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20기공군부사관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대학교문제도 있고 집안 사정상 부산으로 자대배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반전형으로 합격하여 임관하게 된다면 김해공군부대로 올 수있나요 답변) 질문자님 반갑습니다. 공군부사관 자대배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군부사관의 자대배치 기준은 교육성적순으로 우선권을 가집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군부사관 자대배치 결정은 임관후 특기 수료일 2-3일전에 결정됩니다. 자대배치(배속지) 결정 절차를 예를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전형 일반직종으로 합격하여 공군부사관으로 입대하게 되면 기본군사훈련을 받습니다. 기본군사훈련중 10주차쯤 특기가 부여 됩니다. 질문자님이 일반직종에세 총무특기를 받았다고 가정하고 설명드리겠습닏 특기를 부여받은 후 임관을 하게 되며.. 임관후 임관특박을 다녀오 총무특기교육에 입과합니다. 그럼 특기교육 수료즘에 배속인사지시(부대별 인원)가 나옵니다. 그때 본인이 가고싶은 부대를 희망합니다. 예를 들어 김해부대에 총무특기 인원이 1명 가야 하는데 3명이 지원하게 되면..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요소는 교육성적순이라는 겁니다. 본인이 지원한 3명보다 성적이 좋으면 갈 수있다는 거죠.. 충분히 이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군올 짬찌들 자대 꿀팁알려준다. (방공포 부대위주로 다님) 신병에 대해 정말 관대한 부대(이건 8비도 마찬가지). 한때 동기생활관을 사용했으나 폐지되고 "근기수생활관"을 사용 중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큰 문제로는 생활관이 부족한데다가 타 비행단과는 임무적 특성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타 대대와 섞여서 사는 일이 쉽지가 않아서 전입 후 한달 정도가 지나면 전입 신병 교육[27]이라고 해서 1주일간 신병들만 일과시간에 모아서 교육을 시킨다. 동기들과 떠들고 BX도 마음껏 가고 서적부에서 만화책도 빌려보고 있으나마나한 교육 시간 및 남는 시간에 숙면을 취할 수도 있는 좋은 시간이다.[28]
13.1. 롯데월드타워와 15비[편집]롯데월드타워의 건립 문제 사태로 멀쩡히 잘 존재하던 동편 활주로를 밀어버리고 약간 방향을 틀어서 새로 활주로를 깔았다.[31]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어차피 노후 문제로 비행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동편 활주로인데다, 에어쇼 이외에는 전투기도 그다지 착륙을 하지 않는 공항이긴 하지만 사실 15비는 롯데에 의하여 강제징용을 당할 뻔했다는, 다른 부대에는 없는 대형 흑역사가 있다.
하지만 뭐가 어찌되었건 간에, 애시당초 이렇게 허가가 난 것 자체가 문제다. 14. 출신인물[편집]
[1] 병사들에겐 뛰보비라고도 불린다.[2] 2013년경까지 원 안쪽의 배경색으로 파란색만이 사용되었는데, 2014년부터는 태극문양처럼 붉은색이 추가되는 것으로 도안이 변경되었다.[3] 과거에는 SEL 코드를 김포국제공항과 같이 썼으나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발맞춰 SEL 코드가 서울 지역코드로만 쓰이게 됨에 따라 SSN이라는 새로운 코드를 부여받았다.[4] 한국전쟁 당시 여의도공항에 지정한 미군이 지정한 K-Site 번호에서 유래한다. 이 부호는 남한 뿐 아니라 북한의 비행장에도 붙어있다. 미군쪽에서는 쿨하게 K-16이라 불러버리는 듯. 그래서 15비 예하 부대들이 부대 티를 만들거나 해서 영문으로 부대를 표기하게 되면, 'K-16 어쩌구'하는 문구가 들어간다.[5] 옛날 옛적 F-5가 배치되어 있을 때는, 전투혼성비행단이라는 괴이쩍은 이름을 사용했다 한다. 그보다 더 이전, 전투기만을 운용했을 때는 전투비행단을 사용했다고.[6] 소음 문제로 90년대 이전에 이미 이전[7] KA-1 이전 이후 타 비행단의 비행대대를 이전받거나 신형정찰기 도입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종이 15비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출처] 월간공군 2019년 11월호[9] 237대대의 이전의 반대급부로 5비에서 이전왔다. 활주로도 새로 짓고 비행대대 숫자도 그대로인지라 서울공항이 이전할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졌다.[10] 옛날 혼성비행단 시절엔 가사 마지막이 15혼성비행단이었으나 수정되어 15특수임무비행단이 되었다[11] 실제로 병사들 붙잡고 물어보면, 대부분 기훈단, 특기학교 종합 성적이 최상위권인 걸 알 수 있다.[12] 휴가를 나오기 전 면회실 옆의 ATM에 들러서 RF판에다가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겠다. 애초에 나라사랑카드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니 일단 나갈 때는 전혀 문제 없다.[13] 1정문도 출영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1정문과도, 2정문과도 거리가 먼 생활관이라면...[14] ADEX는 2년에 한 번, 근데 이것도 사실상 에어쇼…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방산 전시회 + 에어쇼' 라고 보면 되겠다.[15] 탄천 게이트[16] 구 관사 시설들의 건립 연도를 보면 71년도에 완공된 관사도 있었다. 그렇기에 철거하기 전 석면 제거작업을 위해 관사 외벽을 꽁꽁 둘러 싸기도 했다.[17] 검열이 매우 빡세다고 소문이 자자하며 비전투부대임에도 비행단이기 때문에 전투태세검열(ORI)과 ORE도 있다.또한 본부주체지휘검열이 강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18] 통화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뒷일은 책임지지 못한다. 정확하게는 같은 부대 내 부서끼리만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시간에 간혹 전화를 통해서 필드 클로즈 종료 시간을 묻는 경우가 있는데, 제발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길 바란다. 평상시에도 안되지만 특히 그 시간대에 그런 짓을 벌였다간 바로 안보지원대로 끌려간다.[19]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적발자의 소속(군사경찰대, 안보지원대)과 계급(간부, 병), 피해자의 계급 업무 협조 관계 등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20] 필드 클로즈가 걸리면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아니, 창문조차 열면 안 된다. 그냥 건물 안에 가만히 있도록 하자.[21] 위병소로 들어와 부대 뒤에 등산로와 이어지는 쪽문으로 나갔다.[22] 500대 기수대에 있었으나 철거되었다. 실제로 시설도 매우 나빴고.[23] 500대 기수 시절엔 있었으나 인명사고 발생 후 철거되었다고 한다.[24] 보라매 회관의 경우 고기나 중화 요리를 판다.[25] 모든 예비군 숙소 이름은 호국관인 것같다.[26] 2006년 신축[27] 단 전입 전 대기 시간이라 해서 통칭 단대기. 예전에는 아예 대대에 배치되기도 전에 별도의 생활관에서 자면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렸다.[28] 과거에는 단대기가 끝난 후 전대 차원에서 또 1주일동안 교육을 시켰다. 2011년 9월부터 시행되었었으며 단대기에서 때와서 전대기로 불렸다. 즉 당시 신병들은 전입 후 기본 대기시간 1주일에 단대기, 전대기 합해서 거의 1달 가까이 꿀을 빨 수 있었으나… 이후 717기부터 주임원사진의 교체와 함께 전대에서는 하지 않는 걸로 바뀌었다.[29] 15비 병사들뿐 아니라 재경근무지원단 및 수도권 포대/정비대 병사들도 여기서 전역전교육을 받기 때문에 2주동안 예비군 생활관에서 잠을 잔다. 그러다 보니 상캠 숙소가 부족한 것.[30] 기사.[31] 이 건으로 당시 공군참모총장도 경질되는 사건도 있었다. 당사자는 김은기 대장. 자신의 휘하 병력들을 롯데그룹에서 함부로 이용한다는 계획 때문에 노발대발하기까지 했다.[32] 이게 가장 크게 다툰 건이다. 당초에는 활주로 공사 비용을 공군에게 부담시키려고 했는데, 이 때 롯데가 내세운 논리가 걸작이었다. "현역병은 사실상 공짜이니 서로 좋은 것 아닌가?" 당연히 공군 수뇌부부터 뒤집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