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다음 행 - egsel da-eum h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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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줄 바꿈은 한 셀에 들어가는 텍스트 문장이 길 때 데이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사실 긴 텍스트를 보여주기 위해 컬럼 길이를 길게 늘릴 수 없기에 엑셀 줄바꾸기는 꽤 유용한 표시방법인데요.

물론 줄바꾸기를 적용했지만 눈에 보이는 셀에 모든 줄의 내용이 모두 표시가 되지 않다 할지라도

여러 줄로 데이터가 있다면 사용자에게는 안 보이는 데이터가 더 있을 수 있겠구나 라는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나열된 리스트를 표시할 때도 엑셀 줄바꿈은 필요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 줄바꾸기 표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다음 행 - egsel da-eum h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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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안에 줄 바꿈을 표현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가장 쉽게 셀에 엑셀 엔터 키를 삽입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셀을 더블 클릭하거나 F2를 눌러 편집모드 상태로 만든 후

줄을 바꾸고자 하는 곳에 커서를 넣고 [ ALT + ENTER ] 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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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셀 서식에서 맞춤 탭에 있는 "자동 줄 바꿈"이 체크되어 있어야 셀에 여러 줄이 보입니다.

만약 셀 안에 엔터가 삽입 되었지만 "자동 줄 바꿈"이 체크되어 있지 않다면 실제는 여러 줄이지만 셀에는 여러 줄로 보이지 않습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면 셀의 디폴트 값은 "자동 줄 바꿈"이 체크되어 있지 않는데

[ ALT + ENTER ] 키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동 줄 바꿈"이 체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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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ALT + ENTER ] 키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자동 줄 바꿈"이 체크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해당 셀의 넓이에 맞게 문장이 재 배치 됩니다.

즉 자동으로 셀을 넘어가는 문자는 다음 줄에 보이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는 실제 셀 데이터에 엑셀 엔터 키가 적용 되어 줄이 바뀐것이 아닌 디스플레이로만 보이는 것으로

셀을 넓히거나 줄이면 알아서 재 정렬되어 보입니다.

따라서 가독성은 떨어질 수 있지만 긴 텍스트라는 것은 사용자들이 인식하게 할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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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으로 CHAR(10) 문자를 추가해 엑셀 줄 바꿈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CHAR(10)은 엑셀 함수로, 인자 10은 '줄 바꾸기' 문자의 ASCII 코드 값입니다.

CHAR(13)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는데 CHAR(13)은 Enter 문자로 맥OS의 경우는 CHAR(13)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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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위 이미지와 같이 문자열 합치는 수식에 CHAR(10)을 넣어주면 CHAR(10)을 만나는 다음 문장부터 줄 바꿈이 됩니다.

물론 이것도 "자동 줄 바꿈"이 체크되어 있어야 셀에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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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식으로 엔터 키 적용을 하는 방법은 두 개 이상의 셀의 문자열을 한줄한줄로 표현해서 보여 주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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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엑셀 줄 바꿈, 줄 바꾸기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ALT + ENTER, "자동 줄 바꿈"은 많이들 해 봤겠지만

그 외에도 CHAR(10)로 엑셀 엔터 키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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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 엑셀, 다들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엑셀 초보시절을 지나 지금은 어느 정도 잘 사용하는 편인데요. 앞으로 종종 엑셀과 관련한 유용한 팁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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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내용 입력할 때 줄바꾸기

우선 가장 쉬운 방법은 "Alt + Enter"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엑셀에서 셀 내용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다음 행으로 이동하게 되죠. 

이때, 행을 이동하지 않고, 같은 셀 내에서 줄만 바꾸고 싶을 경우에는 'Alt'와 'Enter' 키를 함께 눌러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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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입력한 내용을 줄바꿈 하고 싶을 경우에는 해당 위치로 마우스 더블클릭을 하거나, F2를 누르고 셀 내용에 들어가서 줄바꿈 하고 싶은 위치 앞에서 'Alt + Enter' 키를 함께 누르면 됩니다.


텍스트 줄바꿈 설정

특정 열이나 셀을 선택한 후에 홈 메뉴에 있는 '텍스트 줄 바꿈'을 선택하면(단축키 : Alt + H + W), 선택한 열(셀)의 넓이에 맞춰서 자동적으로 줄바꿈이 이뤄집니다.

다만 이 기능은 실제 줄바꿈이 이뤄진 게 아니라, 시각적으로 열 넓이에 맞춰서 보여주기만 하는 것입니다. 열 넓이를 늘리면 줄바꿈 되었던 글자가 다시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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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줄 바꿈은 셀 서식창을 열어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셀 서식 창은 마우스 우클릭 후 선택하거나 단축키(Ctrl + 1)로 호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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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텍스트 줄바꿈' 실행했을 때 줄바꿈한 글자가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개별적으로 행 높이를 늘려줘야 하는데요.

범위를 지정한 후 [홈 메뉴 > 서식]에서 '행 높이 자동 맞춤'을 선택하면, 행 높이가 자동으로 늘어나면서 안보였던 글자가 전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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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함수를 이용한 줄바꿈 응용

줄바꿈을 하지 않고 엔터를 치며 내용을 작성했는데, 나중에 각 셀들을 하나로 합치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CHAR(10) 함수를 사용하면 이것이 가능합니다. 

B2와 C2에 각각 입력된 내용을 한 셀로 합치고 싶을 때 AND 함수를 이용해서 '=B2&C2' 이런 식을 만들면 되죠. 그리고 줄을 바꿔서 C2의 내용을 이어가고 싶다면 CHAR(10) 함수를 중간에 넣어 '=B2&CHAR(10)&C2'로 식을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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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때 앞서 설명드린 텍스트 줄바꿈이나 행 높이 자동 맞춤 설정이 되어 있으면 좋겠죠.

추가로 SUBSTITUE 함수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줄바꿈 사용도 가능합니다. 간혹 쉼표로 나열한 단어들을 세로로 정렬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SUBSTITUTE와 CHAR(10)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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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ITUTE는 대체한다는 뜻인데요, 위 함수 식은 셀(B2)의 내용에서 쉼표(,)를 줄바꿈(CHAR(10))으로 대체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과적으로 쉼표가 없어지고 줄바꿈이 실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엑셀 줄바꿈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