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레이디백 가품 구별 - diol leidibaeg gapum gubyeol

(디올가방정품가품구분TIP) 디올레이디백마이크로백

요즘 미니미니하다못해 마이크로백이

유행이다.

아니..어쩌면 유행한지 이미 한참 오래일지도...😅😅

아무튼 아이를 키우면서 작은 가방은

그림의 떡이었는데

이제 애들 좀 키웠다고 작은 가방이

눈에 들어오더니 이번엔 마이크로백까지!!

그리하여 질렀던 백이 있으니

바로바로 숙녀들의 그 가방

자동차열쇠와 립스틱,카드만 들어갈

미니미니하다못해 마이크로한 사이즈의

이쁜 디올 가방~

디올 하우스에서 첫 선을 보인 레이디 디올 백은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파리 방문 기간 동안 애용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으며,

레이디 디올(Lady Dior)이라는 이름 역시도

왕세자비의 애칭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수지 인스타그램 펌

지금도 많은 셀럽, 연예인 등이 애용하는데

최근 한국에서는 수지나 블랙핑크 지수 등이

마이크로 사이즈를 메면서

디올백의 유행이 중년에서 젊은 층으로

내려온 듯하다.

하지만 큰 인기만큼 가품도 많아진 듯 한데

가품구별tip하나만 공유하고자 한다.

레이디백 앞면에는 이렇게

디올참과 동그란 택이 달려있는데

그 택을 뒤집으면 크리스찬디올이란

영문표기가 나온다.

왼 정품/ 오 가품

바로 요렇게~

요글자를 잘보면 정품은 christian의 's'가 약간

기울어져있는 것을 볼 수있다.

가품은 일반적인 반듯한 s가 확인된다.

한땀한땀 장인이 직접 박음질하고 인쇄하는

명품답게 일부러 글자 하나를 기울여놓음으로써

공장에서 찍어내는 가품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명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

박음질 하나하나보면 당연히 명품은

다르구나~느끼겠지만 요즘 가품들이

워낙 잘 나와서 같이 들고 비교해보며

뜯어 살펴보지않으면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그러니 요 TIP은 기억해 두었다가

꼭 확인해 보시길...

이상 귀욤귀욤 디올 레이디백 마이크로사이즈

자랑(?)과 함께 정품 구별법 TIP을

공유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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