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을 하면 좋은점 - geungjeongjeog-in mal-eul hamyeon joh-eun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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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는 긍정의 힘,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어지러운 세상,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장기적인 경제 불황, 매일매일 보이는 것은 경제 성장 하락선과 채용 불황, 경제 불황이라는 말이 가득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흉악범죄와 안보 문제도 우리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죠. 민주주의와 자유경제주의로 쌓아올려진 경제는 빈부격차로 인해 심해지는 양극화로 한계를 보이고 있고, 예전에는 당연히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와 새롭게 추구하는 가치로 모든것이 뒤섞이고 혼란스러운 현실입니다.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대, 근대적인 가치와 새롭게 추구하는 가치가 뒤섞이고 행동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많고 혼란스러운 사람도 많죠. 하지만 지금같이 어려울 때야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긍정의 힘이죠. 

 한국은 2012년 세계 경제 순위 15위, 1인당 국민소득 2만2720달러를 기록해 경제적인 풍요로는 어느정도 이름을 올렸지만,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이고, 10대,20대, 3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라는 발표가 나왔을 정도이죠 . 2012년 미국 갤럽이 14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2012년 말 발표한 행복감 설문에서도 한국은 하위권인 97위에 그쳤으며, OECD가 지난해 발표한 행복지수에서도 한국은 36개국 중 2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행복 순위'가 낮은 것은 사람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란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외양을 어떻게 꾸미고 어떤 것을 휘감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 마음에 무엇을 채우느냐가 중요하죠. 더 많은 돈, 더 뛰어난 성과를 위해 무조건 자신을 채찍질하며 부족한 것만 보지 말고, 긍정의 힘과 긍정적인 말로 자신을 채우고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한 말이지만,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됩니다. 현재 우리 앞에 주어진 일을 나쁘게만 보지 말고 거꾸로 생각생각해보면 우리는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자신을 아프게 내리치는 채찍질은 그만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잠시 쉬어보는 건 어떠세요? 긍정의 힘과, 긍정적인 말로 우리 자신은 물론 주변의 사람들의 삶이 행복해질 거에요.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말일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읽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제일 보편적인 수단이기 때문이죠. 말을 이용하여 우리는 서로의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며, 서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은 희망을 심어주기도 하며 끔찍한 절망을 불러오기도 하는 양날의 검입니다.

 별다른 생각 없이, 큰 의미 없이 내뱉은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상처주고 독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대방에게 독으로 남긴 상처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와 심장 깊숙히 박힐 수 있죠. 언어폭력은 꼭 욕설을 내뱉는 것만이 언어폭력이 아닙니다. 감정을 참지 못하고 터트려 상대방에게 분출하는 것도 언어폭력입니다. 커다란 칼이 아니라 작은 가시라 해도 찔리면 아프고, 상처가 남고 심각하면 파상풍에 걸려 죽음에 이르는 것과 같죠.

 미국의 유명 설교가인 플톤 쉰 주교는 「한 마디의 친절한 말은 의기소침한 사람들에게 격려를 준다. 그리고 잔인한 말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무덤에 가는 날 까지 흐느껴 울게 만든다」며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말은 그래도, 마음은 여리다며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려 해봐도 이미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죠. 말을 할 때는 심사숙고해서 하여야만 합니다.

긍정적인 말, 칭찬의 힘

 아주 작은 칭찬의 말 한마디라도 듣는 이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큰 의미가 됩니다. 우리는 칭찬이 중요하고, 긍정적인 힘을 길러내는 요소임을 알고 있죠. 그럼에도 왜 칭찬을 잘 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고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향과, 타인을 칭찬하면 자기가 지는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이 내재되어서일지 모릅니다. 우리 사회에 불신이 만연하고 갈등이 심화되는 현상도 이에 비롯하죠.

 하지만 잠깐의 주저과 망설임을 버리고, 칭찬하기 시작하면 주위가 좀 더 밝아짐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상대방의 능려고가 노고를 칭찬하는 것은 자신을 칭찬하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에 인색한 것은 자기 자신에도 인색해지고 만족을 모르고 불행해지기 마련이죠. 상대방을 따뜻하게 하는 칭찬이 곧 자신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기업의 지도자, 리더에게도 긍정적인 말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어렵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위기를 강조하는 말은 직원들을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것이라 믿지만, 반복적으로 위기를 강조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직원들에게 "경기가 좋지 않다. 이런 식으로는 우리 회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는 말을 계속해 전하는 경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위기 상황에 대해 직원들과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위기를 강조하면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쉽죠. 실제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뇌가 엔도르핀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켜 뇌는 물론 모든 기관들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위기의식을 전달하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 하려면 '긍정적인 말'이 필수적입니다. 위기나 문제를 말하면서도 이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줘야 하죠. 현실을 직시하되 겁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직설적인 부정의 단어 대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말을 해야 합니다. 생각만 조금만 바꾼다면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죠. 문제를 드러내는 방식도 중요한데요, 문제를 말하는 동시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의 긍정적 요소와 가능성 그리고 과거 위기를 극복해 낸 사례를 들어 용기를 줘야 합니다. 문제만 계속해서 말하는 것은 결국 그 문제로 인해 파멸할 것이라는 암시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를 간과한다면, 밝은 미래로 향해 나아가기는 어렵습니다.

 사람은 광물 자원과 다릅니다. 무조건 때리고 부수고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말과 긍정적인 대화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어야 하죠.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열정이라는 자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우린 자신이 있다.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노력하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경기가 좋지 않다. 이런 식으로는 우리 회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어떤가요? 두가지 말 모두 지금의 힘든 상황을 말하고 모두가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지만 느낌이 전혀 다르죠? '힘들다'는 부정적인 단어 대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단어를 쓰세요.  그리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긍정의 힘으로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긍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세상은 사람 마음으로 움직인다는 것,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부터 우리 모두 긍정의 힘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나눠보아요. 훨씬 밝고, 훨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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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힘 /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의 효과]

[말 언어의 효과]

사람은 언어적 존재이다. 언어에 의해 타인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언어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시키며 발전을 도모한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본인이 건강한 말과 언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건강하고 생산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공동체나 사회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은 언어적 존재이다>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는 전두엽과 측두엽이 활성화되어 기억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이 연구기사에는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말의 성질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긍정적인 말의 특징을 살펴본다면, 거부보다는 수용하는 말, 거친 것보다는 부드러운 말, 야단이나 훈계보다는 용기나 격려를 주는 말, 기분을 상하게 하기 보다는 기분을 고취시키는 말, 과거보다는 미래를 지향하게 말과 같은 것들이다.

<긍정적 말의 효과>

만약 건강한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거나 그러한 사회속에서 생활을 한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건강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부정적인 말, 가령 남과 비교하는 말이나 욕설이 담긴 말을 들을 경우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학습능력이 저하된다고 한다.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권세가 사람의 혀에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나도록 하는 연구이다. 이 연구에 관한 기사를 보기를 원한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라.

//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32969

그러므로 오늘부터 우리 뇌를 건강하게 발달시키려면, 건강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긍정적인 말이란 어떤 말일까? 사람에 따라서 그 정의와 내용들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으나 대략 이러한 특성을 지닌 말일 것이다. 과거보다는 미래지향적인 말, 원망과 불평보다는 감사와 만족을 담고 있는 말, 거부와 비판보다는 수용과 격려의 성분이 많은 말, 무뚝뚝하기보다는 부드러운 말, 파괴보다는 생산적인 말, 걱정과 비관보다는 희망과 난관을 담고 있는 말 등이 긍정적인 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말과 언어는 생산과 파괴를 낳는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나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하도록 한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잠재력이 무한하다, 나는 앞으로 점점 잘 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점점 더 행복해 질 것이다, 나는 다양한 경험들을 쌓으면서 행복과 기쁨을 체감할 것이다, 나는 항상 행운이 따르는 사람이다, 나에게는 나를 돕는 친구들과 천사들이 무궁하다, 나는 이 지구상에 유일한 존재이다, 나는 나로서 나이다, 나는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갖고 있다 등과 같은 말을 해야 한다.

또한 가족과 친구 이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가령, 내일은 위대한 일이 생길 것이다, 너는 놀라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당신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 너는 문제해결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너는 무인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함과 영리함을 지니고 있다, 너는 실패와 아픔을 자산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창의력이 무한하다, 너는 칠전팔기의 강인함과 인내력을 지녔어 등과 같은 말들을 해야 한다.

<이웃 타인에게 긍정적 말을 해야 한다>

위와 같이 자신과 타인을 향해 던지는 긍정적인 말들은 결국 우리 뇌를 활성화시켜서 우리 마음과 정신력을 건강하게 할 것이며 이는 곧바로 건강한 삶과 존재로 연결될 것이다.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통해 기억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해야 한다. 우리 뇌가 긍정적인 언어의 의미에 자극을 받아서 그 기능이 활성화하고 극대화할 것이다. 그 결과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위대하고 놀라운 일들을 펼치게 될 것이다.

<말은 창조와 파괴의 근원이다>

[대전(청주)스피치학원/대전(청주)인성개발원]

//blog.naver.com/human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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