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5 14:02:42 997 3 0
제1화 내가 사장이자 가면라이더
각본 : 타카하시 유야(에그제이드)
감독 : 스기하라 테루아키(루팡패트)
도시 중앙에 세워진 대기업 히덴 인텔리젠스 본사 빌딩.
인공지능(AI)이나 로봇 기술 등
여러 최첨단기술로 세계의 사람들을 서포트하는 기업이다.
뉴스는, 그런 대기업의 사장이 사라졌다고 전한다.
그런 것에 눈길도 돌리지 않고,
오늘도 개그맨으로서 무대가 기다리는 놀이공원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한 남자 히덴 아루토.
그가 바로 가면라이더 제로원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 운명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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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키님의 왜곡전대를 이어 왜곡 가면라이더! 첫번째 제로원입니다. 재미없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때는 바야흐로 AI(조류독감 아님)의 시대"
"그래서 저희 히덴 야쿠자도 디지탈한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 분은 야쿠자 보스이자 히덴 산업 사장 히덴 옹이십니다
"그렇지 휴마기어야?" "삐빅- 히덴 옹,75세, 특징- 얼른 죽으라고 자식들이 눈치주는데 눈치없이 안죽음"
"...그리고 개X같이 생김- 삐빅 비비빅" "하하 넌 분쇄기 행이다" 싸가지 교육이 안된 로봇의 최후는 그러합니다
"저흰 그 기술력으로 야쿠자 로봇부대 양산" "어이 코노야로! 태매~"
"또한 더욱 리얼해진 리얼돌 양산!" "삐빅- system:어딜 만져 어딜 만지냐고"
"물론 여성용도 있습니다" "삐빅- 아X린보다 못생기면 구매 불가"
"그리고 시대에 맞게 다양한 직종으로 스파이 파견!" "저 쥐드래곤 머리 해주세요ㅎ" "저희 미용실은 귀두컷밖에 없습니다 손님 ^^"
"야쿠자의 미래를 책임지는 히덴이었습니다!" 치안과 기술력이 반비례하는 사회를 만들려는 히덴옹
는 죽었습니다 "히덴 산업의 히덴 사장이 올해 75살로 드디어 뒤져..아니 사망하였습니다."
"끼아악 늦었다~" 죽은 히덴옹의 손자인 나루토군
그의 직업은 개그맨입니다 "또 늦으면 사장이 장기 털어간다 그랬는데"
결국 이씨 사장님한테 끌려나옵니다 "이건 뭐 재미도 없고..감동도 없고"
"넌 해고다" "아니 사장님 왜요?! 사장님이 몰래 도박하는거 사모님한테 꼰질러서에요?" "그거 말한게 너였냐?" "ㅇㅏ" 지 무덤 지가 파는 나루토군
"..어쨌든 너보다 눈뽕질 잘하면서 더 웃긴 놈들은 많아. 저 휴마기어를 봐라 얼마나 X같냐?" "앙~ 복근띠"
"쨌든 너는 해고니까 얼른 ㄲ지셈 ㅅㄱ" "아, 아니 사장님! 야 이 X벌롬아!" 결국 얄짤없이 짤린 나루토군
한편 히덴 산업에서는.. "후훗 사장 할배가 죽었으니 다음 사장은 나겠지?"
그는 히덴 산업의 부사장 쭈니입니다 "저게 내 초상화?..너무 못생기게 그린거 아닌가?" "실물보다 183818배 미화시켜서 그린겁니다만.." "...."
또 한편.. 이곳은 수상한 청년 호로시키의 집 "좋아..이거면 날 떨어트린 히덴한테 복수할수있어" 알고보니 히덴 면접에서 번번히 떨어진 취준생이었습니다
"히덴 부사장 얼굴을 합성한 이 야X을 뿌리면 회사의 이미지가 떡락하겠지? 히히힣" 추접한 일을 벌이려는 호로시키
"와 아빠 겁나 사악하다 키킼" 심지어 애까지 있었네요 참고로 이 친구의 이름은 지니
"훗, 칭찬 고맙다 아들. 근데 시끄러우니까 꺼져" 자식한테 한없이 매정한 아버지 입니다
그 시각... 이 분은 사장 비서 휴마기어 디스이즈양
"나루토 사장님. 모시러 왔습니다" "뭐? 누가 사장? 당신 뭐야"
"앗, 잠깐.. 지금 이거 작업거는건가? 얼굴도 이쁘장하고.. 어이 꼬마 아가씨 오늘 밤을 오빠랑 불태워 볼까?" "삐-빅 성희롱 감지. 중성화 수술 모드 ON"
"내가 고X라니.." 그렇게 나루토군은 X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루토군이 X자가 되는 사이 다음 무대를 구상하는 복근쿤
"후훗 사람들도 좋아서 소리를 지르겠지?" 과연 좋아서 지르는걸지는...
"그만 둬, 이 미X놈아! 키킥" 그런 그를 막기 위해 지니군이 나타났습니다
"에잇, 아빠 몰래 가져온 히덴 부사장 합성 X동을 받아라! 키킥" 외장디스크를 꽂아버리는 지니군
"아악! 더러워!" 호로시키상이 어떻게 만들었길래 저렇게 피눈물을 흘릴까요
한편 의도치않게 고X가 되고 회사로 끌려온 나루토군 "사장 같은거 귀찮은뎅.."
"헤에에?" 저건 히덴 옹이 죽기전 남긴 유서랍니다
"에..그러니까 먼저.." "응 내가 읽을꺼야~"
"히힛 재밋땅" 나잇값 전혀 못하는 쭈니 부사장님 (48)
"에..그러니까 나 히덴은 회사를...손자에게 넘긴다?"
"그리고 반다E 프리미엄 DX 제로원 드라이버까지 준다고?"
"뭐야! 말도 안 돼!!" "이 자식 사장이 되려면 새끼 손가락부터 잘라라!" 역시 야쿠자 아니랄까봐 과격하게 나갑니다
"이 봐 너 정말 사장될 생각은 아닌거지?" "아..저.. 그러니깐..."
"아가리 X쳐! 이 X발 X같은 X버러지 똥찌꺼기들아!" 막상 사장 시켜준다니 태세전환하는 나루토군
"지금부터 입여는 놈들은 할복하고 불판위에서 도게자 시킬테니까 조용히하는게 좋을꺼야 그리고 난 복수할 놈이 좀 있어서 밖에 좀 다녀온다. 그때까지 발바닥이나 핥고있어!" 성격이 더러워졌습니다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군요 그나저나 이 사장님 큰일났네요
"잘못을 한 놈은 할복을하고 불판 위에서 도게자를 하게한다.... 입력" 안좋은거 배운 디스이즈양
"후.. 그 사장 자식.. 못생긴 주제에 날 무시하다니..." 그럼 여기서 잠깐 나루토군이 개그를 하게된 계기를 보러가죠
때는 1n년전.. 휴마기어에게 삥을 뜯기고있는 나루토군
"야 이 색갸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150대다"
공포에 질린 어린 나루토군. 갑자기 미쳐서는 얼굴을 구깁니다. "우에엥 너무 무서워 ㅜㅜ"
그 모습이 너무 끔찍했던 나머지 얼굴이 터진 휴마기어. '넌 나중에 커서 개그맨이나 해라.. 신이 주신 얼굴이야.." 그리하여 나루토군은 개그맨의 꿈을 키운것입니다
허나 그 소년은 지금 개그맨이 아니라 사장이 되었죠 "그 X같은 초상화 좀 치워! 불태워!" 잠시 후...
"야! 이 자시...." 그런데 그 때..
"인간...극혐!" 부사장 X동의 충격으로 눈이 시뻘개진 복근쿤
그렇게 사마귀로 진화 (....) "이런 X같은 영상이나 만드는 닝겐들 다 뒤져!"
"와 이거 이벤트인가?" "이게 이벤트로 보이냐?! 뒈져!" 그렇죠 이런게 이벤트일리가 없죠
망했음을 직감한 사장님 "아니 손님들 안구를 테러하랬지 누가 진짜 테러를하래?!"
그런 그에게 빌붙으려는 나루토군 "와 형님 겁나 멋있네요 저랑 같이 저 사장놈 죽이지 않을래요?" "넌 뭐야? 꺼져!" 실패합니다.
"길가다 개똥이나 밟아라! 이 찐따,겁쟁이,우간다 농수산 식품부장관같은 놈아!" 빌붙기 실패했다고 치사빤스 욕하는 주인공 (20)
"야메로~ 이 사장은 내가 죽일거야!" "아니 뭐하는 새키야 이거;;"
"넌 이 몬생긴 사장을 죽이고 죽일테니 기다리라구! 나 원.. 웃기지도 않아서.."
"뭐? 웃기지도 않아?" 그 말에 반응한 나루토
"난 신이 주신 얼굴이라고! 이 무식한 곤충 대가리야!" 누가 들으면 강동원이라도 온 줄 알겠어요 나루토군!
인간우월주의 테러 집단 아잉즈가 휴마기어들 죽이고 있었습니다
"하하하 인간이 짱이다! 닝겐노 따발건와 탄탄데스네" 그중에서도 특히 극성인 이분은 후식군입니다
"반다2 프리미엄으로 지른 이걸로는 휴마기어들을 더 잘 죽일수있겠지?"
"꺄악 그거 내꺼잖아 이 미X놈아! 잘생겼다고 뽑으니깐 막나가냐!" 이 친구는 아이양
그 와중에 예쁜것보소... "이런 X발.." 그니까 잘생겼다고 아무 사람이나 막 뽑으면 안됍니다
한편 돈지랄 한답시고 애완 메뚜기를 풀어놓은 나루토군 "난 야쿠자 보스에 사장이라 이런것도 된다! 느집엔 이거 없지?"
나루토가 똥폼잡을동안 뒤에서 죄다 박살을 내고 다니는군요
"지도 벌레(메뚜기)면서.." 이런게 내로남불이란겁니다
"닥쳐! 간다 반DIE 프리미엄 돈지랄킥 DX!" 그렇게 피니쉬를 냅니다
"아나 왤케 시끄러" 이 자식은 지때문에 이렇게 된지도 모르는군요
상황끝나니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나루토 "으이? 내가 그래서.. 넌 곤충대가리다! 해서.." "저도 다 봤는데스;"
이 사장님은 공원을 재건하기 위해 한 아이에게 삥을 뜯고 있습니다 "야 이 색갸 니가 범인이지? 돈 안내놓으면 새우잡이 배에 팔아버릴꺼야"
"저 모습..그때 그 녀석과 닮았어.." 용서 플래그 세우는 주인공
"야 임마 니가 도망칠수있을것같애? 돈내놔 돈! 빼애액"
"아 X발 취소 걘 저렇게 추잡하지않았어 저 새X 잡아서 빤스벗기고 무대에서 트월킹시켜" "Yes sir" 추잡하다면서 본인은 더 추잡한 일을 시키는 그는..
한편.. "꺄아아악 내가 1년 동안 공들여 만든 합성물이!" "아, 아빠 그게 이걸 휴마기어한테 끼우니깐 폭주해서.. 그걸 히덴 사장이 박살내는 바람에..키키킥"
"음? 잠깐...폭주...히덴 사장...그렇다면.." 또 다시 더럽고 추잡한 계획을 세우려는 호로시키 과연 히덴의 미래는? 다음 화 2.제목 따윈 없는 데스 과연 내가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댓글과 공감. 이제는 하셔야합니다 ㅃ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