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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본 사케 - 간바레 오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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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사케는 일본어 술(酒) 자를 훈독으로 읽은 것으로 일본에서는




보통 니혼슈(日本酒), 세이슈(清酒) 또는 오사케(お酒, オサケ)라고 부르고,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통상적으로 사케라는 발음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케와 소주의 차이점





사케(清酒, 청주)와 쇼츄(焼酎, 소주)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조과정을 알면 구분하는 건 어렵지 않다.




사케는 쌀과 누룩, 그리고 물을 원료로 발효시켜 만드는 발효 양조주이고,




소주는 쌀이나 보리, 고구마 등을 발효시킨 후, 이를 증류해서 만든 증류주이다.




쉽게 말해 사케를 끓여서 증기를 모아 내 만든 것이 쇼츄.




비슷한 예로 약주를 증류해 만든
전통 소주나, 와인을 증류해 만든 브랜디와 비슷하다.





다만 쌀이 주원료가 되는 사케와 달리 쇼츄는 쌀 외에도 고구마, 감자, 밤, 보리 등 다양한 곡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사케의 원료





기본적으로 사케는 쌀과 누룩, 효모, 그리고 물을 기본 재료로 빚어낸다.




사케의 종류에 따라 양조알코올 등의 부가 재료나 몇 가지 조미료가 첨가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쌀과 물, 효모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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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레 오또상




한글명  아빠 힘내세요!
종류  사케 (rice wine)
생산 국가 일본(japan)
제조사 하쿠류
정미율 70%
원재료 쌀, 설탕, 알코올, 산미용 젖산, 물
품질등급 보통주(후쯔오)
알코올 도수  14.5% 
일본 주도  -3
산도 1.2
음용온도 40~45℃, 실온, 10~15
용량  900ml






니카타 지방의 좋은 쌀로 만들었다. 쌀 향과 양조 알코올의 느낌이 비교적 잘 어우러져 맛의 구성이나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장기 불황에 지쳐 있는 현지 샐러리맨들에게 조센급의 하쿠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어 니가타 지방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어려운 상황들과 맞물려 특히 젊은이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현재 이자카야 등에서 특색 있는 이름과 독특한 팩 디자인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TASTING NOTE-



Color   : 투명한 색



Palate   : 약간의 사과향과, 약간의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향은 다른 후쯔오 술에 비해 약한 편입니다.



Mariage  :  담백한 맛의 간단한 안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술입니다.
                 


잡향이 없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즐겨도, 음식 맛에 영향이 적습니다.



단, 향이 조금 약한 편이기 때문에, 단맛이나 매운맛 등 강한 향신료를 사용한 음식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케 음용온도




일반적으로 사케는 데워먹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사케의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보통 봄과 여름에는 차게 해서 마시고, 가을과 겨울에는 약간 데워서 마신다.




데워서 마실 경우에도 고온으로 데우는 것보다는 사람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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