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 족 튜너 - eolyu jog tyuneo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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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어류 족 튜너 - eolyu jog tyuneo

한글판 명칭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일어판 명칭
超古深海王(ちょうこしんかいおうシーラカンス
영어판 명칭
Superancient Deepsea King Coelacanth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류족
2800
2200
①: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어류족 몬스터를 가능한 만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필드의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어류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환영의 어둠에서 등장한 최상급 효과 몬스터. 덱에서 필드로 어류족 몬스터를 여러 장 특수 소환하는 기동효과와, 이 카드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효과를 무효로 하는 유발즉시 효과를 가졌다.

어류족 덱에서 몇 안 되는 핵심 카드. 해룡족의 해룡-다이달로스과 같이 이 카드를 시작으로 쓸 만한 어류족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어류족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어류족 하면 샤크 덱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제대로 된 카드군 하나 없던 시절에 어류족을 그나마 쓸 수 있게 만들어줬던 것이 바로 이 카드다.

패 1장을 코스트로 하급 어류족 몬스터를 최대 4장까지 특수 소환하는 위력적인 효과를 지녔다. 소환된 몬스터는 공격 및 효과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제약은 전혀 없어, 싱크로 소환을 시작으로 각종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어류족 한정이라고는 하나 소환되는 매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전개 방식은 무궁무진하다. 소재로 쓰였을 때에 토큰을 남겨 추가 전개를 돕는 오이스터 마이스터와의 궁합이 좋다.

대상 지정 무효 효과 역시 무난하게 우수한 편. 다만 자신 이외의 어류족이 필요하므로 이 카드의 효과 발동 이전에 대상으로 지정되는 것을 막기는 어렵다.

굉장히 강력한 카드지만 소환이 너무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최상급 몬스터임에도 서치나 특수 소환 수단이 거의 없고, 역시나 서치 수단이 없는 범용 마법 카드에 의존하거나 배배 꼬인 전개 루트를 동반해야지만 겨우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의존하는 어류족 덱이 활약하기 어려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카드를 구사해서 실러캔스 소환 방법을 탐색해온 것이 어류족 덱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이용한 어드밴스 소환부터, 봉인의 황금궤 + D·D·R, 제넥스 운디네 + 전선부활의 제물, 레벨 6 어류족 몬스터에 트랜스턴 사용 등 수많은 시도가 있었다.

현재 가장 안정적인 소환 방법은 요해어 데드리프 등의 카드로 실러캔스를 묘지로 보낸 후 소생하는 것이다. 소생은 복잡한 과정 없이도 엑스트라 덱에서 쉽게 소환할 수 있는 No.60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요해어 데드리프는 꼬마민어 공주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그 자신이 레벨 4이므로 소환승, 또는 사일런트 앵그러 등의 특수 소환이 쉬운 몬스터와 함께 듀가레스의 소재로 삼을 수도 있다. 튜너를 필요로 하기는 하나 화이트 아우라 모노캐로스로도 소생이 가능한데, 이 경우 랭크 7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하기 쉽다.

일단 패에 잡히기만 한다면 히스이의 트레몰라, Abyss Keeper 등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서치 수단이 없다시피 해서 패에 잡는 것도 고역인데, 스몰 월드가 그나마 비교적 범용적인 편이다. 상술한 방법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낸 후에 화이트 샐비지로 패에 넣는 방법도 가능은 하다.

OCG 최초로 등장한 어류족 전용 서포트 카드이며, 그 전까지 어류족을 지정하는 카드는 물족 / 해룡족을 공통으로 지정하는 바다나 어류족 메타 카드인 영원한 가뭄 2장 뿐이었다. 거기다 당시 어류족은 서포트 카드는 커녕 몬스터의 질이나 양이나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당시 최유력 후보가 1기에 나온 몬스터인 레인보우 휘시였으니 말 다 했다. 또한 화이트 아우라의 등장까지 싱크로 몬스터도 존재하지 않아 리크루트한 어류족을 활용할 수단도 빈약했으며, 당시 가장 유효한 전술은 중강갑 거북의 포탄으로 사☆출하는 것이었다.

2009년 4월에 나온 태고의 예언에서 나온 '지박신 Chacu Challhua'(공격력 2900)가 나오기 전까진 어류족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카드였다. 그래도 디메리트 없는 어류족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았으나, 2012년 11월에 우주의 섬광에서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이 나와서 이 기록도 깨졌다.

OCG에서는 노멀로 발매됐지만 TCG에서는 울트라 레어로 승격되었다. 이후 TCG 오리지널 카드로도 어류족 관련 카드가 다수 등장하여 실러캔스의 운용에 큰 기여를 했다.

수록 팩 일람

2. 역사[편집]


이 카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하급 몬스터를 대량으로 꺼내봤자 효과도 사용할 수 없고 공격도 할 수 없기에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특수 소환할 만한 어류족 몬스터도 마땅치 않았으며, 자신의 내성 효과를 비롯하여 각종 효과의 코스트로 쓰는 정도 이외에는 용도가 없다시피 했다. 사실상 "어류족에 멀쩡한 지원이 나왔다!" 이상의 의미는 없는 카드였다.

그러나 싱크로 소환이 등장한 이후 어류족 튜너 몬스터들이 계속해서 발매되면서, 소환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아 순식간에 입지가 바뀌었다. 특히 계속해서 소생하는 효과를 가진 어류족 튜너 피시보그 거너와의 궁합이 최상이라, 피시보그 거너를 계속해서 소생하며 싱크로 소재로 삼는 것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 등의 대형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고도 추가 전개가 가능할 정도였다. 메이저한 덱 수준은 아니었으나, 대회권에서 입상 성적을 올리기도 했을 정도로 강력한 전개 능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연속 싱크로 소환의 핵심 카드인 피시보그 거너가 2011년 9월에 금지 카드가 되면서 덱의 위력이 급감하였고, 소환이 어려운 이 카드에 의존하는 어류족 덱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한 덱들에 떠밀려 경쟁력을 잃었다. 다양한 소환법이 등장하고 샤크를 필두로 한 어류족 지원도 늘어, 일단 실러캔스의 효과 발동에 성공하기만 하면 웬만한 최신 덱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전개는 가능하다. 그러나 이 한 방에 의존하는 덱 특성 상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지고 견제 카드에 취약하여 다시금 옛날처럼 활약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어류 족 튜너 - eolyu jog tyu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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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츠시마 요시코
  • 살아있는 화석
  • 어비스리움 - 탭으로 키우는 수족관/물고기 목록/이벤트 물고기
  • 실러캔스
  • 샤크(유희왕)

싱크로 몬스터

1,924.싱크로 소환되면 자기 묘지의 어류 1마리를 부활시킬 수 있으며, 상대에 의해 사냥당해도 자기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먹고 부활하는 하얀 일각고래 - 화이트 아우라 모노케로스

카드 이름) 화이트 아우라 모노케로스

​​분류) 싱크로 / 효과 몬스터
싱크로 소재) 물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소생 가능 유무) O(정규 소환을 거친 후에 가능)
레벨) 7
속성) 물 속성
종족) 어류족
공격력) 2500
수비력) 1500
텍스트)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의 어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 공격할 수 없다. ② :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튜너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OCG 금제리스트) 무제한

TCG 금제리스트) 무제한

수록 제품) 일본판 프리미엄 팩 Vol.20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화이트 아우라 모노케로스'입니다.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는 화이트 아우라 웨일과 마찬가지로 물 속성 튜너와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을 요구하는데, 이 카드의 경우 레벨이 7이라서 화이트 아우라 웨일보다는 싱크로 소환시 필요한 레벨이 1 더 낮습니다.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기 묘지에서 어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효과 ①을 발동하는 것으로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이 효과에 코스트 및 소생 대상에 대한 레벨 / 공수 제약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서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같은 고성능 어류족 몬스터도 부활시킬 수 있으며, 특히 초고심해왕 실러캔스는 패 1장으로 덱에서 대량 전개를 실행하는데다가 이 카드와 똑같은 레벨 7 / 물 속성 몬스터이기 때문에 온갖 랭크 7 엑시즈 소환을 위해 쓰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카드로 튜너 몬스터를 불러와서 싱크로 소환을 실행할 수도 있으며, 레벨 1~4까지의 튜너를 불러오는 것으로 레벨 8~11까지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합니다. 단, 레벨 1 어류족 튜너의 경우 현재 2종이 있지만, 이 중 하나가 에라타 없이는 금지에서 풀리기를 기대할 수 없는 피시보그 거너이니 나머지 하나인 피시보그-런처밖에는 레벨 1 튜너의 선택지가 없는데, 이 경우 싱크로 소환으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도 물 속성 몬스터만 가능하니 주의... 그래도 이 중에는 화이트 아우라 웨일도 선택지에 있다는 걸 위안삼을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효과 ②는 화이트 아우라 몬스터 공통의 자가 소생 효과입니다.

 일단, 성능 자체로만 놓고 보면 효과 ①이야 턴 당 발동 횟수 제약과 소생 몬스터의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붙은 것만 빼면 좋은 효과이긴 한데, 문제는 다른 화이트 아우라 싱크로 몬스터가 짝수 레벨인데 비해 이 카드만 홀수 레벨이기 때문에 기존의 화이트 계열 튜너와 병용하긴 어렵고, 굳이 이 카드를 쓴다면, 특히 어류족으로 통일해서 쓰려면 피시보그 튜너 몬스터 등과 병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