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ʸ� �������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매일 매일 아니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선물처럼 너를 만났던 8월의 어느 오후 이른 아침 문틈 사이로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매일 매일 아니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넘어질지도 몰라 아주 캄캄한 밤이 다가와 세상 그 어떤 무엇이 더 귀할 수가 있겠어
매일 매일 아니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 romanize Korean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안녕하세요 MLB를 좋아하는 드러머 김창덕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할 노래는 2015년 12월 8일에 발매된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4집 “Soul Cooke”에 수록된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입니다 제목이 참 길죠? 제목만 보면 달달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쓴 곡 같지만 이 노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의 솔로곡으로 본인의 자녀들을 위해서 만든 노래로 부모의 사랑이 가득 담긴 노래에요 부모의 입장을 경험하지 않아서 그 마음을 100프로 알진 못하겠지만 이웃분들 중에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 노래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곡뿐만 아니라 앨범 전곡을 들어보셨으면 해요 부모님의 마음이야 다 똑같으리라 생각하지만 영준도 역시 아들딸 사랑은 SNS에서도 그리고 앨범에서도 느낄 수 있죠
영준 인스타 영준은 아들딸을 위해 만들었지만 이 곡은 축가로 써도 괜찮을 것 같고 모든 사랑에 대입을 해도 괜찮을 노래에요. 제가 이 노래를 듣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곡 마지막에 “아빠~사랑해”라고 하는 부분이 정말 오랫동안 기억이 남더라고요 물론 아빠가 되어 보진 못했지만 그 마음을 노래로 나마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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