 과식 체함에 먹는 닥터 베아제
안에 알갱이 부분은 장에서 작용하고 겉부분은 위에서 작용하나봐여
뒷면의 정보도 빠르게 스캔-
이렇게 보통 알약포장처럼 되어있어서 한알씩 꺼내 먹으면되요!
약은 사람에 따라 효력이 다를테니 확신하진 못하겠지만 긴급할때 편의점 소화제로 베아제 먹어도 그럼 이상으로 gs25 편의점소화제 베아제 리뷰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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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 소화제 - GS pyeon-uijeom sohw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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