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플레이하다보면 스탯과 스킬을 잘못 찍어 낭패를 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대로 딜량이 받쳐주지 않을 때라든가, 의도한 바대로 캐릭을 키워야 하는데 순간 쓸데없는 스탯을 찍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데요.
이와같은 일이 벌어지면 과거 오리지널 게임에서는 처음부터 캐릭터를 키워야 했지만, 나중에는 초기화 방법이 따로 생겨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도 나중에 생긴 그 초기화 방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 첫번째
액트 첫 번째 퀘스트를 클리어 한 다음에 야영지에는 있는 [아키라] NPC한테 가서 말을 걸어보세요.
그럼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초기화 메뉴가 새롭게 생긴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와같은 방법은 노멀 - 악몽 (나이트메어) - 지옥 (헬) 난이도에서 각각 1번씩 밖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 두번째
이 방법외에도 각 액트별 막보스를 잡아 그들이 떨구는 아이템을 모아 초기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액트1 안다리엘과 액트2 듀리엘을 잡으면 [고통의 일그러진 정수]를 줍니다.
그리고 액트3 메피스토는 일정 확률로 [증오의 강렬한 정수]를 주죠.
이어서 액트4의 디아블로는 [공포의 불타는 정수]를, 액트5 바알은 [파괴의 부패한 정수]를 랜덤으로 주는데요.
이들 4가지 정수를 모두 모아 호라드릭 큐브에 넣고 조합을 하게되면 [면죄의 징표]라는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스킬과 능력치 (스킬)를 초기화시켜주는 아이템인 것이죠.
이렇게 만들어진 [면죄의 징표]의 사용방법은 다른 아이템과 똑같은 오른쪽 클릭인데요.
클릭하자마자, '챙'이라는 망치 두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스킬과 스탯이 모두 초기화된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구하마 일지과거 디아블로2에서는 스탯(능력치)과 스킬(기술) 잘못 분배하거나 실수로 다른 것을 투자했다면 다시 새로키워할 정도로 민감한 상황이 자주 연출이 되었습니다. 또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일정이상 레벨을 올려야할 수고를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2 1.13 패치 이후 게임 내에 언제든지 스탯과 스킬을 초기화 할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이에 더욱 자유롭게 레벨업 및 다양한 빌드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에 디아블로2의 스탯과 스킬 포인트를 언제든지 다시 초기화하는 중요한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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