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빙하우스 망각곡선 공부법 - ebinghauseu mang-gaggogseon gongbub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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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천적 = 망각

 

자,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첫째, 왜 이 학생은 작년에 들었던 수업을 또 들어야 하는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런가?

어느 정도는 기억이 나지만, 예상보다 잊어버린 게 많았습니다.

이럴 때 학습자는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완벽하게 이해하고 점차 그 양을 늘려갈 것인가?

아니면, 빠르게 회독 수를 늘리며 반복해서 볼 것인가?

 

아마도 이 학생은 이런 고민에 답을 내리지 않고 학원 커리큘럼대로 공부했을 겁니다.

이게 생각하지 않는 자가 겪는 첫 번째 시험 실패 요인입니다.

에빙하우스

 

요즘 학원이나 개인의 공부법 홍보 영상이나 글에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자주 언급합니다.

공부하고 10분 후, 하루 후, 1주 후, 1달 후 4번에 걸쳐 복습하라고 말하죠.(10분이란 부분만 학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처음부터 소개하자면, 지루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0분, 하루, 1주, 1달 후 4번이란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물론 망각곡선 이론에 따르면, 복습의 타이밍도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 후 10분의 쉬는 시간에 복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습관이죠. 꼭 10분이 지난 후 복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뒤 복습하는 건, 수면을 통해 기억을 정리하는 우리의 뇌에 대한 과학적 이론과도 연관됩니다.

하지만, 4번 복습하는 게 절대 진리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에빙하우스는 망각에 대해 연구한 게 아니라, 재학습에 걸리는 시간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름이 ‘에빙하우스의 보유 곡선’이었습니다.

따라서, 망각률이 아니라, 절약률을 처음 학습 시간에서 재학습 시간을 뺀 값에서 처음 학습 시간을 나눈 값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절약률 = 기억률(%) : {(처음 학습 시간 - 재학습 시간) / (처음 학습 시간)} * 100 

망각률(%) = 100% - 절약률%

 

 기억을 오랫동안 보유하기 위해서는 반복 학습이 중요함을 의미할 뿐, 반드시 4번 복습하면 가장 효과적인 암기가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만일 재학습 시간이 처음 학습 시간과 동일하다면, 절약률은 0%가 되고 망각률은 100%가 됩니다. 이런 경우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다음 복습 시기를 앞당겨야겠죠. 망각곡선을 통해 복습 횟수를 정하는 게 아니라, 복습 간격을 정해야 합니다.

즉, 내가 처음 학습할 때 이해가 부족해 10분이 지났을 때 내용이 절반 이상 생각나지 않을 것 같다면, 10분 후가 아니라 바로 복습해야 합니다.

 메타인지가 잘 되는 학생은 이 복습 주기를 자신의 의지로 조절하고, 메타인지가 안 되는 학생은 왜 복습해야 하는지 그 이유조차 모릅니다.

 

 

 에빙하우스는 암기에만 집중하기 위해 의미 없는 단어를 만들어 학습했습니다.

우리가 인과 관계를 따지며 학습하는 그런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나온 수치가 아니라, 내가 재학습에 걸릴 시간을 고려하여 복습 주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1차로 공부한 내용을 10분 뒤 복습해보니 재학습 시간이 기존의 절반을 넘어가면, 다음 복습 시기는 하루 뒤가 아니라 자기 전이나 1시간 뒤로 변경하여야 합니다.

그냥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재학습 시간이 기존 학습 시간의 절반 이하가 되도록 복습 주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가늠하기 어려우니, 학원에서 최적의 복습 주기를 설정해두는 것입니다.

 

또한, 망각곡선을 응용하여 ‘과잉학습’이 효과적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과잉이란 학습하는 양을 늘리는 게 아니라, 복습 횟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얼 말하는지 헷갈리실 분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 말씀드리자면, 복습은 반복해서 최대한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재학습 시간이 기존 학습 시간의 절반 이하가 될 시기를 잘 모르겠다면, 최대한 빨리 한 번이라도 더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아주 어릴 때의 기억은 물론이거니와, 학창 시절 같은 반 친구들의 이름도 잊게 되고, 심지어는 어제 먹은 저녁 메뉴조차 기억이 안 날 때도 있다. 이처럼 인간은 필연적으로 기억의 일정 부분을 잊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불행한 기억을 떠올리지 않게 해주는 신의 축복이라고 말하지만, 공부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망각은 악마의 저주에 가까울 것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는 이러한 인간의 망각에도 법칙이 있다고 주장하며 망각곡선(forgetting curve) 이론을 제시했다.

출처: 위키백과, "망각 곡선", 2021년 8월 8일 접속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에 의하면 반복적으로 학습할수록 망각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반복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우리의 뇌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한다.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메커니즘은 전혀 다르다. 단기기억은 순간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즉각적인 자각으로, 일시적으로 존재하고 재빨리 휘발되는 기억인 반면에, 장기기억은 단기 기억과 달리 대상 간의 관계, 특정한 시간이나 장소 및 상황 등의 맥락적인 정보를 포함하는 아주 오랫동안 뇌 속에 저장되는 체계적인 기억이다. 우리는 학습을 함에 있어서 '복습'을 통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에빙하우스의 주장에 따르면 학습 후 10분부터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 뒤에는 50%, 하루 뒤에는 무려 70%, 한 달 뒤에는 학습한 내용의 대부분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이에 따른 가장 효율적인 복습 주기는 최초의 복습은 10분 이내, 두 번째 복습은 24시간 이내, 세 번째 복습은 일주일 이내, 네 번째 복습은 한 달 이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주기를 기계적으로 정확하게 맞추기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식적으로 주기를 맞춰 복습을 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다른 진도를 못 나가거나, 반복되는 패턴에 지루함을 느껴 복습을 포기하게 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꾸준한 복습을 위해서는 주기에 상관없이 최대한 양을 줄여 단시간에 복습을 끝내는 것이 좋다.

일각에서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은 무의미 철자, 단순 암기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업 시간에 이해를 기본으로 진행되는 유의미 학습 환경과 다르다"라는 비판도 있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선 수업 내용을 이해했다고 해도 암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시험이라는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암기가 필수적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처음 모르는 내용을 익힐 때는 이해를 통해 원리를 파악하고, 후에 짧게 요약된 내용으로 많은 횟수를 반복하는 것이 암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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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반복학습에 따라서 학교 다니는 사람이나 학원에 다닌다면, 예습 복습을 하면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할수 있다
그리고 그 나머지는 알고 있는 사실을 얼마나 실천하느냐임
에빙하우스 기억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한번 들은 정보를 한시간 후에는 50%의 정보가 날아가고 하루만 지나도 머리에서 기억이 7%만 남아 있다.

그러나 복습을 수업끝나고 바로하지 않고, 하루만 지나서 할려면 처음 공부했던만큼 시간이 든다. 그래서 중요한것이 바로 수업 끝나면 복습하는습관이다

바로 수업 끝나면 잊어 먹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2분내지 5분이면 그냥 총복습이 가능하다..복습이란것이 다시 그냥 쭉 그동안 배운것 훑어만 보는정도로 해도 한달내내 기억이 35%정도 남는다 그러니까 수업바로 끝나고 2분에서 5분 투자가 전혀 복습하지 않은 사람에 5배기억의 차이가 있다

전혀 복습하지 않으면 한달후에 7%만 있지만 바로 복습하면 35%니까 무려 5배

그러나 9시간전에 2번째 복습하면 한달내나 70%대 까지 가능하고 3번째 복습을 9시간 지나기전에 해주면 100%에 가깝게 기억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얻을수 있다

그러나 이론적 복습은 3번에서 4번이지만 실제로 는 적어도 10번정도 해줘야 한다

적어도 그리고 반복하면 할수록 뇌세포에서 수초화되기 때문에 정보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타이핑배울때 처음보다 백배이상 빨라지는 이유도 뇌세포의 정보가 수초화 되기 때문인데 수초화란 정보를 병렬로 처리할수 있도록 뇌세포끼리 고속도로가 여러개 난것이나 다름없는 현상이다

반복이 가장 중요한 기억의 원리이다 (잊어먹기전에 바로복습이 가장중요. 그리고 반복기간이 중요하다.힘들면 잘게 나눠거나 쪼개서 공부하라)

반복이 중요하다는것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우등생과 열등생의 미묘한 1%의 차이는 바로....반복기간이다

우등생은 수업 바로 끝난후 5분안에 복습한다 ...그렇게 되면 잊어 먹기전에 복습을 함으로 1시간 공부량을 5분만에 훑어 볼수가 있다 복습을 할때 중요한 부분위주로 키워드를 스킵하듯 읽어보면서 가볍게 핵심어만 봐도 바로 전혀 복습하지 않은 사람의 4배인 28%의 기억을 한달동안 유지한다..그리고 하루에 적어도 4회 반복하면 천재의 기억력을 가질수 있다

두번째로 중요한것이 영상으로 생각하는것이다
영상으로 생각하면 약 7배정도 기억에 효율성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반복보다는 떨어진다

보조적으로 영상적으로 그의미를 상상하면서 공부하는것도 하나의 스킬일것이다
중요한것은 반드시 3차원 영상으로 할것이며, 시각적 영상을 상상하면서 나머지 4가지 감각을 거기에 연상시킨다

세번째 중요한것은 집중력을 높이는것인데 몸이 건강하고, 잠을 잘자야한다

특히 잠을 자야하는 이유는 공부한다음 공부한 내용이 뇌회로를 만들려면 잠을잘때 이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드시 공부하면 잠을 자라

그것이 집중력을 높이면서 공부하는 지름길이다

잠을 잘자야지 좋은 호르몬이 생긴다

그리고 운동을 해라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서 뇌세포가 많이 늘어난다. 뇌세포가 늘어날뿐 아니라 노세한 뇌세포를 치료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뇌안의 모세혈관까지 더 많이 생겨서 영양공급이 좋아져 지능지수가 올라간다는 실험보고가 있다. 그리고 잘먹어라

운동을 매일 하라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젊어진다

왜냐하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특히 좋은 호르몬이 뇌안에 생성된다

그리고 뇌안에 엔돌핀이 생성되어서 알파파가 생기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병든 뇌세포를 치료하는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이 성장호르몬은 뇌세포의 숫자를 증가시키고, 뇌혈관의 숫자를 증가시키게 하며, 동시에 뇌혈관의 폭을 늘려준다는 보고가나왔다

운동을 2주이상 한쥐와 그렇지 않은쥐와 기억력 테스트를 했을때 월등히 좋은 결과가 나왔고, 실제로 뇌세포의 회로가 운동을 한쥐가 더 복잡하고 뇌의 회로가 더 치밀하게 나왔다(운동은 지능 27%까지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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