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산 자대 - gong-gun busan jadae

 

질문) 

220기공군부사관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대학교문제도 있고 집안 사정상 부산으로 자대배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반전형으로 합격하여 임관하게 된다면 김해공군부대로 올 수있나요

답변)

질문자님 반갑습니다.

공군부사관 자대배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군부사관의 자대배치 기준은 교육성적순으로 우선권을 가집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군부사관 자대배치 결정은 임관후 특기 수료일 2-3일전에 결정됩니다.

자대배치(배속지) 결정 절차를 예를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전형 일반직종으로 합격하여 공군부사관으로 입대하게 되면

기본군사훈련을 받습니다.

기본군사훈련중 10주차쯤 특기가 부여 됩니다.

질문자님이 일반직종에세 총무특기를 받았다고 가정하고 설명드리겠습닏

특기를 부여받은 후 임관을 하게 되며.. 임관후 임관특박을 다녀오 총무특기교육에 입과합니다.

그럼 특기교육 수료즘에 배속인사지시(부대별 인원)가 나옵니다.

그때 본인이 가고싶은 부대를 희망합니다.

예를 들어 김해부대에 총무특기 인원이 1명 가야 하는데 3명이 지원하게 되면..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요소는 교육성적순이라는 겁니다.

본인이 지원한 3명보다 성적이 좋으면 갈 수있다는 거죠..

충분히 이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군올 짬찌들 자대 꿀팁알려준다. (방공포 부대위주로 다님)
특기는 정보특기였고 파견가는게 주임무라 비행단,포대,싸이트(산꼴짜기 격오지),여단본부,사령부,기무사,777부대예하 비밀부대 등등 안가본곳없다.
나는 아저씨처럼 생활하면서 부대당 짧으면 2주 길면 5달정도생활하면서 병사들 생활하는거 지켜보고 내린결정임.
내가본바로 사람답게 살수있는곳은
싸이트>포대>사령부=여단본부>비행단 순서인듯하다.(철저한공군기준)
기무사령부예하부대나 777부대예하는 육군 해병대놈들이랑 같이생활하고 일반 공군병사기준으로 가기 하늘의 별따기이므로 제외했다.
부대내 생활여건은
사령부>비행단>여단본부>포대>싸이트순서다.
1. 싸이트
: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사람살기좋은분위기이다. 휴가도 일반 비행단병사들에 비해선 많이주는편이고, 사람이 적다보니깐 스트레스도없다.
구타 및 가혹행위도 없는것 보고 놀랬다. 비행단은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너무심각한 수준이던데, 여기오니깐 좀 신세계 맛보는기분이었다.
물론 어디숨어서 한두명씩 패는건 있을지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지켜본바로는 가족같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군생활하는데 있어서 생활환경은 매우열악하다. BX가 있긴하지만 비행단이나 사령부같은곳에비해 굉장히 열악하고, 물건이 들어온다해도 순식간에 팔려버리기때문에
과자를 사러간다해도 이미 팔리고 없는상황이 부지기수였다.
2. 포대
: 포대같은경우엔 공군인데 불구하고 육군스러운 환경을 갖추고있다.
간부놈들도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온 늙은 아재들이 버티고있고
근무환경또한 열악하다..
싸이트보다는 조금더 나은 환경이지만.. 싸이트만큼 산꼭대기나 어디 구석에 숨어있는 형태가아니라서 외부감찰에 노출되어있다.
불시로 점검들어오면 대처하기가 힘든 상황이 발생하므로 평소에 청소나 보여주기식 업무를 많이 수행해야하므로 좆같다.
내생각엔 포대는 정말 쓰레기같다. 머물렀던곳중에 ..
bx도 별로고 포대 분위기도 정말 안좋았던곳이라 더더욱 그랬던거같다.
3. 여단본부
: 공군같은경우엔 여단본부가 여러개있는데 그중에 한곳에 머물렀던기억이있다.
일단 전투부대가 아니기때문에 부대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하다.
보통 대령이나 원스타가 대빵인 여단장이 있는부대이기때문에
포대보다도 훨씬 편하다.. 감찰도 사령부나 본부감찰말고는 거의 들어오는경우가 없고, 아무래도 포대상대로
갑의 위치에서 근무하기때문에 이리저리 신경쓸일도 없고 자기할일만하는 분위기였던거같다.
병사놈들도 기가살아서 포대에 근무하는애들보다는 여유로운 애들이 많았던거같다.
bx나 운동기구등 여러가지 환경도 포대나 싸이트보단 우수하고 도심지에 근무하기때문에 나름 좋았다.
4. 사령부
: 슈퍼꿀이다. 갈수있다면 무조건가라..
이상한 전투대비테세훈련(포대등에서 하는것), 감찰이런것에서 자유롭고
싸이트나 포대에가면 항상 울리는 싸이렌소리가 안들려서 정말편하다.( 포대같은경우엔 새벽에 자고있는데도 사이렌이 울리더라..)
근무지도 도심지에 위치하고있고, 일단 부대자체가 간부가 더럽게 많아서 병사는 솔직히 할일이없다;;
그냥 경례만 잘하면된다. 처음엔 영관급 이상 장교들이 많기때문에 분위기에 쫄아버릴수도있지만 적응되면 이만큼 편한곳이없다..
사령부를 자대로 배치받을려면 특기by특기이지만 거의 훈련단이랑 특기학교에서 상위 5퍼센트안에들어야 갈수있을것이다.
군생활동안 1달동안 지냈지만 이만큼 행복했던 시절은 없던거같다..
5. 비행단
: 군생활 40퍼센트 이상을 보냈던곳이기때문에 애착이 가는곳이다.
일단 공군비행단은 다른 포대,사이트,여단본부(사령부와는 비교 ㄴㄴ)
랑 비교했을시엔 근무환경이 굉장히 좋다.
전투기가떠서 광음이 울리는것 제외하고는 생활환경자체는 정말좋다.
근무지도 몇몇 비행단을 제외하고는 도시에 있어서 생활하기 편하다.
bx,영화관,치킨집,피자집등등 특기만 잘걸리고 위에 군번만 잘풀리고 선임,후임,간부만 잘만나면
사회에서 근무하는듯한 착각에 빠질수도있다.
물론그럴확률은 거의없지만..
비행단은 위와 같은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단점으로꼽자면, 꼽창비율이 굉장히높다.
구타및 가혹행위가 아직도 남아있는곳이 비행단이고..
아무래도 그원인은 인원이 굉장히 많기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이 많으면 골치아프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사람이많으면 서로 갈등이 생길수밖에없고 그런갈등으로인해 군생활에 굉장히 에로사항이 발생하게되는것이다.
부산대학교로 따지면
기계공학과가 비행단이고
다른 소수학과가 싸이트나 포대 이느낌으로보면된다.
사람많으면 서로 쌩까는분위기고 챙겨주는 분위기같은거없다.
좀 충격적이었던게 나는 비행단에서 오래근무하다 가서그런지몰라도
병사들끼리 경례를 안하는게 기본인줄 알았는데
싸이트나 포대에 가니깐 길에 지나다니는 병사마다 경례하는거보고 정말놀랬다.
처음엔 나도 경례안하다가 짬낮은애들이 경례하길래 받아주고 했던거 기억한다.
아 번외편으로 말하자면
예쁜 여군 많은비율은
본부>사령부>비행단>나머지..순서다...
짬찌들 화이팅한다..

신병에 대해 정말 관대한 부대(이건 8비도 마찬가지). 한때 동기생활관을 사용했으나 폐지되고 "근기수생활관"을 사용 중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큰 문제로는 생활관이 부족한데다가 타 비행단과는 임무적 특성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타 대대와 섞여서 사는 일이 쉽지가 않아서 전입 후 한달 정도가 지나면 전입 신병 교육[27]이라고 해서 1주일간 신병들만 일과시간에 모아서 교육을 시킨다. 동기들과 떠들고 BX도 마음껏 가고 서적부에서 만화책도 빌려보고 있으나마나한 교육 시간 및 남는 시간에 숙면을 취할 수도 있는 좋은 시간이다.[28]

  • 예전에는 아예 잠도 다른 생활관에서 자고 심지어 찜질방까지 다녀오기도 했지만 모 기수가 개판을 친 이후 폐지 크리(물론 그들만의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예산문제가 지속적으로 언급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상병진급캠프만 있는 타 비행단과 달리 15비에만 유일하게 일병진급캠프가 있다. 2014년 기준으로 폐지 됐었다가 다시 생겼는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일병진급캠프를 했었다. 예비군 숙소를 사용해서 상캠, 일캠 때 모여서 자게 했었지만 최근에는 전역전교육(ASSA 캠프)와 자주 겹치는 관계로 숙소가 없어 그냥 생활관 출퇴근하는 경우도 많다.[29]2018년 기준으로 일캠, 상캠, ASSA캠프 모두 출퇴근 형식으로 진행한다.

  • 군사경찰 특기 중 35전대 예하 35경비대로 차출되어 오는 경우가 있는데 군사경찰 자원 중에서도 178cm 이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만한 인물들을 뽑아간다. 특수임무를 맡기 때문에 신원조회가 엄격하고 생활도 빡센 편. 자세한 임무는 보안 관계상 생략. 이 부대는 임무 특성 상 보안이 매우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가상 적군의 특작부대 침투 방어 훈련 시에도 이 부대 관련 핵심지역은 침투가 금지되어 있다.

  • 도심과 인접한 공군 비행단의 특성상 어느 비행단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밤에 활주로 불빛과 함께 저 너머의 성남시 시내의 불야성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눈물이 난다고도 하더라.

  • 분기당 1회씩 각 대대 모범 병사들을 모아 C-130 수송기를 이용, 제주도를 한 바퀴 돌고 오는 모범 병사 체험비행 행사가 있다. 멀리서 지켜보는 비행기와 직접 타서 체험해 보는 비행기는 차원이 다르다.

  • 과거 17항공여단 1-52대대가 주둔하고 있었을 때, 15비 운항실은 1-52 운항실과 굉장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가끔씩 15비 운항실에서 1-52 운항실로 회식용 피자를 조달하러 놀러오곤 했었다(웬만한 크기의 미군부대는 다 부대 내에 Anthony's Pizza라는 피자가게가 있다). 현재로서는 일단 일괄적으로 한국 공군은 미군부대 쪽으로 가지 못하게 되어있다. 14년까지는 Follow me car 등을 이용해 간부들 몰래 미군부대 피자헛 등을 이용하기도 했다.

  • 비행장 동쪽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다. 탄천의 상류지점이라 할 수 있는 분당선 구성역에서 한강합류부(서울올림픽주경기장)까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보안상 밤에는 소등을 한다.

  • 인천공항/김포공항의 비상용 공항 성격이 있는 탓인지, 국빈 수행원들의 방문을 위한 것인지 군 공항임에도 간소하게나마 출입국 심사 시설과 세관까지 있는 모양이다.[30]

13.1. 롯데월드타워와 15비[편집]

롯데월드타워의 건립 문제 사태로 멀쩡히 잘 존재하던 동편 활주로를 밀어버리고 약간 방향을 틀어서 새로 활주로를 깔았다.[31]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어차피 노후 문제로 비행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동편 활주로인데다, 에어쇼 이외에는 전투기도 그다지 착륙을 하지 않는 공항이긴 하지만 사실 15비는 롯데에 의하여 강제징용을 당할 뻔했다는, 다른 부대에는 없는 대형 흑역사가 있다.

그래도 롯데 좋은 일만 해준 것은 아니고, 뜯어먹을 것은 적당히 뜯어냈다. 공군과 롯데의 타협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출처: 연합뉴스 기사.

  • 활주로 공사(포장 및 토목공사)는 롯데가 실시.[32] 체력단련장 등의 시설을 이전하는 비용을 부담.

  • 공군의 요구에 따라 기지에 전방향 무선표지시설(VOR/DME) 설치, 정밀접근 레이더, 정밀감시장비 각 1대씩을 설치.

  • 서울기지를 출입하는 항공기 48기에 지형인식경보체계를 설치, 롯데월드타워에는 항공기를 전담 감시·통제하는 항적전시기 구비.

  • 제237전술통제비행대대(KA-1 운용부대)의 이전에 드는 각종 시설 비용을 롯데가 부담.

  • 공군의 고의-과실이 아닌 사고의 경우, 건물 내부 손해는 롯데의 책임.

하지만 뭐가 어찌되었건 간에, 애시당초 이렇게 허가가 난 것 자체가 문제다.

롯데월드타워 때문에 KA-1 부대가 이전한 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KA-1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본래 전선통제기라고 KO-1이라 이름 지었던 기종이 KA-1으로 변경된 것은 서해5도 지역의 방어 임무 일부가 변경되어 그 임무를 KO-1이 맡게 되면서 공격기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름도 KA-1으로 바꿨다. 그런데 이 KA-1이 제2롯데타워 때문에 이래저래 문제가 된다 해서 원주기지로 옮겨간 것이다. 즉 서해5도 방어 책임을 진 공격기 부대를 서쪽으로 옮겨도 모자랄 판에 제2롯데타워 때문에 더 동쪽으로 옮겨버린 것... 특히나 KA-1은 애당초 저속기라 서해까지 가려면 시간이 더 걸리게 된 거다. 사실 이게 제2롯데타워 건설 불허의 원인 중 하나였는데 기업 프렌들리라는 이유로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린 것. 덕분에 대간첩작전도 그만큼 효율이 떨어져버렸다.

참고로 에어쇼 등의 기지 개방 행사 때 민간인들도 확인할 수 있는 거지만 저 제2롯데타워는 15비 활주로에서도 잘 보일 만큼 높은 시설물이다.

군사 시설이기에 촬영 금지구역이다. 비행기에서 촬영하는 것도 포함되며, 만약 이를 어기고 유튜브나 기타 사이트 같은 데 올리면 경고를 먹는다. 실제로 모 커뮤니티의 유저가 비행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이를 무시하고 사이트에 올렸다가, 경찰로부터 전화로 게시 삭제 요청이 들어왔고 경고까지 먹었다고 한다. 설령 올리고 싶으면 그 부분만 모자이크해서 올리거나 크롭해서 제외한 다음 올리라고 한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위성사진을 보면 괜히 지역이 숲으로 가려져 있는게 아니다.

또한 롯데월드 타워의 전망대, 고층 레지던스 등에서 시설이 그대로 보여 논란이다. 대통령 전용기가 뜨고 내리면서 공군의 여러 작전을 수행하며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공군기지인 서울공항이 육안으로 휜히 보인다고 한다. 활주로는 물론이고 비행기 및 전투기 이착륙과 시설도 보여 논란이 된다. 이러한 군 시설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 지도 서비스의 위성에는 가려져 있으나[33]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랜드마크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논란이 있다. 박범계 의원의 인터뷰(1분 58초부터)에 따르면 전망대와 아래 레지던스 등에서 훤히 보여 평시에도 안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되며 전시에는 말이 필요없다고 한다.

14. 출신인물[편집]

  • 유연석: 병 630기, 운전병으로 군무.

  • 권권규: 항공작전전대 운항관제병, 항작과 CQ.

  • 박주민: 군사경찰대대 소대장으로 근무.

  • twlv: 기체정비 특기로 복무했었다.


[1] 병사들에겐 뛰보비라고도 불린다.[2] 2013년경까지 원 안쪽의 배경색으로 파란색만이 사용되었는데, 2014년부터는 태극문양처럼 붉은색이 추가되는 것으로 도안이 변경되었다.[3] 과거에는 SEL 코드를 김포국제공항과 같이 썼으나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발맞춰 SEL 코드가 서울 지역코드로만 쓰이게 됨에 따라 SSN이라는 새로운 코드를 부여받았다.[4] 한국전쟁 당시 여의도공항에 지정한 미군이 지정한 K-Site 번호에서 유래한다. 이 부호는 남한 뿐 아니라 북한의 비행장에도 붙어있다. 미군쪽에서는 쿨하게 K-16이라 불러버리는 듯. 그래서 15비 예하 부대들이 부대 티를 만들거나 해서 영문으로 부대를 표기하게 되면, 'K-16 어쩌구'하는 문구가 들어간다.[5] 옛날 옛적 F-5가 배치되어 있을 때는, 전투혼성비행단이라는 괴이쩍은 이름을 사용했다 한다. 그보다 더 이전, 전투기만을 운용했을 때는 전투비행단을 사용했다고.[6] 소음 문제로 90년대 이전에 이미 이전[7] KA-1 이전 이후 타 비행단의 비행대대를 이전받거나 신형정찰기 도입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종이 15비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출처] 월간공군 2019년 11월호[9] 237대대의 이전의 반대급부로 5비에서 이전왔다. 활주로도 새로 짓고 비행대대 숫자도 그대로인지라 서울공항이 이전할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졌다.[10] 옛날 혼성비행단 시절엔 가사 마지막이 15혼성비행단이었으나 수정되어 15특수임무비행단이 되었다[11] 실제로 병사들 붙잡고 물어보면, 대부분 기훈단, 특기학교 종합 성적이 최상위권인 걸 알 수 있다.[12] 휴가를 나오기 전 면회실 옆의 ATM에 들러서 RF판에다가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겠다. 애초에 나라사랑카드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니 일단 나갈 때는 전혀 문제 없다.[13] 1정문도 출영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1정문과도, 2정문과도 거리가 먼 생활관이라면...[14] ADEX는 2년에 한 번, 근데 이것도 사실상 에어쇼…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방산 전시회 + 에어쇼' 라고 보면 되겠다.[15] 탄천 게이트[16] 구 관사 시설들의 건립 연도를 보면 71년도에 완공된 관사도 있었다. 그렇기에 철거하기 전 석면 제거작업을 위해 관사 외벽을 꽁꽁 둘러 싸기도 했다.[17] 검열이 매우 빡세다고 소문이 자자하며 비전투부대임에도 비행단이기 때문에 전투태세검열(ORI)과 ORE도 있다.또한 본부주체지휘검열이 강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18] 통화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뒷일은 책임지지 못한다. 정확하게는 같은 부대 내 부서끼리만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시간에 간혹 전화를 통해서 필드 클로즈 종료 시간을 묻는 경우가 있는데, 제발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길 바란다. 평상시에도 안되지만 특히 그 시간대에 그런 짓을 벌였다간 바로 안보지원대로 끌려간다.[19]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적발자의 소속(군사경찰대, 안보지원대)과 계급(간부, 병), 피해자의 계급 업무 협조 관계 등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20] 필드 클로즈가 걸리면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아니, 창문조차 열면 안 된다. 그냥 건물 안에 가만히 있도록 하자.[21] 위병소로 들어와 부대 뒤에 등산로와 이어지는 쪽문으로 나갔다.[22] 500대 기수대에 있었으나 철거되었다. 실제로 시설도 매우 나빴고.[23] 500대 기수 시절엔 있었으나 인명사고 발생 후 철거되었다고 한다.[24] 보라매 회관의 경우 고기나 중화 요리를 판다.[25] 모든 예비군 숙소 이름은 호국관인 것같다.[26] 2006년 신축[27] 단 전입 전 대기 시간이라 해서 통칭 단대기. 예전에는 아예 대대에 배치되기도 전에 별도의 생활관에서 자면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렸다.[28] 과거에는 단대기가 끝난 후 전대 차원에서 또 1주일동안 교육을 시켰다. 2011년 9월부터 시행되었었으며 단대기에서 때와서 전대기로 불렸다. 즉 당시 신병들은 전입 후 기본 대기시간 1주일에 단대기, 전대기 합해서 거의 1달 가까이 꿀을 빨 수 있었으나… 이후 717기부터 주임원사진의 교체와 함께 전대에서는 하지 않는 걸로 바뀌었다.[29] 15비 병사들뿐 아니라 재경근무지원단 및 수도권 포대/정비대 병사들도 여기서 전역전교육을 받기 때문에 2주동안 예비군 생활관에서 잠을 잔다. 그러다 보니 상캠 숙소가 부족한 것.[30] 기사.[31] 이 건으로 당시 공군참모총장도 경질되는 사건도 있었다. 당사자는 김은기 대장. 자신의 휘하 병력들을 롯데그룹에서 함부로 이용한다는 계획 때문에 노발대발하기까지 했다.[32] 이게 가장 크게 다툰 건이다. 당초에는 활주로 공사 비용을 공군에게 부담시키려고 했는데, 이 때 롯데가 내세운 논리가 걸작이었다. "현역병은 사실상 공짜이니 서로 좋은 것 아닌가?" 당연히 공군 수뇌부부터 뒤집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