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커피 특징 - etiopia keopi teugjing

  에티오피아(Ethiopia)

 -Ethiopia Yirgacheffe-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로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다. 자연적으로는 천혜의 커피 재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열악한 자본과 환경 때문에 전통적인 유기농법과 그늘경작법, 건식법으로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 차원으로 커피 산업 진흥 정책을 통해 커피의 양과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커피의 등급은 생두 300g당 결점두의 수에 따라 8등급으로 나뉜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의 고향 답게 곳곳에서 야생의 커피를 흔히 만날 수 있다.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Yirgacheffe)는 에티오피아 커피 중에 가장 세련된 커피로 부드러운 신맛, 과실향, 꽃향기 등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등급

결점두(생두 300g 당) 

 Grade 1

 3개 이하

 Grade 2

 4 ~ 12개

 Grade 3

 13 ~ 25개

 Grade 4

 26 ~ 45개

 Grade 5

 46 ~ 100개

 Grade 6

 101 ~ 153개

 Grade 7

 154 ~ 340개

 Grade 8

 340개 이상

 에티오피아 커피의 종류

 하라(Harrar)

에티오피아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커피다. 생두는 푸른빛과 누런빛을 띄며 중간이거나 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생두 크기에 따라 롱베리, 쇼트베리, 피베리는 모카라고 불린다. 로스팅 정도는 하이(High)와 시티(City) 중간정도가 일반적이다. 맑은 홍차와 같은 아로마를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바디와 중간정도의 산도, 초콜릿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이르가체페(Yirgacheffe)

에티오피아 남부 이르가체페(Yirgacheffe)에서 생산되는 고급 커피다. 생두는 중간 정도의 크기로 둥근 타원형이며 조밀도가 강하고 노란빛을 띄는 황색이며 로스팅 정도는 하이(High)정도가 일반적이다. 부드러운 신맛, 과일향, 꽃향기 등 아로마가 풍부하고 신맛이 강한게 특징이다.

 시다모(Sidamo)

이르가체페(Yirgacheffe)와 더불어 "커피의 귀부인"으로 불리는 커피다. 카페인이 거의 없어 저녁에도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 커피다. 생두는 노란빛을 띄는 황색이며 크기는 작거나 중간 크기로 둥글다. 로스팅 정도는 시티(City)정도가 일반적이며 부드러운 신맛, 단맛, 꽃향기가 가득해 향미가 풍부한 커피로 유명하다.

 짐마(Djimmah)

에티오피아 커피중 가장 품질이 좋은 커피로 평가 받는다. 에티오피아에서 최초로 커피가 발견된 짐마(옛명칭 - 카파)지역의 커피다. 생두는 노란빛을 띄는 황색이며 로스팅 정도는 시티(City)가 일반적이다.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신맛과 풍성한 바디를 가지고 있으며 고소한 향과 쌉쌀한 맛이 잘 조화된 맛이다. 에티오피아 커피의 수출 중 약 50퍼센트를 차지한다.

에티오피아 커피는 와인향과 과일향의 신맛과 은은한 꽃향기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남는

오묘한 맛을 지니고 있는 커피다.

 재배품종

가공법 

맛 

생산국 

 아라비카

Washed Coffee

Natural Coffee 

Acidity

Little body

Very Aromatic

에티오피아 

Balance★★ 

Acidity★★★★★ 

Sweet★★

Body★★ 

Bitt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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