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에 도토리 - gaebab e dotoli

개밥의 도토리

곡 기본정보

가사

개밥의 도토리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믿고 살자고 믿고 살자고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사랑하자고 사랑하자고 세상 사람들 나를 보더니 손짓하며 웃는다 나도 따라서 웃어 보지만 왠지 외롭다 허허 벌판에 내버려진 돌맹이의 외로운 노래 세상 사람들 그 노래를 못 들은 척 하네 세상 사람들 나를 보더니 손짓하며 웃는다 나도 따라서 웃어 보지만 왠지 외롭다 허허 벌판에 내버려진 돌맹이의 외로운 노래 세상 사람들 그 노래를 못 들은 척 하네

klemence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가사 오류 제보

속담 개밥의 도토리의 뜻과 의미를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대화할 때 은근히 속담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개 중에서는 정확히 어떤 뜻인지 알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마 대부분은 대략적인 의미나 혹은 뜻은 모르지만 자연스러운 학습으로 인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알아볼 <개밥의 도토리>라는 말, 살면서 한 번은 말해본 적이 있는 속담이 아닐까 싶은데요.

주로 어떤 상황에서 찬 밥 신세가 되었을 때 주로 사용했던 말입니다.

개밥 에 도토리 - gaebab e dotoli

속담 <개밥에 도토리>는 따돌림을 받아서 여럿의 축에 끼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요.

요즘 도시에서는 주로 개를 집에서 키우지만 옛날에는 주로 나무 밑에 묶어 놓고

개를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개밥그릇을 나무 밑에 있다 보니 나무에서 우연히 떨어진 도토리가

밥그릇에 섞이는 경우가 발생됐다고 합니다.

 도토리가 딱딱하다 보니 개가 한쪽으로 밀어 놓고 다른 음식만 먹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양이 도토리가 따돌림을 당하는 모양으로 보인 상황에서 지금의 의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도 왕따와 은따가 아직도 사회적인 이슈로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람 성격은 제각각인 부분이니 내성적이거나 조금 뒤떨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도

넓은 마음으로 수용해서 모두가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